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레마 말씀 ◆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24. 3. 26. 03:5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

    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

    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

    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

    다

 

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

    사 같아서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

    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생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

    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

    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

    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

      이며 꿀과 송이꿀 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

      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

      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

      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

      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

     

 

 

 

시편 19: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