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믿음 ♡ 창고

성장하는 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

놀라운 주의 사랑 2017. 2. 20. 15:21



성장하는 아이.....................................




오늘은 성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깨달음을

주십니다. ^^


우리가 진리의 말씀,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성령을 받고

새로 거듭났습니다. ^^


그래서 영적 어린 아기로

태어났습니다. ^^


그런데 이 어린 아기가

성장하지 않고...

계속 어린 아기로 남는다면

얼마나 슬픈 일이겠습니까?


자연적인 세계에서도

실제 어린 아기가 자라지 

않는 것은 큰 병이고,

그런 병을 앓는 자는

오래 살지 못하고 죽게

됩니다. ㅠㅠ


성장하는 것...

이것은 자연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생명에 사활을 거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성장하는 것은... 

단순히 교회를 오래 다녔고,

많은 봉사와 섬김을 하고 있고,

많은 은사를 받았다고...

성장한 것이 아닙니다. ^^;


아무리 그런 것이 많이 나타나도

성경은 그들이 아직 육신에 속한 자,

곧 영적으로 어린 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ㅠㅠ


곧 성품이 주님의 성품으로

변하지 않은 자는...

자기 자아를 내려 놓지 못하고,

자기 이기심을 버리지 못한 자는

육신에 속한 자이며, 곧 영적으로

어린 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지

못한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ㅠㅠ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고린도전서 3:3)


이와 같이...

아무리 많은 직분을 맡고,

많은 봉사와 섬김을 하고,

오래 신앙생활을 했다고 해도...

정말 우리의 성품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성품

으로 변화되지 못했다면,

아직 어린 아이이며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ㅠㅠ;


그래서...

외형적인 것은 물론...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고,

더욱 더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충성 봉사 하되...)

정말 우리의 속 사람, 영이 

성장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아름다운 성품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성숙한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



아멘!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




우리는 신앙 생활을 하면서...

특별히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성장을 경험 합니다. ^^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또 기도 할 때...

주님의 마음이 부어지고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되는데,

오래 전에 제가 너무 

어리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 

누군가가 가르쳐주는 가르침이

없어서 어린 아이 상태에서

자라날 수 없었던 일이

기억납니다. ^^;



'사랑하는 교회'에 오기 바로 전,

장로교 고신 교회를 다닐 때의

일입니다.(15년 전 쯤)


그 때도 기도하기를 사모하였기 

때문에 늘 새벽예배와 철야 예배를

빠지지 않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하루에 한 번 꼭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두시간씩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방언으로

기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애통이 임하는 것입니다. 

정말 저는 알 수 없었지만...

기도하면서 그냥 가슴이 뭉클하고

저도 모르게 우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고 눈시울이 

아플 정도로 우는 것입니다.


처음에 이것이 임했을 때...

'이것이 뭐지?'라고 궁금했고,

'내가 왜 울고 있지?'라고 생각하며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하루, 이틀 그러는

것이 아니라...

거의 몇 주일을 계속 우는

것이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그 때 저의 반응은

정말 어린 아이 같았습니다. 


특히 집에서 기도할 때는...

더 애통하며 울게 되었는데,

기도가 끝나고 나서 거울을 보면

눈이 퉁퉁 부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눈이 부은 모습이

너무 싫은 것이었습니다. ㅠㅠ;


'뭐야! 눈이 퉁퉁 부었잖아!

얼굴이 이게 뭐야!

내가 왜 우는 거야? 

난 울기 싫은데 나 왜

기도할 때 자꾸 울어???'


그러면서 자꾸 우는 것이 

싫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또 기도하려고 하면...

그런 애통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 그 것을

물리쳤습니다. 


'나 울지 않을 거야! 안 울래!

왜 자꾸 울어!' 그러면서... 

그 애통의 마음을 스스로 물리쳤습니다.

그리고 방언을 크게 하며 울지 않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


그랬더니 다시는 그렇게 심하게

울지 않게 되고, 회개 할 때만

조금씩 울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랑하는 교회'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에서...

오전 중보기도 시간에 함께 합심하여

간절히 중보하며 기도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주님, 이것이 무엇입니까?'


주님은 제게...

"애통함의 세례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옛날 제게 임했던 통곡이

바로 '애통함의 세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그 누구에게도...

어떤 목사님에게도 그런 가르침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특별히 이 어두운 세상과

나라와 교회들과 영혼들을 위하여

중보하는 자들에게 부어주시는

애통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


곧 주님의 심장 안에 있는

세상을 향한 주님의 아픈 마음,

애통의 마음이 부어져서 

그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


'사랑하는 교회'를 통해서...

'사랑하는 사람들' 기도 모임을 통해서...

함께 기도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주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요즘은 기도할 때에...

그냥 막연하게 기도하지 않고,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며

기도의 영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그러면 정말 구하는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애통하는 마음

부어주셔서 정말 간절히... 

세상을 위해, 영혼들을 위해 

눈물로 중보하며 기도하게

됩니다. ㅠㅠ


정말 옛날을 생각하면...

저는 주님의 마음을 모르는

철부지 어린 아이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교회'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더 성장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세상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모르는 자에서...

세상을 향한 주님의 아픈 마음,

애통하는 마음을 헤아리는 자로

성장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영을 성장시켜

주는 '사랑하는 교회'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


그러나 조금 성장을 맛 본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단계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단계로 성장하기 위해서...

더 열심을 내고, 모든 예배와 집회와

기도 모임에 적극 참여해야겠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아와 

이기심이 깨지고 회개하고 변화되고,

또 함께 합심하여 기도함으로 점점 더 

영이 성장하길 원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자로 성장하기 원합니다! ^^


아멘!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의 마음을 더욱 구합니다! 


이 세상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 어떠신지....?

그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중보하기 원합니다!


세상에서 죄로 말미암아 고통당하는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어떤 마음이신지

그 마음을 한 점이라도 알고 그 마음으로

중보하기 원합니다! ㅠㅠ


주님의 마음... 애통의 마음이 부어져서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드린 후에 더 큰 기쁨으로

상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ㅠ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모든 기도에 응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의 영이 성장하지

않은 어린 아이처럼

살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어린 아이

처럼 겸손해야 하지만,

우리의 영은 점점 더 성장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닮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 성장하게 하여 주옵소서!

점점 더 예수님을 닮은 자로

성장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자로

성장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의 경건 생활을 

통해서...

주님의 마음을 아는 자로...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고,

그 뜻을 따라 순종하는 자로

성장하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영의 성장을 막는,

내 안에 있는 이기심과 탐욕...

자아를 매일 매일 버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중보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이 세상을 향한, 이 나라를 향한,

이 땅의 교회들을 향한,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으로 기도하기 원합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마음을

충만하게, 충만하게 부어

주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거함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아버지를

구주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며 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더 주님께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몇 시간을 기도하든지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나의 영으로 드리는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기도 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자들에게...

간구하는 모든 것에 응답하시고 

상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복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열매를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