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아바 아버지! 구주 예수님! 보혜사 성령님!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10. 12. 15:19



하나님 사랑합니다...................................



어제 주일은...

정말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


시리즈로 하던 설교 말씀이 끝나고

새로운 설교 말씀을 해주실 것이라서

'어떤 설교를 해주실까?'하는... 

사모하고 기대하는 마음이 

가득했었습니다. ^^


그런데...

어제 그 어떤 주제의 설교보다도 

가장 값어치 있고 중요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설교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예배 시간 시간마다...

성령님의 임재로 말씀을 듣기 전부터

심령이 녹아지고, 주님을 묵상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


어제... 

1부 예배 때, 예배 찬송가를 

부르면서 찬송가 가사에 은혜를 받고,

이런 깨달음이 임했습니다. ㅠㅠ



찬송가 96장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이며 천한 자의 높음과

잡힌 자의 놓임 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 자의 강함과

눈먼 자의 빛이시며 병든 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 되고 우리 생명 되시네


예수님은 누구신가 추한 자의 정함과

죽을 자의 생명이며 죄인들의 중보와

멸망 자의 구원 되고 우리 평화 되시네


예수님은 누구신가 온 교회의 머리와

온 세상의 구주시며 모든 왕의 왕이요

심판하실 주님 되고 우리 영광 되시네



아멘!



찬송을 부르면서

가사 한 절 한 절마다 

은혜를 받고 있었는데...


특별히 3절을 부를 때,

'추한 자의 정함과'라는 가사에

제 심령이 사랑의 주님 앞에서 

녹아졌습니다. ㅠㅠ



2000년 전, 주님 앞으로

바리새인들의 손에 끌려나온

간음한 여인이 떠올랐습니다. ㅠㅠ


돌에 맞아 죽을 위기에 처한,

그 부끄러운 여인의 마음이 어땠을까?

얼마나 마음이 좌절되고 아팠을까?

얼마나 고통스럽고 두려웠을까?

자신의 죄 때문에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ㅠㅠ


그런 자신을 보며 사람들은 

다 손가락질하며 죽여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


'메시야! 사람들이 메시야라고 부르는

저 예수님은 나에게 뭐라고 말씀하실까? ㅠㅠ

저분도 나를 죄인이라고 하며

돌로 쳐 죽이라고 하실까? ㅠㅠ


과연 저 분은 뭐라고 하실까... ㅠ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






두려움에 떨고 있던 

그 간음한 여인에게...


우리 사랑의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그들이 이렇게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1-12)


아멘!



그 추한 여인을 용서해주신

긍휼과 자비와 사랑의 예수님...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회개하기 원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곧 주일 설교 말씀을 듣고...

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


이토록 좋은 구주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분이 누구신가?


바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다! ^^


그래서 우리 영이 그 분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구나!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의 말씀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더 친근히 느끼고

사랑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일 설교 말씀으로 인해,

삼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첫사랑의 마음이 회복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나의 아바 아버지!


나를(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마련해 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실 뿐만 아니라,

그 아들과 함께 온갖 좋은 신령한

복들을 내려 주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이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을 알고 

그 은혜와 사랑을 더 새롭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나의 구주 예수님!


나를(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나의 구주가 되신 예수님!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스스로 이 땅에

내려오셔서 자신의 육신을 찢는 고통을

감당하시고 친히 화목제물이 되어 주신 예수님!


뿐만 아니라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예수님!



이 사랑의 구주 예수님을 알고 

우리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알고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보혜사 성령님!



우리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며, 우리가

거룩하고 정결하게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함께하시는 보혜사 성령님!


뿐만 아니라 무익한 우리가 

주님의 선한 일에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신령한 은사들을 주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에

유익한 존재가 되게 만들어 주시는

성령님의 사랑과 은혜!


나의 영을 살려주시며,

나의 영이 마지막 날 온전히 변화된

아름다운 모습으로... 예수님과 같이

변화시켜 주실 성령님의 사랑과 

은혜가 더욱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좋으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이렇게 좋은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평생토록...

나의 힘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해

사랑하기 원합니다! ^^


먼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일에 목숨 걸기 원합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이웃과 

영혼들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


아멘!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라고 

가르쳐 주는 큰믿음교회가 

너무 좋습니다! ^^


하나님을 가장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는 변승우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을 가장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시는 김옥경 협동목사님과

다른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귀한 분들을 더욱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일에 하나가

되어,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교회와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서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나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어제 주일 설교 말씀을

통해서 큰 은혜를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일 설교 말씀을 통해서

삼위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더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구주 예수님의 사랑!

보혜사 성령님의 사랑!

이 큰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기 원합니다!

우리의 힘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해 사랑하기 

원합니다!

이런 귀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귀한 교회에 다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믿음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교회가 맞습니다.

이런 진리의 말씀을 어디서

들을 수 있습니까...

수많은 영혼들이 이 깊고

참된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주님 영혼들을

보내 주옵소서!

이 영혼을 살리는 말씀,

영생의 말씀을 듣고

영혼들의 영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모두 회개하고 그 영혼이

구원받아 꼭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이 깊은 사랑을

묵상하며 보내기 원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아바 아버지!

나의 사랑하는 구주 예수님!

나의 사랑하는 보혜사 성령님!

이렇게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이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지내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이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흘려보내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