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너의 발목을 잡니?
너로 하여금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니?
앞으로 앞으로 더 나가지 못하게 하니?
바로 너 자신이다!
너의 육체, 육체의 죄 된 본성...
그것이 너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그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라.
로미랑 난야를(꼬냥이~) 같이 묶어 놓으면
불편해서 살겠니?
너의 영과 육이 한데 묶여서 있으면
서로 자유하지 못 하고, 하고 싶은 걸 못 하잖아.
하나를 죽여야지.
육을 죽여서 영을 자유롭게 해야지.
세상 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버려라 버려라 모두 버려라.
세상 것은 다 버려라.
부질없는 물거품 같은 것
똥 같은 것 다 버려라.
오직 네 예수로만 너의 기쁨
너의 낙을 삼아라~
"아멘~"
- 놀라운 주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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