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진리 ♡ 창고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 ^^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8. 26. 16:44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





"덥다~ 덥다~~"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너무 더워서 이런 말을

입에 달았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가을 날씨처럼 벌써~

찬바람이 서늘하게 부네요. ^^;


갑자기 서늘해지니...

콧물이 훌쩍~;;

온도를 보니 20℃로 

기온이 내려갔네요. ^^


무더위가 한풀 꺾여

좀 시원해서 좋긴 한데...

또 한편으로 시간이 

유수(流水)같이 흘러가니

'세월이 참 빠르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그리고...

또 새록새록 느끼는 것은...

'우리 하나님은 참 신실하시다!'라는

것입니다. ^^


우리에게 계절을 약속하시고,

(대한민국은 사계절이지요)

그 약속을 어김없이 지키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묵상하게

됩니다. ^^


약속을 지키시기에 신실하신 하나님! ^^



하나님은 이런 자연을 통한

약속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많은 것들을 약속하셨습니다. ^^


그 약속들을 묵상해보며...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


복음을 통한 구원의 약속!


회개를 통한 죄사함의 약속!


믿음을 통한 응답의 약속!


대가 지불을 통한 상급의 약속!


고난을 통한 영광의 약속!


이 모든 약속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이지요! ^^


그러나...


이 약속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


조건이라면 조건일까요?


구원을 얻기 위해 

복음을 믿어야 하고...

(행함 있는 산 믿음으로)


죄사함을 얻기 위해

회개를 해야 하고...


응답을 받기 위해

하나님을 믿어야 하고...


하늘의 상을 받기 위해

대가를 지불해야 하고...


하늘의 영광을 얻기 위해

고난을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




다르게 다시 말해 볼까요?


우리는 복음을 믿어야

구원을 얻게 되고...

(행함 있는 산 믿음으로)


회개를 해야

죄사함을 받게 되고...


하나님을 믿어야

응답을 받게 되고...


대가를 지불해야 

하늘의 상을 받게 되고...


고난을 감당해야

하늘의 영광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


아멘!



우리가 이 명백한 사실...

성경적인 사실을 절대 잊지 말고

마음에 꼭~ 새겨야겠습니다! ^^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약속

받기 원한다면~ 

꼭~ 이 약속을 받기 위한 원리

기억해야겠습니다. ^^


그래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부분은

감당하고 지키는...

예수님처럼 장성한 자들이 

다 되어야겠습니다. ^^


아멘!



오늘은 제가 읽었던 책,

존 비비어 목사님의 [순종]이라는

책에서 은혜로운 부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오늘 글의 내용과는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내 분별과 다르다면?...................




'나는 지도자가 내린 결정의 가시적 결과만 보고

판단한 이스라엘 백성보다는 지혜롭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여호수아처럼) 나는 그들보다 영적인 사람이다'하고

여길지 모른다. 


'나라면 모세가 옳다는 것도 분별했을 것이다'

'나라면 이스라엘 백성처럼 반응하지 않았을 수 있다',

'나는 여호수아처럼 옳게 행동했을 것이다.'


이 모든 생각이 사실일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가정하기 전에 주의해야 한다. 


바리새인들은 "만일 우리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마 23:30)고 열변을 토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은 조상과 마음이

똑같다고 말씀하셨다. 


사건이 모두 마무리 되고 기록으로 남은 뒤에는 

옳고 그름을 가려내기가 쉬운 법이다. 


분별력이 아니라 참 권위를 인정하고 복종할 줄

아는 능력이 있었다는 점에서 여호수아는 다른

동료들과 달랐다. 참된 분별은 거기서 나왔다.


자신의 분별력을 주장하지만 불순종하는 마음을

지닌 많은 이들의 반대하는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 하다. 


이 책을 쓰는 중에도 자신의 분별력을 내세우며

'내 뜻과 같아야 순종한다'는 태도가 담긴 편지를

받았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참된 복종을 하는

확실한 길이 있다고 착각한다.



누가 그 자리에 두었는가?



'내가 보기에 지도자의 선택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도자가 불행을

자초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순종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과거 사역을 되돌아보면, 나도 그런 좌절을 느낀

적이 많다. 


"저들은 지금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있어!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부정적인 영향에

끌리고 있어. 나는 복종할 수 없어!" 


그러나 깨지지 않은 이런 마음은 내 마음의 독립심을

나타내는 것인 경우가 많다.


1년간 목사의 행정 비서로 섬기던 시절 내가 이의를

느낀 결정이 많았다. 


나는 목사가 내 책상을 거쳐 부서장들에게 전달한

많은 지시 사항을 보았다. 사의 결정이 현명하지

않다는 생각에 속으로 얼마나 자주 투덜거렸는지

모른다.


어느 날 성령께서 내게 물어볼 것이 있다고 하셨다.

나는 하나님이 내게 질문을 던지실 때면 내 어줍잖은

지혜를 지적해 주시려는 것임을 여러 번 경험했다.


"예, 주님?"


"내가 목사의 자리에 둔 사람이 누구냐?

너냐? 그 사람이냐?"


"목사님입니다."


"맞다. 그러므로 나는 너한테는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 것을 그 사람한테는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목사의 결정에 담긴 지혜를 너한테는 일부러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 목사가

나를 따르듯 네가 그 목사를 따르는지 보기 

위해서다."



대개 몇 달이 지나면 목사의 결정에 담긴 지혜가

드러났다. 그제야 나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 순간 나는 내가 순종의 원리보다 내 논리를 높여

자가당착에 빠졌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바로 그런 태도가 교회와 가정과 회사를 분열시킨다.


하나님은 지도자의 지혜가 보일 때만, 내 뜻과 맞을

때만, 지도자의 지시가 내 맘에 들 때만 복종하라고

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그저 "순종하라!"고 명하신다.


나중에 주님은 내게 이렇게 말씀해 주셨다.


"존, 모든 성도가 오직 나와 교제하고 기도함으로써

모든 정보와 지혜를 얻는 것이 내 뜻이라면 나는 애당초

교회 안에 권위를 제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 자녀들이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기도 생활만으로는 얻을 수 없게

하려고 교회 안에 권위를 두었다. 자녀들은 내가 지도자

들을 통해 목소리를 들려주기도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귀 기울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지도자의 결정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그 일의 결과를

판단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 그것은 그 사람을

권위 있는 자리에 두신 분이 하실 일이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의 결정을 판단하라고 했다면

모세는 불리한 평가를 받았을 것이고 백성은 애굽으로 

돌아갔을 것이다.


장차 지도자들도 판단을 받고 우리도 판단을 받는다.

지도자들은 자기가 내린 결정에 대해, 우리보다 엄중하게

판단 받는다. 


그래서 예수님은 경고하셨다.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눅 12:48). 


야고보도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약 3:1)

경고했다.


반면 우리는 복종과 관련하여 판단받는다. 권위는

하나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위임하신 

권위를 거역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권위를 거역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도자가 옳고 그른지 미리 분별하지 말아야 한다.

사후에도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다. 하나님만 사람의 마음을 아시며, 사람의 마음을 

당신 뜻대로 바꾸실 수 있다.





- 존 비비어 목사님의 [순 종] 중에서...




아멘!



오늘도 자연 환경을 통해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묵상하시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


언제나 우리에게 하신 모든 약속을 신실하게

이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시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흐르는 물과 같이

흘러갑니다. 

2016년 새해를 맞이 

했는가 했더니...

어느새 무더운 여름을

맞았는데...

또 벌써 아침 저녁에는

찬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옵니다. 

벌써 가을이 오고 있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맛봅니다. 

우리와 하신 모든 약속을

스스로 이행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느낍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 말씀에 기록해 놓은

모든 약속들...

우리가 그 모든 것들을

행했을 때 축복해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그냥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행함 없는 사변적인

믿음으로는 약속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행함 있는 산 믿음으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만

그 모든 약속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행함 있는 

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얻게 하시고,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응답을 받게 하시고,

대가를 지불함으로

하늘의 상을 받게 하시고,

고난을 감당함으로

하늘의 영광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동일하게 보배로운

참 믿음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우리 안에

내주하시면서,

우리가 이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더욱 의지합니다!

성령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새 힘을 주옵소서!

날마다 우리의 영에

새 마음을 창조하사

자원하는 기쁨 심령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내 안에 함께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를

더욱 철저히 따르기 원합니다!

순종하기 원합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따르기 원합니다!

나의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기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을 통해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 원합니다!

성삼위 하나님, 언제나

함께하여 주옵소서!

세상 끝나는 그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영혼을 지켜 

주옵소서!

언제나 의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

예수님의 길로만 따라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을 더욱 뵙고,

주님을 더욱 알고,

주님을 더욱 닮기 원합니다!

성령님 더욱 함께하여

주옵소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