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부흥의 핵심 키..................
크고 강력했던 아주사의 부흥이
3년만에 빨리 끝난 이유는...
그 교회의 지도자였던
윌리엄 시무어 목사님이
겸손을 잃어버리고,
사람들을 의식하기 시작하자
부흥이 끝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치유사역의 거장들]이란
책에 보면,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알면
정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ㅠㅠ
그것은 바로...
지도자인 시무어 목사님이
진리의 말씀을 잘못 알고,
성도들에게 왜곡된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결국 그것으로 인해
교회 안에 문제가 생기고
부흥이 계속되지 못한
것입니다. ㅠㅠ
그래서...
끝나지 않는 진정한 부흥을
위해서, 교회가 성경적인
진리의 말씀으로 견고하게
세워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치유사역의 거장들]에 나온
내용입니다.
『 윌리암 세이모는 요한 웨슬레의 가르침을
대부분 따랐지만 성화에 관한 교리만큼은
그렇지 않았다.
윌리암 세이모는 구원받아도 육적 행동을
하면 구원을 잃는다고 생각하였고 죄가 없는
완전한 상태가 성화라고 믿었다.
그리고 사람이 은혜로 단번에 구원 받듯이
하나님의 은혜로 단번에 성화된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는 성화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성화된 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였고
구원받은 사람이 죄를 지으면 구원을 잃는
다고 생각하였다.
윌리암 세이모가 아주사에서 그렇게 가르치자
죄를 짓느냐 안 짓느냐가 아주사에 모인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가 되었다. 그러자
사람들이 죄된 행동을 한 사람을 보면 구원을
잃어버렸다며 비난의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자연 사람들은 자기는 의롭게 되었다고
상대방은 죄된 행동을 하였기에 구원을 잃었다며
서로에 대해 비방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또 일부의 사람들의 이러한 잘못된
행동을 보고 자신은 절대로 남을 비방하는
죄를 범하여 구원을 잃지 않겠다고 결심하였다.
윌리암 세이모는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만일 당신이 남을 비방하거나, 뒤에서 나쁜
말을 하거나, 화를 내면 당신이 뭐라고 말해도
나는 당신에게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당신은
성령 세례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구원을
잃었습니다."
윌리암 세이모는 자신을 비방하는 사역자에게
설교를 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결코 자신을
비방하는 사람에 대해 나쁜 말을 하지도 않았다.』
물론 우리가 구원을 받으면
성화가 되는 것은 맞습니다. ^^
그러나...
단번에 성화되고 죄를 전혀
안 짓는 것은 아닙니다. ^^
점점 성화가 되는 과정에서
넘어지고 죄를 지을 수도
있습니다. ^^
그 때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런데...
아주사 교회의 가르침은
너무 율법적으로 치우쳤고,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에 대한
진리에 무지했기 때문에,
결국 서로서로 비방하기 시작했고,
그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찾아볼 수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잘못된 진리의 가르침이...
한쪽으로 치우친 율법적인 말씀이
영혼들을 혼란시켰고,
연약한 인생들을 위해 마련해
놓으신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누리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ㅠㅠ;
그래서...
아주사 부흥이 그렇게 빨리
끝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참으로 안타깝지요?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부흥을 감당해야 하는 교회가,
교회의 터가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으로
견고하게 세워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복음의 말씀에서...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너무 하나님의 인자로 치우쳐서
신앙주의에 빠지는 것도
잘못된 것이지만...
너무 하나님의 엄위로 치우쳐서
율법주의에 빠지는 것도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ㅠㅠ
확실하게 균형을 잡고
복음의 은혜를 누리면서도,
깨어 근신하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
아멘!
끝나지 않는 부흥의 진짜 모델...............
어제 '사랑하는교회'의
주일 예배 때...
변승우 담임목사님께서
아주사 부흥은 어떻게 보면
실패한 부흥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예수님이 일으키시고,
12사도들과
사도 바울이 일으키고,
현대의 하나님의 사람들인
요한 웨슬리, 찰스 피니,
케네스 해긴 같은 목사님들이
일으킨 부흥은 모두
그분들의 평생에 걸쳐
부흥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결코 아주사 부흥은 우리가
모델로 삼아야 할 부흥의 모습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진짜로 모델로
삼아야 할 부흥의 사역은...
예수님의 사역,
12사도들과 사도 바울의
사역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저는 이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
왜냐하면...
예수님과 12 사도들과
사도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으키신 부흥은,
부흥의 핵심 키인
진리의 말씀에 그 어떤
왜곡도 오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얼마든지 마음껏 역사하실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
(끝나지 않는 부흥의 비결~)
그러나...
성경적인 복음의 말씀이
왜곡된 곳에서는,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실 수
없으십니다. ㅠㅠ
우리가 정말 모델로 삼고,
추구하고 따라가야 할
진정한 부흥은...
예수님이 본을 보여주신,
성경이 제시하고 있는 부흥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멘!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공급하는 '사랑하는교회'............
저는 오늘 우리 집에서 일어난
한 사건을 통해서...
한 개인이나 교회가...
진리의 말씀으로
바로 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 계시적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
오늘 저희 집 마당에 있는
수도 계량기에 문제가
좀 생겼습니다. ;;
저희 집 3층에 사시는 분이
집안에 있는 싱크대의
수도 벨브를 고치기 위해서
전체 수도 벨브를 잠깐 잠근 후,
일을 다 마무리 하고
다시 틀려고 하다가,
그만 고장이 나서
단수가 되었습니다. ;;
그래서...
건물에 사는 전체 가구에 물이
공급되지 않게 된 것입니다. ㅠㅠ
갑자기 물이 나오지 않아
당황해서 물어 보니...
그것은 나라에서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도를 수리하는 아저씨가
손을 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서울수도공사에 전화해서
수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서울수도공사 쪽에서는
내일 오전이나 오후 쯤에
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확답도 안 해주고)
할 수 없이 저희 남편은
동네 근처 목욕탕에 가서
씻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
집 안에 물이 공급되지 않으니
얼마나 불편하던지요. ;;
화장실도 사용할 수 없어
동네 편의점 근처의 화장실을
빌려서 사용해야 하고요.
또 밥도, 설거지도 못하고,
정수기 물도 끊겼습니다.
그래서...
마실 물도 편의점에서
사왔습니다. ;;
내일 새벽에는 모두
동네 목욕탕에 가서 씻고
출근 및 통학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왕 불편~
그래도 감사합니다~)
아마 내일 오후 쯤에는
고쳐질 것 같습니다. ^^
정말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이지만 이 일을 통해서...
'와, 물이 안 나오니까
너무 불편하구나! 전쟁 나면
정말 아무 것도 못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또 '물은 말씀인데, 우리의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이 공급되지 않으면
불편하다 못해 영이 피폐하여
점점 죽어가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진리의 말씀!
성경적인 복음의 말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살아 있는 말씀!
이 생명의 말씀이
나를 살려주고
영혼들을 살려주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항상 이 진리의 말씀이 풍성하고,
복음의 말씀이 풍성하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살아 있는 말씀,
생명의 말씀이 풍성한
'사랑하는교회'가 있다는 것이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사랑하는교회'의
변승우 담임목사님과
김옥경 협동목사님과
진성원 수석부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님들이
전해주시는 살아 있는
생명의 말씀, 복음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사랑하는교회'를 세우시고
이끌어 가시는 머리 되신
우리 주 예수님께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
이 모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고
모든 능력을 베푸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이 어두운 시대에
성경적인 진리의 말씀,
복음의 말씀에 굳게 선
'사랑하는교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지요!
무엇보다도...
변승우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균형잡힌 진리의 말씀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변승우 담임목사님과
김옥경 협동목사님과
진성원 수석부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님들을 통해서,
종교적이고
비성경적이고 교리적인
말씀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살아 있는 말씀,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시니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우리가 이 은혜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생명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이기를 힘쓰고,
그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자복하며 우리의 영이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이것만이 살 길입니다! ㅠㅠ
이것만이 우리가
주님께 붙어 있는 길입니다! ㅠㅠ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우신
'사랑하는교회'에
딱~ 붙어 있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절대로 한눈 팔지 않게
하옵소서!
서로 사랑하고 위하면서,
함께 연합하여 나갈 수 있는
지체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목숨을 돌아보지 않고 나아가는
하나님의 군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군대가
되게 하옵소서!
용맹한 군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또 한 주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손을 꼭 잡아 주시고,
연약한 마음을 강하게 하시고,
힘 없는 두 다리를 굳게 세워
주옵소서!
주님을 앙망하고 앙망하오니
독수리가 날개 쳐 올라가는 것
같은 강한 힘을 주옵소서!
나의 힘과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
나의 방패와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우리의 목자와 인도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합니다!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에녹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순종하며 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교회'를 더욱 더
축복해 주시고,
지도자로 세워주신
변승우 담임목사님과
김옥경 협동목사님을
더욱 더 붙들어 주시고,
영육간에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회춘입니다 주님~~
두 분의 회춘을 기도합니다!!!
두 분다 모세에게 주셨던
강건함을 주셔서,
그 눈이 흐리지 않고,
그 정신이 흐리지 않게
하옵소서!
장로님과 사모님도
함께 영육간에 강건케 하여
주시고, 오래오래 사시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의 삶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승리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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