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

성령 충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말씀 외에

또 어떤 것으로 충만해야 될까요?

첫째는 말씀으로 충만해야 하며,

둘째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것은

성령 안에서 열심을 내라는

말입니다.

롬 12:10-12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당신은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고는

성령으로 열심을 낼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 성경 구절들은 로마의 성도들에게

쓴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에 있든 간에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적용됩니다.

초대 교회에 살던 그리스도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오늘날의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께 똑같은 사랑을 받으며 성도들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성경 구절에서 성령님은 

바울을 통하여 우리에게 성령으로 

열심을 내라고 훈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성도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 보좌에 앉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성경 구절은 번역본에 따라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읽히고 있어서 그 구절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가 본대로 킹 제임스 번역본에서는

"영 안에서 빛이 나라"(센테나리 번역본)

"당신의 영으로 빛나게 하라"(와이머스 번역본)

"성령으로 불타게 하라"(굳스피드 번역본)

"영으로 빛나게 하라"(개역표준 번역본)

"영으로 빛나고 타게 하라"(확대 번역본)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으로 열심히 한다는 것과 혹은 영으로

불이 나게 한다는 것, 그리고 혹은 영으로

빛나게 한다는 것은 당신의 영과 성령님이

둘 다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성령님께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당신도 영으로 빛나게 하는 일에 있어서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다음의 번역본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것은 "영적인 빛을 유지하라"(모펫)고 말하고

있습니다. 빛을 유지하라!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영의 빛이 유지되기를 원하십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넘칠 정도가 아니면

영의 빛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영의 빛을 

유지하도록 성령 충만할 것을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빛을 유지하기 원하신다면

항상 성령으로 충만한 것이 하나님의 뜻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신선한 기름부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