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에 머물러
무덤에 머물러 예수 내 구주
새벽 기다렸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헛되이 지키네 예수 내 구주
헛되이 봉하네 예수 내 구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거기 못 가두네 예수 내 구주
우리를 살리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10)
"아멘!
오늘은 왠지 부활절 같은 기분이다.
옛날에 나는 그게 항상 불만이었다.
무엇이 불만이었냐면
왜 사람들이 불활절에만 부활절 찬양을 부르지?
난 매일 부르고 싶은데...
우리 예수님이 부활하신게 얼마나 기쁜 일인데...
부활 찬양을 너무 안 부르다가 꼭 부활절만 되면
이런 찬양을 부른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예수 부활했으니~~ 할렐루야~~~♩"
이런 부활절 찬양을 신나게 부른다.
그러나 부활절이 끝나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찬양도 잘 안부르고
부활에 대해 잘 묵상하지도 않는다.
가끔 내가 블로그를 꾸밀 때 우리 큰 아들이
성경 말씀을 읽어준다. 그러면 나는 들으면서
타자를 찍는다. 그러면 훨씬 빨리 끝난다.
(혼자 할 때도 있지만 바쁠 때는 이렇게 아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지금도 우리 아들의 도움을 받아 글을 쓰고 있는데...
지금 우리 아들이 하는 말...
"오늘 무슨 부활절이에요?"
"야! 부활절에만 부활 찬양 부르니?" ㅎㅎ
이렇게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말하거나 찬양을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가보다. ^^
그러나 우리는 매일매일 이 예수님의 부활을
묵상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며
살아야겠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실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이다.
우리를 위해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한 가지 약속을 하셨다.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리리로 가리라"
(마 26: 31)
"내가 죽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살아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이다!" 아멘!
이렇게 제자들에게 갈릴리에서
다시 만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이 당하신 핍박과 고난과
십자가의 두려운 사건을 보면서
예수님의 그 약속을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러나 신실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한 약속을 지키시고
정말 살아나셔서.... 갈릴리로 먼저 가셨다.
아멘!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주님은 무엇을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
먼저 준비하시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그러나 우리가 제자들처럼
우리 앞에 당면한 환경 때문에 문제 때문에
그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가.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말씀하신 것에 대한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주님을 바라본다면
힘과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예수님의 입으로부터 나온 말씀이라면
반드시 먼저 준비하시고
친히 그 일을 행하실 것이다.
예수님은 죽으실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셨다.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
무엇인가를 명령하시고 먼저 준비하시고
그 일을 친히 성취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속에 늘 부활하신 주님을 묵상하고
그분의 부활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찬양해야겠다.
죽은 하나님이 아니라
다시 부활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하시며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먼저 준비하시고
친히 성취해 주실 것을 믿고
기뻐하며 감사하며
찬양하며 살아야겠다.
아멘!
아멘!
부활하신 나의 예수님!
살아계신 나의 예수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우리와 늘 함께 해주시고
여호와 이레가 되셔서
우리보다 먼저 앞서 행하시며
준비하고 친히 성취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옛날에도 비어 있었고
지금도 비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 마음 속에
살아 계셔서 역사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님,
이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심을
믿고 의식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도 매일매일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부활의 생명으로,
부활의 기쁨으로,
부활의 능력으로
부활의 힘을 가지고
이 땅에서 어둠을 정복하고
죄와 사망을 다스리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1
오늘도 부활하신 예수님과
연합하기 위하여
나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내 육의 소욕을 십자가에
못 박고
성령의 소욕을 쫓아 순종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옵소서.
주님을 따라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놀라운 주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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