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공격에 깨어 대비하고 승리하라!.....
오늘 주님께서...
큰 영적 전쟁을 치룬 후에,
우리가 각별히 조심하고 대비하여
끝까지 승리해야 할 것을
알게 하십니다! ^^
우리가 어떤 영적인 일에
큰 성과를 거두고,
큰 성공을 거둡니다. ^^
이 때 우리의 마음은 쉽게
느슨해지고, 승리의 기쁨에만
도취되어 그 다음에 올 수 있는
사단의 공격에 대비를 하지
못합니다(매사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요.).
그러나...
우리는 이런 영적인 승리를
거둔 후에, 사단의 공격이
개인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있었던 것을
성경이나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의 큰 권능이 함께하심으로
홍해 바다를 육지처럼 걸어서
통과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적인,
애굽 군대를 홍해 바다에 빠트려
전멸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승리입니까?
대단한 승리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그들에게 다가온 것은
시험과 연단이었습니다. ;;
마라의 쓴 물의 시험과
광야에서의 모든 시험...
많은 시험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이러한 시험가운데에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아가는지, 아니하는지
지켜 보셨습니다. ^^;
이 하나님의 시험, 테스트에...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패하고, 하나님의 벌을 받아
광야에서 엎드러져 죽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오직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했던,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과
그들을 따랐던 다음세대의
백성들만이 살아남았습니다!
이들의 차이점은 단순합니다!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그들을 따랐던 백성들은
승리 후에 있을 사단의 공격에
대비하고 그들의 믿음을
지켰던 것이고...
광야에서 멸망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승리 후에 있을 사단의 공격에 대해
무지하고, 그것에 대해 믿음으로
승리하지 못한 것에 있습니다. ㅠㅠ
또 한 가지 예를 생각나게
하십니다. ^^
두 번째는...
바로 엘리야의 이야기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
그는 하나님의 대사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했을 뿐만
아니라 초자연적인 능력의 삶을
살았습니다. ^^
그는 아합왕의 아내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00명과...
850대 1로 영적인 대결투를 하였습니다!
이 싸움이 어떻게 끝났는지
다 아시지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심으로
엘리야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악한 바알의 선지자들을
모두 죽이고 전멸하였습니다.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열왕기상 18:37-40)
정말 대단한 승리지요?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이룬
큰~~ 승리입니다. ^^
그런데 그 이후에...
엘리야에게도 사단의 공격이
찾아왔습니다.
그 다음에 올 시험에 대해
대비하지 않은 마음 때문에
그는 자기도 모르게 나약해진
것입니다. ^^;
엘리야는 자기를 두렵게하는
어떤 한 소식을 듣습니다.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들을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열왕기상 19:1-2)
하나님의 대선지자였던
엘리야가...
하나님의 능력과 크심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엘리야가...
이 악한 여인의 말에 두려워 떨며
도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하나님께 이렇게 요청합니다.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열왕기상 19:4)
그런데 이런 모습이...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과
엘리야에게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있는 모습이
아닌가요?
(모세도 물론 예외는 아닙니다.
모세도 엘리야처럼 힘들어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내가 그들을 낳았나이까?
... 나를 죽여주소서!"라고
하면서요(민 11:10-15).)
은혜를 충만히 받고 났을 때...
무슨 영적인 큰 일에 성과와
승리를 거두고 났을 때...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이런 일들이 찾아옵니다. ;;
주님께서...
"이것은 사단의 공격이다!"
라는 깨달음을 주십니다. ^^
여러가지로...
사단은 자기의 정체를 숨기고
우리에게 접근해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공격을 합니다!
(모든 시험과 연단을 사단이 준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이 닥쳤을 때,
우리에게 부정적이고 어두운 생각을
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능히 이길 수 있고,
잘 감당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심한 참소를 통해 오는 정죄감...
또 자기 비하와 낮은 자존감...
그리고 열등감 등 등...
이러한 것들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이 때,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단의 공격이라는
것을 깨닫고, 믿음으로 무장하고,
믿음의 말씀으로 파쇄해야 합니다! ^^
대부분의 우울증이나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이러한
사단의 정신적, 영적 공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자유하지 못한 것입니다. ㅠㅠ
(꼭 이런 환자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낮은 자존감에 사로잡혀
괴로워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공격이 나에게 찾아올 때
우리는 어떻게 헤어나오며
자유하게 될 수 있을까요?
첫 번째의 승리에 이어...
계속계속 승리할 수 있을까요?
영적인 환기, 믿음으로 다시 일어나라!
오늘 제게 주신 깨달음은...
'영적인 환기를 시켜라!'는
것입니다. ^^
우리에게 찾아 온
사단이 주는 생각과 마음을
빨리 환기 시키는 것입니다. ^^
모세에게도, 엘리야에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찾아 왔던
사단의 공격!
심한 참소와 정죄감...
자기 비하와 낮은 자존감...
열등감과 우울증...
낙심과 절망 등 등...
이 모든 영역으로부터
자유해지기 위해서는...
내 영을 환기시키는 것입니다! ^^
어떻게 환기 시킬까요?
옛날에 전도폭발훈련에서,
전도를 하러 가면, 먼저 무조건
복음의 메세지를 전하지 않고
주변을 환기시킵니다. ^^
무슨말이냐면...
먼저 처음 보는 그 사람의
마음을 열기 위해,
집안의 장식품이 멋지다거나,
그 사람이 착용한 장신구가
멋지다고 하며 가볍게 그 사람의
마음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
그 사람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경직된 분위기를 환기시켜
준다는 것이지요. ^^
목사님들께서 설교하시기 전에
먼저 서로 인사를 하게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
마치 이처럼...
우리도 그러한 사단의 공격이 왔을 때,
그 생각에 사로잡혀서 무조건 우울해
하고 슬퍼하지 말고...
영적인 환기를 시키라는 것입니다. ^^
그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오늘 주님께서 깨닫게 해주신 것은,
바로 "주님이 주신 예언의 말씀을
듣고, 붙잡아라! 그 음성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라!"입니다. ^^
특별히 사단의 공격 중
다른 공격이 아닌,
나에게 인신 공격을 해올 때...
나에게 참소하며 정죄감을 줄 때,
(이미 회개한 죄에 대해,
이유 없이 공격해 올 때...)
자기 비하와 낮은 자존감을 심어줄 때,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할 때...
낙심하고 좌절하게 할 때...
내가 바라 보는 나를 보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지,
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힘을 내고 용기를 내라는 것입니다! ^^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예언을 통해서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검증된 사역자들을 통해서
듣고, 잘 분별해야 하지요.
그런데 검증된 분들의
예언일수록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사랑과 꿈과 소망입니다!)
모든 검증된 분들이 그렇게
예언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시고
꿈과 힘과 용기를 준다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그렇다는 증거입니다! ^^
(의심하게 하는 것은
사단의 일입니다.)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오해하고,
우리가 낙심하고 좌절하고
우울감에 사로잡혀서,
우리 안에 있는 참 평안과
참 기쁨을 잃게 하려는 것입니다! ㅠㅠ
그러면 우리는 아무 일도...
큰~~일도 할 수 없습니다! ^^
오직 우리에게 사랑과 힘과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일어나길 바랍니다! ^^
지금까지 주님이 주신 모든 예언의 말씀들을
다시 듣고, 붙잡고, 일어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신다!'라고 하시면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당신을 기뻐하신다!'라고 하시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당신을 쓰실 것이다!'라고 하시면
쓰시는 것입니다! ^^
(온전히 순종하고, 대가지불을 하면서
준비하면요~)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할 것이다!'라고 하시면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
아멘! 할렐루야!
우리와 함께하시는 선하고 의로우신
자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
우리가 모세와 엘리야와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사단의 공격에 사로잡혀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계속계속 깨어 승리하고, 그 다음 단계로
믿음의 발걸음을 뗄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힘과 능이 아닌, 오직 주 하나님의 힘과 능력으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일어나 걸어가게 하옵소서! ^^
여호와 닛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주 예수님의 권세 있는 이름, 그 이름을 의지하고
언제나 승리합니다! ^^
아멘!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로마서 4:1-3)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우리를 돕는 분이시며
우리의 위로자이시며
꿈과 힘과 용기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절대로 우리를
참소하고 정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하지 않으십니다.
물론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해주시지만, 그 죄를 회개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인도하시고
도와주십니다!
그런데 다른 음성...
너는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야!
너는 구제불능이야!
너는 이제 다 끝났어!
너는 이제 버림 받았어!
하나님은 더 이상 너를
사랑하시지 않아!
너는 무가치하고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야!
넌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불쌍한 존재야! 등등...
이런 음성으로 속삭이는 것은
절대로 성령님이 아닙니다!
때론 사람들이 이것이
성령님의 음성인 줄 알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우울증과 정신질환에 사로잡혀서
망가져 가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안다면
절대로 이런 음성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착각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왜곡하여 알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의심할 때마다...
오히려 괴로워하시고 마음 아파
하십니다! ㅠ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더 알기 원합니다!
어떠한 사랑으로 우리 인생들을
사랑해 주시는지 알기 원합니다!
독생자를 내어주신 사랑!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신 사랑!
우리를 위해 모든 물과 피를
흘려주신 사랑! ㅠㅠ
그 물과 피로 어떠한 죄도 사하시고
새롭게 해주시는 사랑! ㅠㅠ
(우리가 회개하기만 한다면...)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함께하셔서 도와주시는 사랑!
이 성삼위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순간,
우리는 마귀의 밥이 됩니다.
절대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확실히 믿고 신뢰할 때,
그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신의 삶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길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 믿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면서,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내일은...
거룩한 주님의 날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부족하지만,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리는
기쁨의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며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께서 전해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또한 삶에서 그 말씀을 붙잡고
실천하여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충만하게
부어주시고,
하늘의 권세와 능력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예배 시간에
주님의 임재와 생명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 우리의 삶 속에서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늘 의식하고,
인정하고, 기억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으며
사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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