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은혜 ♡ 창고

속 옷 잘 챙겨입어!

놀라운 주의 사랑 2022. 8. 21. 21:00

 

빨래를 깨끗히 해야 옷을 입잖아.

 

더러운 옷을 그냥 입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옷이 뭐냐?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다.

 

나는 네가 항상 너의 행실을

살피기 원하다.

 

잘 살펴서 잘못된 것은

고치기 원해.

 

옷을 빨 때 무엇으로 빠니?

물과... 세제...

 

물은 말씀이다.

세제의 역활을 하는 것은 

기도다.

 

너가 항상 말씀과 기도에

깨어 있을 때

깨끗한 옷을 입을 수 있어.

옳은 행실을 가질 수 있어.

 

늘 말씀을 가까이하고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가운데

죄를 자백하고 예수의 피로

정결해진다면...

 

넌 늘 항상 깨끗한 

옷을 입을 수 있다.

 

옳은 행실을 가질 수 있다.

 

잊지마!! 

깨끗한 옷 입는 거...

옳은 행실 갖는 거...

말씀과 기도로...

 

 

 

속옷 가게...

 

저마다 사람들이 속옷 가게 가서

속옷을 산다.

 

자기에게 꼭 맞는 것으로...

예쁘고 아름다운 것으로...

 

요즘에 속옷 안 입는 

사람 있나?

 

다 속옷을 잘 챙겨 입지?

멋도 멋이지만

제일 중요한 건

청결하기 위해서 입는 거지.

 

희고 깨끗한 옷이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 했는데...

 

정말 그 옷을 더욱

깨끗하게 해주는 게 뭔지 아니?

 

바로 속옷이지.

속옷을 안 입고 

겉 옷만 입었다고 생각해봐.

금방 더러워지겠지?

 

그럼 그 속옷과 같이

나를 더 정결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하나님의 의란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피 흘려주신

은혜를 늘 생각하고

잊지 않는 것이

마치 속옷을 입는 것과 같아.

 

옷을 입는 순서를 봐라.

속옷을 입은 후에 

겉옷을 입지?

겉옷 위에 속옷을 입는

사람은 없지?

 

항상 네 마음 가운데

예수님의 의,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첫째로 두는 게

아주 중요해.

 

그 피가 너희를 정말 깨끗하게 하고

너희 죄를 온전히 사한단다.

 

그리고 둘째가 너희들의 의야.

서기관과 바리새인 보다 나은 의.

순종하는 믿음...

 

옷 입는 순서를 잘 기억하고

무엇을 우선순위에 둘지 

기억해라.

 

속옷을 안 입고 겉옷만 

번지르르하게 입은 사람들은

실상은 더럽다.

 

더러운 때가 겉옷에

막 묻어 있거든...

생각만해도 끔찍하지?

그게 바로 바리새인들의

율법적인 의야.

 

그건 성경에서 말하는

옳은 행실이 아니야.

 

먼저 예수님의 피로 

의로워졌음을 믿고

그분을 사랑해서 갖는

자발적인 믿음과 순종의 행실...

 

이게 바로 성경이 말하는 참된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다.

 

깨끗한 속옷을 먼저 

잘 챙겨 입고

깨끗한 겉옷을 입은 자들은

절대 교만할 수 없다.

 

자신의 겉옷이 얼마나

깨끗하든지...

그것은 자신의

더러운 때를 가려주는 

속옷의 덕분인지를 

알기 때문이야.

 

나의 공로에 초점을 맞추고

내 은혜에 감사하며 

나아가는 자들은

아무리 자기들이 의로워져도

절대 자랑하지 않는다.

 

자신의 죄가 나의 피로

정결해졌음을 알기 때문이다.

 

너...

항상 속옷 잘 챙겨 입는 것

절대 잊지마!

그리고 깨끗한 겉옷을 입어!

그래야 그 옷이 진짜

깨끗한 겉옷이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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