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사랑 ♡ 창고

감동적인 이야기!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6. 16. 10:03



감동적인 이야기....................




사람들은 누구나 

어떤 이야기를 들을 때

그 이야기를 통해 감동을 받기

원합니다. ^^


어떤 이야기에서...

불쾌감이나 슬픔을 느낀다면

별로 좋아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



그런데...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이야기는

바로 사랑 이야기입니다. ^^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진한 사랑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친구에게 카톡으로 받은 내용입니다. ^^

읽어보시고~ 진한 사람의 감동을 받으세요~~♡






항아리 이야기.....................





금이 가고 깨진데다 생김새까지 못난 

항아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항아리의 주인은 물을 길어 오는데

늘 그 항아리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깨어진 항아리는 마치 온전한 항아리처럼

자기를 아껴 주는 주인에게 고마우면서도

한편은 미안한 마음을 감출 길 없었습니다.


이유는 돌아오는 길에 그 많은 물이 새어

버려 주인의 수고에 보답을 못하니 말입니다.


어느 날 깨진 항아리가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차라리 저를 버리시고 새 항아리를 구하시지

그러세요. 저는 금이 가고 깨져 소용이 없는

데다 볼품마저 없잖아요. 더군다나 주인님을

늘 피곤하게만 만들뿐인걸요."


그러자 주인이 빙그레 미소 지으며 말했습니다.


"얘야, 우리가 걸어온 길을 보려무나."


그제야 항아리는 생각 없이 주인님과 다니던

그 길을 보았습니다.


길가에는 예쁜 꽃들이 자신의 모습을 뽐내며

아름답게 자라 있었습니다. 마치 천국으로

가는 길과 같았습니다.


"주인님, 어떻게 이 산골에 이런 아름답고

예쁜 꽃들이 피어 있을 수 있을까요?"


주인이 입가에 웃음을 가득 머금고 

말했습니다.


"메마른 산, 길가에서 너의 깨어진 틈으로

새어나온 물을 먹고 자란 꽃들이란다."



..........





우리도 예수님처럼....................






이 글을 읽으면서 깨닫는 바가 

있습니다. ^^



사랑이 많으신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을 따를 때...

우리의 모습이 아직 부족하고 

온전하지 못해도...


예수님을 아직 완전하게 닮지 못해도

우리를 귀하게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



우리가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잘 따라가다가도 때론...

우리도 연약한 인간인지라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면 이 말이 공감이 가지요. ^^


또 우리 모습을 보면,

더 공감이 갑니다. ^^;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연약하고 부족한 그들을 

당신의 제자로 삼으시고,

당신의 일에 사용하시는데

그들을 물리치지 않으셨습니다. ^^



그들을 사랑으로 다독이시며

용서하고 품어주시며...

진심으로 제자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동행해 주셨습니다. ^^



위에 글을 읽으면서

'우리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

참 잘 표현한 이야기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제자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예수님의 모습은 언제나 

한결같았습니다. ^^



제자들이 좀 미성숙했지만

그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품고 가셨습니다. 

(예수님을 완전히 배반한 가롯유다는 빼고요.)


그들의 믿음이 떨어져서 

흔들릴 때도 예수님은 제자들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을 품고 그들을 위해

진심으로 중보하신 주님이십니다. 




"유월전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한복음 1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그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

하였나이다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2:31-34)



예수님은 이처럼...

제자들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미리 아심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택하시고, 부르시고, 제자로 삼으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일에 사용하셨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귀한 일에 아직도 미성숙한 

제자들을 사용하셨습니다. ^^



여기서 우리는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큰~ 사랑을 

발견합니다. ^^



부족하고 연약한 제자들을

사랑으로 품고 오래 참으시면서,

잘 가르치시며 함께 동행하신 

예수님의 사랑의 성품을 볼 수 

있습니다. ^^



어디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뿐인가요? ^^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

조금 성숙해지고 변화 받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여전히 그들은 예수님을 닮는 것에는 

온전함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그것은 사도행전을 통해서...

제자들이 다투고 갈라서고 하는

모습을 통해서 잘 알 수 있습니다. ^^;



그러나 그 때에도...

우리 예수님께서는 

보혜사 성령을 통해서...


그들의 연약하고 부족한 것을 

책망도 하시고, 

또 사랑으로 가르치시며

그들이 온전해질 때까지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시고 함께 동행해 

주셨습니다. ^^


아멘! 






서로 사랑...........................





우리도 예수님처럼...

이렇게 서로 사랑해야겠습니다. ^^



예수님이 우리의 발을 씻어 주시며

우리에 간곡히 부탁하신 것처럼...



우리가 서로 발을 씻어 주며,

서로의 허물을 덮어 주고,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함께 동행하며 살아야겠습니다. ^^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우리가 서로 사랑하되....

예수님처럼 끝까지 서로 사랑합시다! ^^


우리도 예수님처럼...

서로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 위하여

사랑으로 중보하며 섬깁시다! ^^


정말 이런 예수님의 사랑을 

이룬 자만이...'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칭찬을 듣게 될 것입니다! ^^


'예수님을 닮은 자' 라고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예수님을 

온전히 닮을 자들이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아름다운

성품을 닮기 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발을 씻겨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를 위해 당신의

살이 찢기고 피를 흘리는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신 것입니다. ㅠㅠ

주님...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으니....

우리도 예수님처럼....

서로 발을 씻어 줄 뿐만

아니라,

서로의 아픔을 함께 

짊어지고 사랑으로

승리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ㅠㅠ

주님...

우리가 고통을 당하면

우리보다 우리 주님은

우리들로 인해서 더 큰

고통, 더 큰 아픔을

느끼실 것입니다.

주님....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연약한 우리들을

품어 주옵소서!

당신의 능력의 팔로

감싸 안아 주옵소서!

서로 뜨겁게 사랑하므로

서로의 허물을 덮어 줄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향해

예수님처럼... 품고

사랑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우리가 이렇게 서로

사랑할 때....

우리가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임을 세상이 알게 되고

원수와 핍박자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ㅠㅠ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힘입어...

주님의 보혈을 힘입어...

담대히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우리가 드리는 삶의 모든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주님의 보혈이 없이는

감히 보좌 앞에 설 수 없는

연약한 우리입니다.

주님 우리를 구원해 주신

이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우리도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으로 서로 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