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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

놀라운 주의 사랑 2018. 4. 22. 08:25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



예수님께서...

천국에서 누가 크냐고 물어보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태복음 18:1-4)



예수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세워 보이시면서,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가 천국에서 크다

하셨습니다. ^^


겸손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


이 말씀의 문맥으로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겸손은

자기를 높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겸손히 소자

(진실히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

영접하는 자가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자라고

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저는 주님이 말씀하신 

어린 아이의 겸손의 모습을,

계산하지 않는 순수한 마음

연결하여 묵상이 되었습니다. ^^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또 어떠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계산하지 않는 그런 순수함,

이것이 어린 아이들이 가진

겸손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그런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을 낮출 뿐만 아니라,

또 하나님을 믿는 모든 소자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영접하는 마음을

갖고 섬기게 됩니다. ^^







참된 행복의 비결..................................




어느 날...

저희 남편과 길을 걸으면서

대화를 하다가 제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


"여보, 나 요즘 너무 행복해!

내 심령이 너무 고요하고 평안하고

기쁘다. 마음 속에서 전혀 요동함이

없어! 이유가 뭔지 알아?

내가 이 전에는 터득하지 못했었는데,

이젠 알 것 같아.... 

내 안에 있는 모든 욕심을 내려놓으니까

너무 행복하고, 너무 기쁘고,

너무 만족한거야!

오직 주님을 얻는 것이 나의 가장

큰 목적이 되니까, 그 가운데서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너무 기뻐!

주님이 하라는 것을,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아무 욕심 없이 하고,

무엇이 되고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가 있는 곳에서 

사랑하고 섬기려고 하는 

마음으로 하니까,

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해~~"라고 말하며...


얼마 전에 치유성회 때

한 어린 아이를 보며

느낀 것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



치유성회 때 다윗의 장막에서

제비를 뽑아 번호 순서대로

본당으로 올라갈 때의 일입니다. ^^


그 날은 5분단으로 나눠서

각 분단에서 

대표 한 사람씩 나와서 

제비를 뽑고,

제일 앞 번호부터 차례로

본당에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


보통 앞쪽에 번호를 뽑은 

대표들은 신이나서 

자기 분단 사람들에게 

손을 들어 손가락으로 숫자를 

표시하며 의기양양해서

들어옵니다. ^^


그런데 벌써 뒷 번호나 끝 번호를

뽑은 대표들은 얼굴 표정이 어두워지고,

고개를 푹 숙이고 들어옵니다.

(마치 무슨 죄를 지은 것 마냥요~)


그래서... 

자리에 앉아 기다리던 사람들은

각 대표들의 반응을 보고

'아, 우리가 앞 번호다!'라던가

'아, 우리는 뒷 번호인가봐...'라고

짐작하게 됩니다. ^^


그런데...

그 날은 갑자기 중간 분단에서

대표로 한 어린 아이가 

뒤에서부터 뛰어나가는 

것이었습니다. ^^


어린 마음에 제비 뽑는 것을 

너무 하고 싶었었나봐요. ^^

(한 7살 정도로 보였습니다.)


누가 뽑든 잘 뽑기만 하면 되니까

어른들도 초조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


제 비를 뽑은 뒤... 

이 아이가 갑자기 양손을 

높이 쳐 들고,

"와~~"라고 큰 소리로

기쁜 함성을 지르며 뛰어서

엄마에게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저희는 '와~ 저 분단이 1등인가보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아들의 엄마가 아들에게

"몇 번인데?"라고 물어 보았더니,

아들이 너무 당당하게~ 큰 목소리로

"5번~~"이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


그 날은 5분단으로 나눠서

했거든요. ^^;


그 모습을 지켜 보던, 

주위에 앉은 분들은 

그 아이의 순수한 행동에

폭소를 터트렸습니다. ^^


그 모습을 본 순간 저는...

'아, 어린 아이는 역시 어린 아이다!

정말 순수하다! 계산하지 않네~"라고

하며 정말 그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워보였습니다. ^^


'그래, 우리도 저렇게 어린 아이처럼

순수해야지, 따지고 계산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고 사랑하고 섬겨야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야기를 남편에게도 해주었습니다.


"여보, 우리는 이렇게 어린 아이처럼

순수해야해. 요즘 나도 이런 마음을 

가지니까, 내 환경과 형편에 상관 없이 

내 마음이 기쁘고 감사하고 그래~

그래서 제자들이 매를 맞고 

심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기쁨과 성령이 충만했다고 했나봐!

복음을 전하다가도 박해하면

그냥 신의 먼지를 떨어 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고 그랬잖아!"라고

했더니 남편은...


"그래, 그래 어린 아이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과 영혼들을

사랑하고 섬겨야지..."라고

말했습니다. ^^




우리에게 이 마음이 있기 원합니다. ^^


계산하지 않는 순수한 마음!

어린 아이같은 순수한 마음!


일의 결과에 따라 반응하고 

요동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님과 함께 그 일을 하는 

그 자체로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


이렇게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따르는 자만이...

하나님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섬길 수 있고,

영혼들도 순수하게 사랑하고

섬길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린 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가...

결국 자기 자신을 낮출 수 있고

또 어떤 소자라도 업신여기지 않고

마음으로 영접할 뿐만 아니라,

셀제로 사랑하고 섬길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 이 어린 아이의 순수한 마음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


내 마음이 이 어린 아이처럼 순수한가?

나는 주님 앞에서 모든 것을

계산하지 않고 주님을 따르는가?


모든 것을 계산하지 않고

주님을 순수하게 따르는 자

오직 예수님이 가신 

고난의 길과 십자가의 길을

마다하지 않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아멘! 


오늘 하루도 어린 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영혼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를 묵상하시며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예수님의 12제자들이

성령을 받기 전에는,

그 마음이 순수하지 못하고

누가 크냐고 계산하고

다투며 싸웠지만,

또 세상 권력과 명예에

욕심이 있었지만,

그들이 성령을 받은 후로는

그들의 마음이 어린 아이처럼

순수해졌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변화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서로 시기하고 다투는 것은

육신의 일이고,

아직 성숙하지 못한 자들의

열매인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계산하지 않는 순수한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게 하여주옵소서!

첫째로, 하나님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섬기게 하시고,

둘째로, 영혼들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섬기며 살게

하옵소서!

진실로 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가(천국이)

그 심령에 이루어진 자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런 천국의 삶을

사는 자보다 더 행복한 자가

어디있습니까?

주님, 우리 안에 있는 

모든 허영심과 욕심을 

다 버리게 하여 주옵소서!

다 내려 놓게 하여 주옵소서!

어린 아이처럼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주님을 따라갈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은...

기쁘고 행복한 주님의 날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그 은혜를 찬양하며 경배하며

나아갑니다!

오직 성삼위 하나님이

그 이름에 거룩함을 받으시고,

높임을 받아 주옵소서!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내려 주옵소서!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시고,

보혜사 성령님을 통하여 

새 힘을 주시고 함께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과

함께하시고,

성령의 능력과 지혜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님들의

심령에 말씀의 씨앗이 심겨지게 하시고,

자라나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갑니다!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어린양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주시고

새롭게 하옵소서!

이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일평생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주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며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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