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잃어버린 사람들.....ㅠㅠ
자유를 잃어버린 사람들.........................
요즘 주님께 참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
왜냐하면...
지난 주 내내 그리고 어제 오늘
계속해서 제 마음 가운데
북한 사람들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자유를 잃어버리고...
짐승만도 못한 삶을 사는
북한 사람들이 계속 생각나는
것입니다. ㅠㅠ
전에는 한동안 북한 관련
영상을 많이 보면서
북한을 생각하며 울면서
기도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영상을 거의
본 적이 없는데 자꾸 자꾸
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다가도...
제 마음에 갑자기
북한 사람들 생각이 나며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ㅠㅠ
'참 마음이 아프다...
정말 불쌍하다...
그들이 인권의 자유도 없이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살고 있구나!
그리스도인이란 이유로
온갖 고문과 중노동과
순교를 당하며 고난을
받는구나!ㅠㅠ'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누리는 이 자유와
안일함과 배부름이
사치스럽게까지 느껴지면서
그들에게 좀 미안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ㅠㅠ;
그러면서...
지금 이렇게 편안하게
주님을 믿으며 신앙생활 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얼마나
감사가 나오든지요~~ㅠㅠ
정말 제가 지금
북한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감사했고...
그러한 고통과 고난을
당하지 않는 것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그들의 자유와 평안을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주님, 저들의 아픔,
저들의 고통,
저들의 순교의 피를
신원하여 주옵소서! ㅠㅠ
주님, 하루라도 더 빨리
저들이 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ㅠㅠ
저 북한 백성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대한민국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에 다시 한 번
큰~ 부흥을 주옵소서!
그것만이 북한 사람들까지
구원할 수 있는 비결이고
열쇠입니다!
주님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큰~ 부흥을 주옵소서! ㅠㅠ
진리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터부시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려는
사랑하는 교회의 담임목사님과
지도자들과 성도들을 통하여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주옵소서!
그래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저 북한 백성들까지도
자유케 할 수 있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아멘!"
이러한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ㅠㅠ
정말 단 한 시라도...
극심하게 고통당하는 한 형제 자매들의
(주 예수의 피로 형제 맺은
북한의 그리스도인들)
아픔을 잊지말고 늘 묵상하며,
중보하며 기도해야겠습니다. ㅠㅠ
그러면서...
지금 내게 주신 이 자유에
감사해야겠습니다. ㅠㅠ
아멘!
오늘은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에서 은혜로운 부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은총과 간구의 영으로 임하는 늦은 비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의 무릎으로
나아오게 할 것입니다!
저는 스가랴 선지자의 "그들이 그 찌른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슥 12:10)이라는 예언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성령님께서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 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수많은 무리의 유대인들이
통곡의 벽에 모여 메시아가 오기를 울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을 가린 베일을
벗기실 것입니다. 그때에는 유대인들도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게 되고 그분을 못 박은 것에 대해 통곡하며 울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비로소 예수님을 그리워하면서, 자신들이
소경 되었던 시간과 십자가를 거절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애통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이 구절은 교회에 대해서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아주 개인적으로
만지고 다루실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님의
교회들은 이미 너무나 많은 죄로 얼룩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회칠한 담처럼 가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기도의 영으로 임하실 때는, 모든 더러운 것들을 정화하는
능력도 함께 임할 것입니다. 그때에는 눈물과 통곡이 이어질
것이고, 우리의 죄악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했는지 깨닫는 상한 심령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성령님께서 전체 회중에게 임하시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스가랴서의 말씀과 같이 구하고 찾는
각 개인과 각 가정에 임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의
따로 하며 나단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슥 12:11-12)
저는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에 줄 수 있는 선물 가운데, 죄에 대한
찔림과 영혼을 각성시키는 강력한 메세지보다 더 귀한 것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깨끗하지 못하고 거룩하지
못한 것이라면 그 어떤 것도 참지 못할 정도로 예리하고 강력한
각성의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결론을 맺기 전에 오늘 나눈 말씀을 요약해 보고자 합니다.
늦은 비를 부으시기 위한 전제 조건은 이렇습니다. 이는 늦은
비가 임할 때 따르는 표징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소위 성령
운동이라 일컬어지는 운동들을 이런 기준으로 분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표징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운동들은 모두
육체에 속한 것입니다.
첫 번째 표징은 '잃어버린 영혼들을 추수하는 일에 집중하는가?'
입니다.
두 번째는 '성도들을 회개와 거룩함으로 이끄는 은총의 영이
나타나는가?'입니다.
세 번째는 '간구의 영으로 말미암아 성령님께 완전히 항복하는
상태가 되었는가?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자 하는 긴박함이 있는가?'
입니다.
네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갈망이 더욱 증가하였는가?
죄에 대한 슬픔과 비통, 상한 심령이 나타나는가? 성령님께 죄를
다루심 받은 이후 더 큰 기쁨을 누리고 있는가?'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님께서 약속하신 것들을
정작 여러분 자신이 놓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정작 여러분의 심령은
시들고 메마른 사막과 같이 될 수 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이 미지근한 상태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거나, 두 마음을 품고
주님께 예배하면서도 여전히 만족한다면 말입니다! 이런 상태
라면 아무리 마지막 때의 추수를 무르익게 하는 비가 내린다
해도, 여러분 가운데 있는 가시와 엉겅퀴에 물을 대주는 것일
뿐입니다.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히 6:7-8).
저는 절대로 마지막 때를 위한 성령의 부으심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령님께 제가 그 은혜 가운데
꼭 참여하게 해주시길 기도해 오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도
이처럼 기도하시길 간청합니다.
"주님! 저는 아직 주님의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기에 필요한
가르침을 다 받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가르쳐주셔야만
합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부담을 주셔야만 합니다!
당신의 애통하는 심령을 제게 주소서! 주님 한 분 외에 아무런
소망이 없으므로 제가 완전히 항복하며 당신께 나아옵니다.
주님께로 완전히 돌아섭니다. 이제 주님이 말씀하시면 제가
무엇이든 하겠나이다. 그리고 이제 모든 일에 주님만을
의지하겠나이다!"
- 데이빗 윌커슨의 베스트 설교 중에서...
아멘!
오늘도 나의 이웃, 자유와 평안을 잃어버리고
고통 당하며 신음하는 북한 사람들을 잊지 말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감사하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찬송가 가사에 "주가 주신 복을 세어 보아라!"라고
하신 것처럼... 나에게 주신 복을 하나 하나 세어보며,
잃어 버린 것이 아닌, 주신 것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
오늘 하루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러한 삶으로 주 안에서 행복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
오늘도 사랑의 주님 안에서 승리하시고 행복하세요~^^
주님을 의지하고 화이팅입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이 땅에서 학대 받으며
고통 당하고 고난 당하는
사람들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저들의 고통과 아픔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저들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고
체휼하며 저들을 위해
중보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그것이 우리가 주님께 받은
사랑의 빚을 갚는 것일
것입니다. ㅠㅠ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모든 자유와 평안으로 인해
주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잃은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주님이 주신 것이 초점을
맞추어 생각한다면
얼마든지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저들이 누리지 못하는
자유를 누리고,
저들이 누리지 못하는
안식을 누리고,
저들이 누리지 못하는
배부름을 누리고
사는 것에 참으로
주님께 감사합니다!
감사가 넘치는 삶~
감사가 충만한 삶을
살게 하시고,
감사의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우리들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 이 아침에 건강한 모습으로
잠에서 깰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내가 해야할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사명을 주시고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전심전력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주님이 함께하심이요,
또 사랑하는 교회의에 다니는
것입니다!
변승우 담임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섬기게 해주시고,
진리의 말씀, 생명을 말씀을
들으며 신앙생활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김옥경 협동목사님을
통하여서 우리를 경건한 삶으로
주님과 친교하는 기도의 삶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저희 사랑하는 교회의
진성원목사님과 부목사님들을
통하여서 귀한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 사랑하는교회는
부목사님들의 말씀도 역시
다릅니다! 힘이 있습니다!
생명력이 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흐름을 따라
말씀의 꼴을 먹여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지도자들이 계신
사랑하는 교회에 다니는 것이
정말 정말 큰 감사의 제목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믿음, 소망, 사랑의 삶에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하는 삶에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