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다시 일어나는 의인...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11. 12. 09:14



일어나라!...........................................




잠언에 나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



"악한 자여 의인의 집을 엿보지 말며

그가 쉬는 처소를 헐지 말지니라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의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


(잠언 24:15-18)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만약 항상 좋은 일만 있다면...

이곳이 천국이겠지요?



그러나...

이곳은 우리가 잠시 살다 가는

객지이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참 형통과 참 평안이 

없습니다. ^^


우여곡절이라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막~ 일어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가 때론 여러가지 일로 

힘겨워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비록...

내가 넘어진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마치 내가 넘어진 것과 같은

힘든 상황이 내게 닥쳤다면...


우리는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아멘!


"의인은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





다시 일어난 왕.......................................




다윗은... 

한 나라의 왕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로 인하여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밧세바로부터 얻은 자녀를

잃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꼭 이런 죄를 지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인생의 어려운 순간에

다윗이 어떻게 했는지를 통해서

우리도 어떻게 다시 일어나야 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



다윗은...

하나님의 선지자로부터 

그 아이게 죽게 될 것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를 사랑했음으로

그 아이를 살리기 위해 전심으로

하나님께 매달려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

그 아이가 정말 죽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때 다윗은 그 아이의 

죽음으로 인해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엄위하신 뜻을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 자신이 힘써야 할 일에

올인하였습니다.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더니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그 곁에 서서 다윗을 

땅에서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과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그러나

다윗의 신하들이 아이가 죽은 것을 왕에게

아뢰기를 두려워하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아이가 살았을 때에 우리가 그에게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나니 어떻게 그 아이가 죽은

그에게 아뢸 수 있으랴 왕이 상심하시리로다

함이라


다윗이 그의 신하들이 서로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그 아이가 죽은 줄을 다윗이 깨닫고

그의 신하들에게 묻되 아이가 죽었는냐 하니

대답하되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서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사무엘하 12:15-23)



다윗은 더 이상 지나간 일에...

미련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모든 뜻을 

받아 들이고 순응하였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혹시 징계일지라도요.)



이렇게 큰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다시 일어난 것입니다!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이 말씀처럼 다시 새 힘을 얻고

일어난 것입니다! ^^



다윗은 일어나서...

다시 그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께로 향했습니다! ^^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서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하나님을 향하여 다시 자신의 마음을 쏟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하였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이 맡기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습니다! ^^


왕으로서 자신이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


아멘!



우리도 다윗처럼... 

우리가 넘어졌다 할지라도,

(꼭 나의 잘못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어떤 큰 어려움이 생겼다 할지라도)


뒤를 돌아봐서는 안 됩니다! ^^


다시 새 힘을 얻고 일어나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며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일을 돌아보고 그 일이 성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


그렇게 할 때...

모든 것이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나를 위한 

말이 될 것입니다! ^^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주님은 언제나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항상, 언제나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인생에 삶의

순간 순간마다 우리 앞에

닥쳐진 어려운 일들을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문제에

우리의 시선을 고정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나에게 선한

뜻을 품으시고,

내가 잘 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그 문제 가운데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더욱 하나님께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하여,

힘을 내고 다시 일어납니다.

주님께서 주님을 앙망하는

자에게 주시는 새 힘을 

받고 다시 일어납니다.

일어나서, 

주님을 경배하며 예배합니다!

일어나서,

주님이 맡겨 주신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일어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원수와 핍박자까지 

사랑하는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주님, 우리의 삶에 모든

어려움과 문제들이

사라지게 하시고,

그것이 도리어 복을 

가져오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전화위복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님께 친근히 나아감으로...

주님께 순종함으로 그 복을

받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뜻 가운데 살기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살기

원합니다.

주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주님과 함께 호흡하며 살기

원합니다.

우리들의 삶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모든

부정과 시기와 질투와

비방과 불만을 소멸시킵니다!

오직 사랑으로만...

오직 주님의 사랑으로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으로 승리하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