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다윗의 장막!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12. 28. 20:12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랑하는 교회......

 

 

 


새성전에서의 예배

너무 은혜롭고 좋습니다. ^^


아직, 이전한 지 얼마 안 되어

완전하게 다 갖추어지지 않고,

더 준비되어야 하고

적응해 가는 단계이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교회의 새 성전에

임하시는 주님의 임재가 얼마나

포근하고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


너무 너무 좋습니다! ^^



주일 담임 목사님의 설교 말씀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말씀을

풀어 주셔서 저희가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것과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회개하며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앞으로 담임 목사님을 통해서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더욱 

기대합니다. ^^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간절히 구하는 마음으로 더욱

사모하며 기대하겠습니다! ^^


그리고...

새 성전에서의 다른 모임들도

더욱 더욱~ 기대합니다! ^^

 


 



옥토와 같은 심령.....................................

 

 

 

 

 

예배 시간에...

말씀을 들을 때 은혜를 받는

정도는 다 다릅니다. ^^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

 

한 마디로 마음 밭이

다 다르기 때문이지요!

 

어떤 사람의 마음 밭은

옥토와 같은 마음 밭일 것이고,

어떤 사람은 가시떨기 같은 마음 밭이고,

어떤 사람은 돌밭 같은 마음 밭이고,

어떤 사람은 길가 같은 마음 밭일

것입니다. ^^;

 

그래서...

한 예배당에서

한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말씀이 달고 좋아서

고개를 끄덕이며 듣고

은혜를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뒤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거나

기둥 뒤에 앉아서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들도 있는

것입니다. ^^;

(우리 교회에도 소수 있을 것입니다.

예외는 아니겠지요. 왜냐하면

아직 마지못해 끌려 나온

사람들 있기 때문입니다.)

 

다 같은 것이 아닙니다!

다 똑같이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무엇보다도 우리의 심령이

옥토와 같은 마음 밭으로

준비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마찬가지입니다. ^^

 

사람들이 하나님의 임재

느끼는 것도 다 다릅니다.

 

절대로...

장담하건데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같은 강력한 임재를 받아,

같은 은혜를 받고 같은 깨달음을

받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든 사람

입니다.)

 

절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서도

가롯 유다가 있었듯이...

절대로 모든 사람들의 심령이

다 같지 않기 때문에,

어떤 강력한 임재가 강타한다

할지라도

사람들마다 느끼는 임재는

다 다를 것입니다. ^^

 

사람들이 많다면 더 더욱

그렇겠지요! ^^;

 

그래서...

우리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원하고 찾고 구하는,

그런 옥토와 같은 심령으로

준비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아멘!

 

 


다윗의 장막....................................

 

 

 

 

어제 올 해의 마지막

찬양 예배이자, 새 성전에서의

첫 찬양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는 찬양 예배 때마다

찬양하는 시간에 하나님의 깊은

임재 가운데 만지심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아침 일찍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여러 모임도 갖고

하다 보면 피곤해서...

집에 빨리 가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 사랑하는 교회의

주일 저녁 찬양 중에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임재와 만지심이

너무 특별하기 때문에,

모든 육신의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꼭 예배를 드리고 

가려고 합니다.

 

동일한 이유로 많은 분들이

주일 저녁 찬양 예배를 드린다고

들었습니다. ^^

 

 

어제 찬양 예배 때,

주님의 깊은 임재 가운데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첫 찬양 중에...

너무 따뜻하고 포근하고

잔잔하게 감싸주시는 주님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주일 낮 예배 찬양 중에는,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가운데

새 힘을 얻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열린 마음으로 준비된다면...

 

주일 저녁 찬양 예배 중에는,

모든 예배와 봉사와 섬김을 마치고

모여 찬양을 드리는 자녀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특별한 사랑의 위로와

격려와 같은 만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 저녁 찬양 예배 때는...

우리의 심령을 만지시는 주님으로

인해서 더욱 심령이 녹아져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어제...

첫 찬양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라는

찬양이었습니다.

 

가사는 이렇습니다.

 

지극히 높은 주님의 나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세상의 신을 벗고서 주 보좌 앞에 엎드리니

 

내 주를 향한 신뢰가 사그러져 갈 때

하늘로부터 이곳에 장막이 덮이네

 

이곳을 덮으소서 이곳을 비추소서

내 안에 무너졌던 모든 소망 다 회복하리니

 

이곳을 지나소서 이곳을 만지소서

내 안에 죽어가는 모든 예배 다 살아나리라

 

아멘!

 

 

어제 이 찬양을 부를 때...

시작부터 깊고 뜨거운 주님의 임재에

마음이 녹아졌습니다.

 

성전 앞 쪽에서 느끼는 임재는

더욱 뜨겁습니다.

 

 

심령에서 쏟아져 나오는

뜨거운 눈물...

 


뜨거운 눈물이 제 영에서

계속 흘러 제 볼을 타고

내렸습니다.

 

내 영을 포근히 감싸주시는

주님의 따뜻한 사랑의 임재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계시적인 깨달음이

왔습니다.

 

구약시대의 성전에는

성소와 지성소가 있어서

주님을 만나려면 지성소로

들어가야 했는데,

그곳엔 아무나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 지성소를 가로막고 있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이제 주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의 심령을 당신이 임하실

성전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고,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지성소가 된 것입니다.

 

찬양 부르는 중에...

구약 시대의 두 성전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솔로몬의 성전과 다윗의 장막이

오버랩 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나는 겉만 화려하고 웅장한

그러나 속은 텅빈,

하나님이 없는 그런 솔로몬의

성전은 아닌가?'

 

'나의 심령의 지성소에는

항상 주님이 임재하셔서

늘 주님을 만나고 주님과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는가?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언제나

찾아오시는 다윗의 장막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전은

겉만 화려하고 그럴듯한

솔로몬의 성전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전은

비록 초라해 보이는 성막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사랑의 마음과

찬양과 경배의 예배가 끊이지

않는 다윗의 장막이었습니다.

 

이런 깊은 묵상 중에

찬양을 하고,

찬양이 끝나 함께 합심하여

기도를 하는데...

곽소영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다윗의 장막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다윗의 장막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만 원하고 찾는 그런 다윗의

장막이 되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성령님은 한 분이십니다! ^^

 

이어 송선주 전도사님께서

2016년 새해에는 더욱 특별한

하나님의 임재가 부어질 것이라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셨습니다! ^^

 

아멘!

 

이 말씀을 붙잡습니다! ^^

 

우리 각자의 심령이

옥토와 같은 마음 밭으로,

다윗의 장막과 같은 성전으로

준비된다면...

 

그래서...

날마다 주님을 원하고

찾는 심령으로 준비된다면...

 

우리 모두가 강력하고도

깊고 뜨거운 주님의 임재를 항상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래서 더욱 변화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답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아멘!

 

 

2016년 새해에는...

모두 다 옥토와 같은 마음 밭이 되어,

담임목사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감사히 받고, 그 말씀으로 인해

회개하고 변화되어 진정한 하나님

자녀로,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

살기 원합니다! ^^

 

또 우리의 심령이 다윗의 장막이 되어,

주님을 원하고 간절히 찾고 구해서,

주님의 임재를 끌어 당기는 심령이

되기 원합니다! ^^

 

주님의 임재하심 가운데 주님을 만나

주님 앞에서 살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주님의 임재가 충만한

사랑하는 교회가

너무 좋습니다.

우리 주님의 임재가

너무 습니다.

사랑하는 교회에 있는

주님의 임재가 좋습니다.

우리가 이 주님을

놓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각 예배마다,

각 모임마다 주시는

주님의 임재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임재가 더욱

깊어지게 하시고

뜨거워지고 충만해지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교회가

다윗의 장막과 같은

성전이 되게 하시고,

우리 각자가 다윗의 장막과

같은 성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다윗의 장막과 같은

성전들인 우리가 함께

모였을 때...

더욱 주님의 임재가

깊어질 것입니다.

우리 각자가 더욱

주님이 임하실 수 있는

심령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더 뜨겁게 사랑하고,

뿐만 아니라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는 심령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심령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임하실 수 밖에 없는

심령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과 함께함이

즐겁습니다.

우리가 기뻐하며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주님으로 인해서 더욱

기뻐하며 즐거워합니다.

내 앞에 닥친 환경과 상황과

문제를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오직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과

함께하시는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외모가 아니라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나의 마음을 쏟고

더욱 주님 앞에서

우리의 중심을 바르게 하고

우리의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살기

원합니다!

하루하루를 주님이 주신

선물로 알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게 하시고,

매일매일 나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처럼 사랑하며

섬기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