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주의 사랑 2015. 7. 27. 12:57




부흥은 죽음이다!





주님이 부흥을 주시지 못하는 

이류를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부흥을 원하지만 

내가 부흥의 불을 쉽게 던지지 

못하는 이유를 아느냐?


부흥은 죽음이다.

부흥은 그 불 속에서 태워짐으로

자기가 죽고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다.


그래서

동기가 사랑이 아닌 부흥은

참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진정한 부흥은

자기의 죽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참된 생명을 주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들을 사랑하여

세상과 죄와 자신에 대해

온전히 죽어야만

감당할 수 있는 것이 부흥이다.


죽음을 거부한다면

부흥은 지속될 수없다.


부흥이 오면 처음에는 기뻐하지만

죽음이 요구되면

거부하고 도망가거나 그 불을 꺼버린다.


내가 섣불리 부흥을 일으키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다."



이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얼마나 울며 회개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의지적으로 늘 이렇게

간구합니다.




'이 땅의 부흥을 위해

누군가의 피가 필요하다면

저의 생명을 거두어 주소서!


가족들도 다 준비되었습니다.

제가 어느 때에 주님 품에 간다 해도

저들도 내가 살아왔던 그 길을 걸어갈 

줄 믿기에


주님! 다 내려놓습니다.

이 땅에서의 모든 행복을 내려 놓습니다.

저의 생명을 내려놓습니다.


세례요한의 영성을 부어 주소서!

이 시대를 위해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가 되게 하소서!


부흥이 오는 길을 예비하기 위해...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 길을 예비하기 위해...

제물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는 늘 스스로에게 속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의 진실을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심장을 살피시고

폐부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이

스스로 속는 신앙생활을 청산하시고

성령님께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주님!

제 속에 있는 진실은 무엇인가요?

정말로 순수하고 깨끗한 동기로

주님을 사랑하나요?


아니면 

이기적인 마음에서 이용하고 있나요?'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우리는 반드시

다윗처럼 이 기도를 해야 합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이기심과 순전하지 못한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에


아직도 얼마나 많은 악한 생각과

이기심을 품고 있는지 다 알지 못합니다.


단지

주님 앞에 나올 때마다

그것들이 드러나고 깨어지기 원하며

은혜를 간구합니다.





  김옥경 목사님 설교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