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기준은 사랑이다.......................
오늘은 전에 올렸던
글 중에 감동이 오는
글을 다시 올립니다. ^^
읽어 보시고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는 오늘 한 말씀이 떠오르면서...
'예수님이 심판하시는 기준은
바로 사랑이구나!'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사랑, 두 가지 사랑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
곧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말씀에 의해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예수님께서
심판 날 심판하는 자가 내가 아니고,
내가 한 말이 심판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2:48-50)
이 말씀은...
예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그대로
전한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그 말씀에 권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모든 말씀,
사복음서와 또 사도들을 통해 하신 말씀,
신약의 모든 서신서들의 말씀을 읽고,
그 말씀에 착념하고,
그 말씀을 지키며(순종) 사는 것이
우리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
사활적으로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신 말씀 속에
깊이 베어 있는 정신!
그 정신을 들여다보면...
그것은 바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
바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는 것이라면
주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것이고,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그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는 것이라면
주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
그런데...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그것이 사랑으로 하지 않는
것이라면,
사랑의 동기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일이 무엇이든지간에...
목회건, 사역이건,
남들에게 인정받는 일이건,
다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ㅠㅠ
우리는 이것을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지만,
특히 요한계시록 말씀을 통해서,
'그것이 정말이구나! 사실이구나!'라고
알 수 있습니다.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요한계시록 2장의 말씀입니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악한 자를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게 옮기리라"
(요한계시록 2:1-5)
정말 에베소교회는...
주님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정말 저 정도라면 주님의
칭찬을 많이 받고,
절대로 책망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
그런데...
왠걸요? 주님의 심판의 기준은
달랐습니다.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바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이것이 주님의 심판의 기준인
것입니다! ^^
사랑으로 하지 않은 것...
사랑이 동기가 되지 않은 것들은
모두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이
정말 참된 진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를 점검해 볼 때,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맡겨주신 모든 일을 감당하고 있는가?
나는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섬기고 있는가?
이 사랑하는 법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
아무리 놀랍고 대단한 사역...
진리의 지식으로 가르침을 받고,
치유와 축사, 또 죽은 자가 살아나고,
기적과 표적이 나타난다 할지라도
우리들의 모임에서(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이 빠져있다면...
그래서 서로 사랑하지 못하고,
판단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다투고 하나 되지 못한다면...
그런 교회는 예수님의 책망의 대상
1위인 것입니다! ^^;
사랑~ 이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
이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
사랑으로 승리하는 우리들이
되기 원합니다! ^^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 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3:8-10)
이 말씀에 나 자신을
비추어 점검해 볼 때...
만약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내가 아직
사랑의 사람으로
온전하지 못한 것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증거일 것입니다! ㅠㅠ
나라고 생각하고 대해봐! 잘 될꺼야!......
오늘 제가...
사랑이 정말 가장 중요하구나!
이 사랑의 말씀을 기준으로
우리들이 심판을 받는구나!
정말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사활적으로 중요하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더욱 집중해야겠다!'라고
생각한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한 꿈을 통해서입니다. ^^
꿈에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었습니다. ^^
예수님과 아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사랑의 미소를 서로 나누며 동행하며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예수님의 얼굴이
저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의
얼굴로 바뀌는 것입니다. ^^;;
(제가 많이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꿈 속에서 예수님께
약간 볼멘 목소리로...
"예수님! 왜 예수님의 얼굴이
ㅇ ㅇ 의 얼굴로 보이냐고요?
예수님의 얼굴로 보여야지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꿈을 깨고 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ㅇ ㅇ 를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잘 되지 않니?
그럼 나라고 생각하고 대해봐!
잘 될 꺼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 꿈을 깨고 나서...
주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주님의 사랑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ㅠㅠ
'주님은 우리가 정말...
그 어느 누구라도 사랑하길
원하시는구나!
좀 부족한 지체라도...
좀 부족한 가족들이라도...
또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또 아직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주님은 정말로 그들을
사랑하기 원하시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저의 마음이 무지
따뜻해졌고,
나의 부족함을 아시고
사랑하며 살기를 권고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
'우리가 어떤한 의를 이루든지,
어떠한 사랑의 사람이 되든지,
그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그리고...
마태복음의 한 말씀을 통해서도
주님의 심판의 기준이
정말 사랑이라는 것을 더욱
명확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 확증하게 되었습니다! ^^
우리 모두 사랑하는 일에
성공하는 자들이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살기 원합니다! ^^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인자가 모든 천사들과 함께 영광 가운데
다시 와서,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그 때에 세상 모든 나라가 그 앞에 모일
것이며,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듯이,
인자가 사람들을 나눌 것이다.
인자는 지신의 오른쪽에는 양을,
왼쪽에는 염소를 둘 것이다.
그 때에 왕이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다.
'내 아버지로부터 복을 받은 너희들이여,
와서 세상이 만들어질 때부터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해 준비하신 나라를 물려받아라.
내가 배가 고플 때, 너희는 내게 먹을 것을
주었다. 내가 목마를 때, 너희는 마실 것을
주었다. 내가 나그네로 있을 때, 너희는
나를 초대해 주었다.
내가 헐벗었을 때, 너희는 내게 옷을 입혀
주었다. 내가 아플 때, 너희는 나를 돌보아
주었다. 내가 감옥에 있을 때, 너희는 나를
찾아주었다.'
그 때, 의로운 사람들이 그에게 대답할 것이다.
'주님, 언제 주님께서 배고프신 것을 보고,
우리가 음식을 주었습니까? 언제 목마른 것을
보고, 마실 것을 주었습니까?
언제 나그네 된 것을 보고, 우리가 초대하였습니까?
언제 헐벗으신 것을 보고, 우리가 옷을 입혀
주었습니까?
언제 감옥에 있는 것을 보고, 또 아프신 것을 보고
우리가 찾아갔습니까?
그 때,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한 일, 곧 너희가 이 형제들 중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한 일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
그리고 나서 왼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저주 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악마와 그
부하들을 위해 준비한 영원한 불에 들어가거라.
내가 배가 고플 때, 너희는 내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내가 목마를 때, 너희는 마실 것도
주지 않았다.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 너희는 나를 초대하지
않았다. 내가 헐벗었을 때, 너희는 내게
아무것도 입혀 주지 않았다. 내가 아플 때나
감옥에 있을 때, 너희는 나를 돌보지 않았다.'
그 때, 그 사람들이 대답할 것이다.
'주님, 언제 주님이 배고프거나, 목마르거나,
나그네 되었거나, 헐벗었거나, 아프거나,
감옥에 있는 것을 보고 우리가 돌보지
않았습니까?
그 때,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이 사람들
가운데 가장 작은 자 한 사람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다.'
이 사람들은 영원히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갈 것이다."
(마태복음 25:31-46 / 쉬운성경)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주님의 마음...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더 부어 주옵소서!
2000년 전, 이 땅에 오셔서...
병들고 아프고,
세상에서 버림받고,
죄인 취급 받는 사람들을
사랑해주시고 품어주신
그 사랑을 생각해 봅니다!
바리새인들과 같이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앉아서,
부와 명예를 가지고 교만한 마음으로
나는 의인이야라고 하는 사람들을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정말 낮고 천한 사람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자신의 죄인됨을 알고,
주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구원하러 오신 주님을
생각해 봅니다.
주님, 우리가 이런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여 주옵소서!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우리 주변에 더 연약하고
부족해 보이는 지체들을
더욱 귀히 여기고,
존귀히 여기고,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사랑으로 품어 줄 수 있는 마음,
주님의 마음을 주옵소서!
우리가 이렇게 주님처럼 행할 때...
주님이 정말 기뻐하실 것입니다!
아직 부족하고 어린 신자들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품어주며
함께 가는 것...
이것을 주님이 정말 기뻐하실
것입니다!
교회는 죄인들이 와서 고침받고
변화되는 곳입니다!
교회의 문턱이 너무 높지 않게
하옵소서!
그것이 바로 요즘 현대 교회의
문제입니다!
교회의 문턱을 낮추게 하여
주옵소서!
병든 자, 귀신들린 자,
마약 중독자, 매춘부, 비행 청소년,
살인자, 사기꾼, 도둑, 강도,
간음한 자,
그 어떤 죄인이라도...
교회로 달려와서 고침 받고
변화되어 새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이러한 자들까지도
받아주고, 품어주고, 이끌어 줄 수 있는...
그런 진짜! 예수님의 모습을
닮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모습에 대한 추상적인
생각을 버리고,
성경에서 보여주신
예수님의 모습을 닮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이 없는 예수님의
모습은 없습니다!
영혼들을 차별하는 예수님의
모습은 없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진짜 예수님의 모습,
그 모습을 닮기 위해
애쓰고 힘쓰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들을 뜨겁게 사랑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닮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순간순간마다
주님이 함께하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우리의 감사가...
나의 환경과 상황을 초월한
감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범사에 감사하는 감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 가운데서도,
함께하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전지전능하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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