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삶은 말세에 빛이 될 수 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쓴 편지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기가 아주 힘든 말세가 오리니"(딤후 3:1 TLB).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바로 그 말세다. 의문의 여지 없이 성경의 모든 예언들은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바울은 우리 시대가 그리스도인으로 살기가 가장 힘든 시대가 될 것을 내다보았다. 왜 그럴까? 당대에 바울은 큰 박해를 받았다. 등에 39대씩 무자비한 채찍질을 당한 것이 다섯 차례였고 곤장을 맞은 일도 세 번이나 있었다. 한번은 돌로 맞았다. 옥살이도 몇 년이나 했다. 어디를 가나 바울은 심한 핍박에 부딪쳤다. 그런데도 그는 우리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 살기가 더 어려울 거라고 썼다! 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