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오해는 푸는겁니다! ^^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6. 22. 16:31



오 해..............................................




인생을 살다보면...

인간관계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오해를 서로 하면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속 마음을 충분히

나누지 않는다면

더 오해하기 쉽상입니다. ^^;



아마...

이런 경우를 많이 겪으셨을

것입니다. ^^



서로 만나서 속 마음을 

터 놓고 나누지 않고 

어떻게 서로에 대한 마음을 

잘 알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오해가 생긴 상대방과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속 마음을 터놓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




가족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친구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교우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이웃간의 관계에 있어서도,

서로 오해하지 않고... 

그 관계가 더욱 화목해지기 위해서

서로 만나서 대화를 하고

속 마음을 터놓고 나누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말을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을 너무 조심하다가 

(대화를 기피하다가) 

생기는 오해도 있는 것입니다. ^^;


마음에 오해를 품은 채...

편치 못한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 받고 힘들어 한다면

그것은 정말 지옥일 것입니다. ^^;



그럴 때는...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를 따라,

서로 대화하며 풀어나가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



그런 모습이 또한...

형제우애, 사랑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왜 오해에 대한 

글이 생각났냐면요.


얼마 전에..

정말 재미있는 오해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


너무 재미있는데...

이것을 글로 잘 표현 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


그래도...

한 번 표현해보겠습니다. ^^






사랑스런 안내견............................




이 날 교회에 가려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


7호선에서 5호선을 갈아타기

위해 군자역에서 내려서 

마천행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제가 줄 서 있는 앞쪽으로 

한 맹인분과 안내견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


그 때...

맹인분이 안내견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한 칸만 더 앞으로 가자!"


그 말을 들은 안내견은

벌떡 일어나서 한 칸 앞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엥~ 그런데 이 안내견이

한 칸 앞에 있는 출구 앞으로 안가고,

그 중간에 멈춰 서는 것입니다. ^^;


그러니까 그 맹인분도 그냥

거기 중간에 서 있고,

안내견은 바닥에 철푸덕하고

앉아서 하품을 쫙쫙~ 하는 것입니다. ^^;

(출구 앞에 서지 못하고

양쪽 스크린도어 중간에 

맹인분과 안내견이 줄 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살짝 웃으며 속으로...

'안내견이 안내를 잘 못하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속에서는...

'아저씨 조금만 앞으로 

더 가셔야해요!'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을 잘 몰라서 

말을 못하고 그냥 바라만

보고 있었지요. ^^;


드디어...

열차가 도착했고,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어떤 한 청년이 내리다가

중간에 서 있는 맹인분과

안내견을 보더니...

"아저씨 거기가 출구가 아니에요!

이쪽이에요!"하면서 아저씨의 팔을

꽉~ 잡고 제가 서 있던 출구 쪽으로

안내해주려고 했습니다. ^^


그런데...

이 맹인 아저씨가 그 청년의

팔을 뿌리치며 들은 척도 안하는

것입니다. 


그 때...

갑자기 이 안내견이

벌떡 일어서더니,

그 앞쪽 출구에 사람들이

다 타니까 맨 마지막에 줄을 서서

그 출구로 쏙~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저씨는 안내견의 안내를 

잘 받아 출구로 들어가

지하철을 탔습니다! ^^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모습을 지켜 본 순간

'헐~ 오해였구나! 

와~ 저 안내견 진짜 똑똑하네!'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또 그 광경을 지켜 본 

다른 두 청년이 자기들끼리 하는 

말이 더 재밌었습니다! ㅎㅎ


"안내견을 무시해??" ㅎㅎ


오해를 하고 도와주려던 청년은

머리를 긁고 머쓱해하며

자기 갈 길을 갔습니다. ㅎㅎ


그러니까...

그 맹인 아저씨와 안내견은

정말 잘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


그들은 그 중간에 위치해서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다 타고나면

맨 마지막에 안내견이 아저씨를

인도해서 들어가는 것이 정상이었던

것입니다. ^^


안내견은 그렇게 안내하도록

훈련이 잘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


'와~ 정말 그 방법이 아주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겠구나! 출구 앞에 줄 서고

그러면 사람들에게 걸리적거리니까....'하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면서...

든 생각이 우리도 살다보면...

많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렇게 많은 오해를 하며 살겠구나!

서로의 속마음을 모르면서...

오해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



남을 판단하고 오해하는

마음을 버리고...


서로 사랑하고...

귀하게 생각하고 대하는

마음을 품어야겠습니다. ^^





서로 사랑하고 서로 화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서로에 대한 오해를 푸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그 다음에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당신이 나의 남편이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나의 아내이어서 감사합니다!"

"네가 나의 아들이어서 감사해!"

"네가 나의 딸이어서 감사해!"

"당신이 나의 가족이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나의 형제이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나의 친구이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나의 동역자이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나의 지도자이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나의 교우이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나의 이웃이어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리 안에 서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회복한다면 서로 사랑하고 서로 화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살아가면서

인간관계 속에서 많은 

오해들을 하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품고 

서로에게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서로 만나서 대화도 하고

서로의 속 마음을 터놓으면서,

관계 속에 있는 모든 어려움들을 

해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람이 사람을 만나지 않고,

사람이 사람을 사람으로 

대접해 주지 않고, 

어떤 좋은 인간관계가 형성 

되겠습니까?

혹시 우리 주변에 이렇게 

소외되고 무시되어,

사람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아파하고 실족한 형제들이 없나?

하고 마음을 쏟고 

주님의 사랑으로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의 허물과 상처와 

아픔을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품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사랑하는 삶으로

주님께 영광돌려드리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함이

행복입니다!

주님, 늘 주님을 놓치지 않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품 안에서,

위로 받고 격려 받고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 속에서 

주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또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주님 함께 하여 주시고,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합심하여 드리는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고,

그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가 열납되고 

응답받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주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