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날......................
어제, 오늘 제 마음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
어제는 '사랑하는교회'의
'사랑하는사람들모임'에서,
김옥경 목사님의 말씀을 듣으며
새 힘을 얻고, 또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
그리고...
3부 치유사역 시간에
딸의 권유로 오신 어머님께
치유기도를 해드렸는데...
처음에 오실 때는 정말 기력도 없고
많이 아프고 힘들어 보이셨습니다.
심부전증과 왼쪽 어깨의 인대가
끊어졌는데, 병원에서 치료가
불가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등 뒤쪽에 통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
먼저 믿음의 말씀으로,
죄사함 뿐만 아니라
치유에 대한 믿음을 심어드리고,
함께 선포하며 기도한 후
움직여 보시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왼팔이 반쯤만 올라가고
잘 올라가지 않아 힘들어 하셨는데,
팀원들과 함께 계속 선포하며
기도 하였더니...
나중에는 손을 번쩍 드시고
통증도 사라졌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받을 때,
등쪽에 파스를 바른 것처럼
시원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하시며
이제 안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
그리고 저희들의 예언의 말씀과
축복기도를 받으시고는
얼굴이 환해지셨습니다. ^^
오실 때는 다 쓰러질 것 같이
힘없는 모습으로 오셨는데,
가실 때는 몸도 마음도 밝고
평안한 모습으로 가셨습니다.
곧 따님과 함께 '사랑하는교회'에
등록하신다고 하셨습니다. ^^
이렇게 치유사역을 통해서
환자 분 뿐만 아니라...
저희도 함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고 경험하니 기쁘고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치유사역을 하다 보면 저희도
여기저기 아프고 피곤하던 것이
어느 새 싹~ 다 사라집니다. ^^
그래서...
어제 하루 정말 주님 안에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그렇게 사사모 모임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지하철 안에서
'사랑하는교회' 카페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
그런데...
너무도 기쁘고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
그 소식이 제 블로그, 카테고리
상단 [특별 공지 1]에 올려져
있으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
'사랑하는교회'의 담임목사님께서
"할렐루야! 나라가 백척간두인
지금 구국을 위해 열리는 중요한
성회에 2억원을 지원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 글의 내용을 읽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마음이
기뻤습니다. ^^
나라와 교회를 걱정하시는 용기 있는
목사님들과 교회지도자들이 초교파적으로
나서서 1000만명 서명운동을 하는데,
저희 '사랑하는교회'도 함께 하고
또 구국성회에도 함께 동참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리고 3월 1일 날 다같이
광화문 광장에 나가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함께 기도하며 행진을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한 번도 태극히 집회에
나가 본 적이 없었지만,
그곳에는 정말 나라를 걱정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시는
기독교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기도만 해서는 안 되는 구나!
이제는 우리가 행동으로도
보여줘야 하는구나!'라고
깨달으신 분들이,
이 나라가 공산화 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모이시는 것인데,
정말 귀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이번에는 '사랑하는교회'도
동참하게 되어 참 감사했습니다!
정말 이 나라를...
북한 공산당에게 빼앗기면
교회가 설 자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ㅠㅠ
또한 저 북한 주민들은
누가 구해줍니까?
또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우리가 북한 주민들을 도와주기는
커녕 우리도 모진 고문과 학대를
당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배반하지 않는다면
당연한 수순인 것입니다! ㅠㅠ
아마 예수님을 배반한다고 해도
우리는 모두 죽게 될 것입니다! ㅠㅠ
이런 모든 이유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패배해서는
안 됩니다!
김정은 정권이 아무리 생명을 위협하는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우리에게 더 크고 강하신
하나님이 계시고
하늘의 천군천사들이
함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고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나가야 합니다!
끝까지 기도하고 행동함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한 3일 전에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ㅠㅠ
기도를 하다가
밤이 되어 잠을 청하였는데...
한 참 자던 중에 주님이
깨우시면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기도했는데...
좀 더 자야 하는데...'라고
생각하며 더 자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 또 주님의 음성을
들렸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기도해라!"
순간 저는 이 음성을 듣고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주님의 이 음성에는
우리 자녀들을 너무 사랑하시는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정말 우리를 많이 사랑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진실한 음성이었습니다. ㅠㅠ
마치 부모가 위험에 처한
자녀를 보고 가슴 아파하며,
도와주시기를 심히 원하시는
애절한 목소리였습니다. ㅠㅠ
다른 말로...
"너희들 지금 기도해야 한다!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너희들이 고통 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
내가 너희들을 도와주기 원한다!
그런데 너희들이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너희들이 지금 기도해야 한다!
마음을 합해서 내게 나와 부르짖고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 너희가 살 수 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기도해라!"
이런 애절한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
우리 주 예수님의 심정이 느껴졌습니다. ㅠㅠ
그리고...
어제 밤에 담임목사님이
카페에 올리신 글을 보고,
이 주님의 음성이 더욱 명확히
깨달아졌습니다. ㅠㅠ
여기서 주님이 말씀하신
'너희들', 이 '너희들'은 바로
대한민국의 모든 믿는 자녀들이구나
라고 깨달아졌습니다. ㅠㅠ
우리 '사랑하는교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모든 신실한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을 가리켜 '너희들'이라고
하신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ㅠㅠ
하나님의 눈동자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하나님의 금쪽같은 자녀들...
지금 이 자녀들이
나라의 위기 때문에 두려워하며
걱정하고 마음 아파 하는 것을
주님은 다 아시고
살펴 보고 계신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ㅠㅠ
지금 주님이 우리를 도와주시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계심이 믿어졌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깨우고 계심이 느껴졌습니다!
뒤로 물러 날 수 없습니다!
이 나라를 위한 기도와 행동으로
이 나라를 지켜야 할 것입니다!
기도도 우리가 하고,
행동도 우리가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굳게 믿고 신뢰합니다!
정말 어제 오늘 사이에 믿음이 더 굳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절대로 악인을 그냥 두고 보지 않으신다!
악인은 반드시 심판 받는다!
이제 우리가 마음을 합하여 드리는
모든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신다!"라는
믿음이 제 마음 가운데서 샘솟습니다! ^^
오직 믿음! 오직 믿음으로 선포하며 나아갑니다!
오직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아멘! 할렐루야! ^^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기도해라!"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그 사랑이 밀물 같이 밀려오는
이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포기 안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계심이
믿어집니다!
영으로 믿어집니다!
엘리사의 사환이 자신을 둘러 싼
군사들을 보고 두려움에 떨었지만,
엘리사가 믿음의 눈을 들어 영으로,
하늘에 둘러 진친 불말과 불 병거들을
본 것 처럼, 하나님의 군대를 본 것처럼,
지금 그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군대를 봅니다!
우리를 도와주시려는
하나님의 큰 손을 봅니다!
아바 아버지...
하나님의 아버지의 편 팔과 큰 손으로
도와주옵소서!
이 나라 자유대한민국을 빼앗으려는
도적떼들을 몰아내 주옵소서!
그들은 도적입니다!
이 나라의 자유를 빼앗고
우상을 세우려는 도적들입니다!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도록
아바 아버지 막아 주옵소서!
아바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하시고
역사하시고 함께하여 주옵소서!
악한 원수마귀의 흉계를
모두 깨트려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함께하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김정은 정권을 속히
심판하여 주시고,
불쌍한 북한 주민들이 속히
자유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아멘!
오늘은...
기쁘고 행복한 주님의 날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성삼위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기뻐 받아 주시고,
우리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옵소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하나님을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붙들어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말씀의 능력으로 기름부어 주시고
강력한 임재와 영광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님들의
귀와 눈과 깨닫는 마음을
열어 주옵소서!
믿음이 연약하거나
처음 오시는 분들의 마음도
만져주옵소서!
모두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자백하며
주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하루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영혼들을
사랑하며 섬기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에
성공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승리케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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