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신하며 깨어 기도하라!" ㅠㅠ

근신하며 깨어 기도하라.........................

요즘 주님께서 계속해서

"근신하며 깨어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십니다. 

특별히 다른 그 무엇보다도...

주님의 마음이 온통 이 나라에 

집중하고 계신 것을 느낍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우리가 아직 잘 실감하고 있지 

못할 뿐이지, 오히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전쟁에 대해 우려가 

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의 심각한

상황을 보실 때, 얼마나 마음이

타시겠습니까? ㅠㅠ

지난 주일 날 3부 예배를 드리기 전에

기도를 하다가, 우리나라에 대해

애타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지난 밤에 잠을 좀 못자 피곤해서

졸면서 비몽사몽간에 묵상을 하고 

있었습니다.(오히려 이럴 때, 내 생각이 

없을 때, 주님의 음성이 더 선명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나의 생각이 많을 땐 

음성이 더 섞이기 때문에 더 잘 분별

해야 합니다.)

갑자기 한 환상중에 해군들이 군복을

입고 헤엄을 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사이로 거대한 

아나콘다 같은 큰 뱀들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또

육군들이 막 줄을 서서 발을 맞춰

뛰어가는 모습도 보이고, 수류탄을

던지는 모습도 보이고...

아무튼 전시 상황인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전쟁의 영을 파쇄하며

기도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설교 말씀이 끝난 후 한참 기도를

하고 있는데... 어떤 건물에 폭격이 맞아

불이 나고 그 안에 사람들이 쓰러져 죽은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너가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

깨어 기도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실은 잘 모릅니다. ㅠㅠ

전쟁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주님이 이렇게 말씀해

주셔도 실감이 잘 안 납니다. ㅠㅠ;

(가끔 광주민주화운동을 직접 겪으신 

김옥경 목사님께서는 전쟁이 어떤

것인지 잘 아시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음성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이 나라를 위한 기도가

정말 시급하다는 것이었습니다. ㅠㅠ

이 말씀은 이 나라에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안 일어난다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ㅠ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신하며 깨어 기도하라!"라는

것이었습니다. ㅠㅠ

참으로 이 나라의 현실을 절감하지 못하고

근신하며 깨어 기도하지 못함이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ㅠㅠ

근신하며 깨어 기도하기 원합니다!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 육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주님의 뜻을 따라 

풍전등화와 같은 처지에 놓인 이 나라를

위해 깨어 기도하기 원합니다! ㅠㅠ

왜 주님께서 그토록 이 나라를 위한

기도를 강조, 강요하시는지요...

저 개인적으로는요...ㅠㅠ

그만큼 이 나라에 있는 영혼들의 생명이

귀중하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ㅠㅠ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데 순종하기 원합니다!!!

"주여, 깨어 기도할 힘을 주옵소서!!!

내 힘으론 안 되오니, 성령으로 충만케하사

정말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말로만이 아니고, 주님이 원하시는

수준으로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전철 안에서,

나라의 위기를 맞았을 때 기도했던

구약의 하나님의 사람들이 생각났습니다.

모세, 사무엘, 다니엘, 느헤미야, 에스더 등등...

이들을 생각나게 해주셨습니다. ㅠㅠ

'정말 기도해야 하는구나!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구나!

왜 난 이렇게 이 위험성에 대해

실감하지 못할까? 전쟁을 겪어 봤어야지...

주님의 마음을 더 구해야겠다.ㅠㅠ'라고

생각하며 주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전쟁, 생각하면 끔찍하고 싫은데...

자유 대한민국이 공산화되는 것을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싫은데...

왜 기도는 이렇게 게을리 하는지...

저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며,

나라를 위해 더욱 근신하며 깨어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ㅠㅠ

주님의 시각으로....

이 나라를 보시는 주님의 시각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이 나라를 생각하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그 마음을 구하여서...

그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ㅠㅠ

아멘!

오늘은 마헤쉬 챠브다 목사님의

[기도와 금식의 놀라운 권능] 중에서

은혜로운 부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

승리를 위한 8가지 전략............................

Eight Arrows of God's Victory

1. 성령으로 충만하십시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2. 싸우기로 결정하십시오. 적극적으로 

영적 전투에 임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단정코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사무엘하 6:19)

3. 비용을 계산하고 승리를 얻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십시오.

또 어느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으로 저 이만을 가지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만일 못할 터이면 저가 아직 

멀리 있을 동안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찌니라.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누가복음 14:31-33)

4. 깨어 있으십시오 잠깐의 패배나 성공 때문에 

경계를 풀거나 군을 철수하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 6:13)

5. 전투에서 이길 수 있도록 집중하십시오. 

좌절하거나 집중력을 잃음으로 인해 승리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여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니라."

(고린도전서 15:58)

6. 예측하기 어려운 장애물 때문에 후퇴하지 

마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5:57)

7. 감사하십시오. 전쟁에서 이긴 후 감사하고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린도전서 15:57)

8. 깨어 경계하십시오. '주변 지역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 경계를 늦추지 마십시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베드로전서 5:8)

- 마헤쉬 챠브다 목사님의 [기도와 금식의 놀라운 권능] 중에서...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이 나라의 미래는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누가 이 나라를 구할 수

있습니까?

교회와 성도가 깨어

나라를 위해 더욱 더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죄악을 회개하며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삼키려는

원수마귀를 대적하며,

전쟁의 영, 공산주의의 영을

대적하며 파쇄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에 수많은 생명들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께 이 나라를 올려드리고

간절히 부르짖으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근신하며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바라보시는

주님의 시각과,

이 나라를 생각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간절하게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주님의 손을 꼭 잡고

주님을 놓치지 않고

주와 함께 살기 원합니다!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주님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생명의 떡이 되신

주님을 먹고 마시며,

주님의 임재가운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사는

하루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나의 힘이십니다!

하나님이 나의 삶의 이유이십니다!

하나님을 목적삼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의의 열매, 선한 열매,

사랑의 열매,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으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성품,

공의와 사랑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 소망, 사랑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