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진리 ♡ 창고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

놀라운 주의 사랑 2017. 7. 4. 01:20

 

 

사랑이란.........................................

 

 

 

 

오늘은 저희 가정에서 있었던

소소한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

 

저희 둘째 아들이 곧 12월이면

군대에 갑니다. ^^

 

자기와 친한 친구와 동반입대를 하고

싶어서 동반입대 신청을 하였는데요,

탁! 떨어지고...

둘 다 각각 영장이 나와서

따로 가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저희 아들은 대한민국 군대

중에서도 가장 힘들다고 하는

전방부대 2사단~

가게 되었습니다. ^^

 

저는 '오히려 더 잘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비록 몸은 힘들겠지만...

그곳에서 모태신앙의 굴레를

벗어버리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진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가장 사랑하는 자로 

변화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

 

 

 



 

사랑한다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저희 아이들을 좀 보수적으로

키운 편입니다. ^^

 

세상이 너무 험해서...

세상에 물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무진 노력을 했습니다. ^^

 

그래서 스마트 폰도 18살 때

해줬어요. ^^

 

또 약간 고지식해서...

젊은 아이들이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는 것도 예뻐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젊은 아이들이

염색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시대가 참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요즘은 초, 중, 고 아이들이

화장하고 염색하는 것을

학교에서 다 허용하더라구요.


전에 고등학생 여자 아이들이 

교복을 입고 입술을 빨갛게 바르고

화장한 것을 보고 놀란적이 있었는데, 

그것을 학교에서

허용한다는 것입니다. ^^;

 

그러니 요즘 젊은 아이들이

염색을 하는 것은 

개성문제~

절대 죄악시해야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

 

그런데도 저는 좀 보수적인

편이라서 그렇게 좋아보이지가

않더라구요. ^^

 

 

그런데 어느 날...

저희 둘째 아들이 갑자기

집에 들어와서는,

친구가 염색약을 줬다면서

저보고 해달라는 것입니다.

아주 노랗게 하고 싶다고

해달라는데, 해주기가 싫어서

좀 짜증이 났습니다. ^^;

 

어쩔 수 없이 해주긴 했는데...

'이런걸 왜 하냐?'라고 하면서

좀 불친절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하는 것 같이

원하는 색이 잘 안 나왔어요....;;

 

 



 

 

모든 일을 사랑으로.............................

 


 

다음 날....

김원호 장로님의

천국 이사 감사예배를 드리고 

집에 오늘 길에,

주님께서 제 마음 가운데 계속

이런 감동을 주셨습니다. ^^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라는

메세지를 주시면서...

 

제가 어제 아들에게

사랑으로 행치 않았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이 그렇게 하고 싶어 하는데,

요즘 젊은 아이들이 염색하는 것은

나쁜 것도 아니고, 또 저 나이 때는

다 해보고 싶어 하는데... 

내가 아들의 입장에서 이해를 못하고, 

아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구나! 

더 사랑으로 잘 해줄껄...

어차피 오늘 다시 한 번 염색해야 하니까,

갈 때 염색약 사가지고 가서 오늘은

우리 아들 기분 좋게 더 잘 해줘야겠다.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해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 가운데 남들에게,

특히 교회 식구들에게 어떻게

보일까하는, 남을 의식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나처럼 보수적인 성도님들이 보면,

'저 집사님 아들 좀 노나봐(속된 말로)

별로 안 정숙한가봐' 하는 말을

들을까봐 싫은 것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우수운 것이지요,

그런 겉모습을 가지고 남을 쉽게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요. ^^

 


전에 어떤 목사님의 말씀을 듣다가,

들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



어느 한 교회에 다니는

고지식한 장로님께서

청년들이 염색을 하고 다니는

것을 못마땅해 하셨답니다. ^^

 

그런데 어느 날 어떤 청년이

머리를 하얗게(백발로) 염색을 해서

장로님이 한 소리를 하셨나봅니다.

 

그 소문이 청년들에게 퍼졌고

결국 담임목사님의 귀에까지

들어가서 다 알게 되셨는데...

 

어느 날 설교 중에 담임목사님께서

장로님께, "장로님이 검정색으로

염색하나, 저 청년이 하얗게 염색하나

뭐가 다릅니까?'라고 하시며

"겉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 중심이 진실하고 정직하고

사랑이 많냐 적으냐?'가 더

중요합니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

 

현 세대의 어른들이...

(저를 포함~)

젊은 세대 아이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문화도 이해하며

사랑으로 대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무조건 포용하라는 것이

아니라요...)

 


예를 들어 티비나 영화를 보는 것

자체가 무조건 죄라면...

탈렌트들은 절대로 기독교인이

될 수 없습니까?

개그맨들은 기독교인이 될 수

없는 것입니까?

개그맨과 탈렌트를 전도하는 일은

같은 직종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람들이 더 잘할 수 있거든요.

수도사 같은 생활로는

절대 세상사람들을

전도할 수 없습니다. ^^;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탈렌트도 되고 개그맨도 되어서,

그들 가운데 들어가서

빛과 소금이 되어~

방송계, 문화계를 변화시키고

더 좋은 방송과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기독교적인 방송,

기독교적인 문화를 더욱 더

개발시키고 활성화시키고

전파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전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이야기가 약간 삼천포로

빠졌는데요....^^



아무튼 집에 와서

저희 아들의 머리를 다시 

염색해 줄 때,

주님의 말씀대로

사랑으로 친절하게~

해주었습니다. ^^

 

그래서 아들의 기분도 좋아졌고,

저의 기분도 참 좋았습니다. ^^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깨달았습니다!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는 것

주님이 기뻐하시는구나!

그래 사랑으로 하는 것이 중요해~

사랑으로 하지 않는 것이 죄야!'

라고 생각하며 사랑의 중요성

대해 한 번 더 깨달았습니다. ^^

(탈선하는 많은 소년들이

가출하고 방황하는 이유

거의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소통이 되지 않아서랍니다.)

 


여러분들도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시기 바랍니다! ^^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이랍니다! ^^

 


사랑이 모든 죄악의 사슬을

풀어준답니다! ^^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

 

 

아멘! ^^

 

 

오늘도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하루 되세요~~♬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고,

우리 영혼에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 우리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영혼들의

아픔과 고통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그들에게 빛이신

예수님을 전해줄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이 없으면 그들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 없는 자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을 것입니다!

그 무엇이 되기 전에,

먼저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처럼 사랑으로 충만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원수와 핍박자를 위해서

죽을 수도 있는,

그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또한 우리의 아이들을

더욱 더 사랑하게 하옵소서!

무조건 우리의 문화와 맞지 않다고,

정죄하고 불평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좋은 문화를 선택하고,

좋은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들이

되도록 선도하게 하옵소서!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자들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어른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속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실어 나르는 자들로

키울 수 있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 원합니다!

에녹처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팔복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물질적인 축복을 받는 것도 좋지만, 

더 좋은 복, 팔복을 받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팔복을 받기 위해

마음이 가난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향한 가난한 마음...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가난한 마음...

의를 향한 가난한 마음...

이러한 가난한 마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늘 말씀위에 굳게 서서

믿음으로 말씀을 고백하고

행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를 통해서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고,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전능하신 간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하는 기도와

모든 선포에 응답해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