부흥은 죽음이다!
부흥은 죽음이다!
주님이 부흥을 주시지 못하는
이류를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부흥을 원하지만
내가 부흥의 불을 쉽게 던지지
못하는 이유를 아느냐?
부흥은 죽음이다.
부흥은 그 불 속에서 태워짐으로
자기가 죽고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다.
그래서
동기가 사랑이 아닌 부흥은
참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진정한 부흥은
자기의 죽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참된 생명을 주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들을 사랑하여
세상과 죄와 자신에 대해
온전히 죽어야만
감당할 수 있는 것이 부흥이다.
죽음을 거부한다면
부흥은 지속될 수없다.
부흥이 오면 처음에는 기뻐하지만
죽음이 요구되면
거부하고 도망가거나 그 불을 꺼버린다.
내가 섣불리 부흥을 일으키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다."
이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얼마나 울며 회개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의지적으로 늘 이렇게
간구합니다.
'이 땅의 부흥을 위해
누군가의 피가 필요하다면
저의 생명을 거두어 주소서!
가족들도 다 준비되었습니다.
제가 어느 때에 주님 품에 간다 해도
저들도 내가 살아왔던 그 길을 걸어갈
줄 믿기에
주님! 다 내려놓습니다.
이 땅에서의 모든 행복을 내려 놓습니다.
저의 생명을 내려놓습니다.
세례요한의 영성을 부어 주소서!
이 시대를 위해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가 되게 하소서!
부흥이 오는 길을 예비하기 위해...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 길을 예비하기 위해...
제물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는 늘 스스로에게 속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의 진실을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심장을 살피시고
폐부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이
스스로 속는 신앙생활을 청산하시고
성령님께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주님!
제 속에 있는 진실은 무엇인가요?
정말로 순수하고 깨끗한 동기로
주님을 사랑하나요?
아니면
이기적인 마음에서 이용하고 있나요?'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우리는 반드시
다윗처럼 이 기도를 해야 합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이기심과 순전하지 못한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에
아직도 얼마나 많은 악한 생각과
이기심을 품고 있는지 다 알지 못합니다.
단지
주님 앞에 나올 때마다
그것들이 드러나고 깨어지기 원하며
은혜를 간구합니다.
김옥경 목사님 설교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