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근한 신앙.....................................
저는 아주 찬 물을 좋아합니다. ^^
그래서...
한여름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에도 물은 역시 냉수를~~
아주 아주 찬 물을 마십니다! ^^
습관이 돼서 찬물이 아니면,
토할 것 같습니다. ㅠㅠ
정말 희한해요!
몸에 습관이 들여져서 그런지
정말 미지근한 물은...
속이 니글거리고 다시 뱉어 버리고
싶습니다. ^^;
(찬물이 몸에 안 좋다는
건강 정보도 있긴 하지만요
어쨌든요...)
그래서 항상 시원한 찬 물을 마십니다. ^^
실제로 정수기에 냉수가
안 돼서 미지근하면,
모르고 마셨다가...
무지 인상을 쓰고 억지로 삼키거나...
다시 뱉어 버립니다. ^^
이렇게...
물은 역시 시원한 찬 물이
좋은 것 같습니다! ^^
반대로...
아주 날씨가 쌀쌀하다던가...
몸에 기온이 떨어지면,
아주 아주 뜨거운 물이 땡깁니다. ^^
뜨거운 물에...
녹차나, 메밀차나,
아메리카노 커피 티백을 타서
뜨겁게 마시면 속이 시원하고~
몸에 온기가 도는 듯합니다. ^^
그런데...
뜨거운 물을 원할 때도,
물이 덜 데워져서 미지근하면,
또 물 맛이 없습니다. ㅠㅠ
뜨거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찬 것도 아니고,
그냥 미지근하면 맛이 없어
다시 뱉고 싶어집니다. ㅠㅠ
물은 역시...
차든지 뜨겁든지...
둘 중 하나가 좋은 것
같습니다. ^^
이렇게 물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제가 오늘 꿈에서...
냉장고를 열고 시원한 찬 물을
마시려고 하는데...
냉장고에 있는
생수병에 담긴 물이
시원하지 않은 것입니다. ㅠㅠ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냉장고 안에 있는 온도 조절기를
보았더니 고장이 나 있는 것입니다. ㅠㅠ
그래서...
아무리 물이 시원해지길 기다려도
물이 여전히 미지근한 상태로
있는 것입니다. ㅠㅠ
워낙 실제로도 시원한 찬 물을
좋아하는 저라서...
꿈에서도 시원한 찬 물을 마시기 위해
애를 쓰는데... 물이 안 시원해져서
너무 애가 탔습니다.
냉장고를 고쳐보려고 무지
노력을 했습니다. ㅠㅠ
그러다가 잠에서 깨었는데...
이런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T0. 라오디게아교회..............................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예수님께서 라오디게아교회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입니다. ^^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르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 3:4-22)
이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이 말씀을 생각할 때...
열정! 열정이라는 단어가
제게 각인되었습니다. ^^
이 말씀을 볼 때...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리고,
점점 종교적인 형식만 남고
타락하고 부패해져 가는
한국 교회와 미국의 교회와
세계 열방의 교회들이 생각났습니다. ㅠㅠ
그들이...
무엇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린 것인가?
더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ㅠㅠ
그들이 무엇을 잃어버렸기에...
예수님께 미지근하다고 책망을 받았는가?
그 내용은 무엇인가?
하고 더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ㅠㅠ
하나님 사랑에 대한 열정.........................
그 첫 번째는...
하나님 사랑에 대한 열정이
식은 것입니다. ㅠ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되,
우리의 힘과 정성과 목숨과
뜻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은
행함 있는 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회개하며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이러한 참된 진리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칼빈과 루터가 주장하는
잘못된 사람의 교리에 미혹되었기 때문에...
(한 번 구원받은 사람은 버림받을 수 없다.
1세기 이후로 성령의 은사가 중단되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회개하지 않고 행함 있는 산 믿음을
가지고 순종하며 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ㅠㅠ
(일부 다수의 명목상의 신자들...)
뿐만 아니라...
성령의 은사를 터부시하며
인정하지 않고,
치유와 축사와 예언 등...
이런 성령님의 역사를 보고
신비주의로 매도하며
성령 훼방죄를 짓고 있습니다. ㅠㅠ
하나님을 정말 사랑한다면
이렇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ㅠㅠ
도리어....
참된 진리의 말씀을 외치고
회개와 행함 있는 산 믿음을 외치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거짓으로 모함하고 공격하며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ㅠㅠ
성령님을 의지하여
성경적으로 예수님처럼
치유와 축사와 예언으로
사역하는 것을 보고
조롱하며 신비주의라고
모함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입니까? ㅠㅠ
이 시대의 교회들은 바로 이런
하나님 사랑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ㅠㅠ
성경에서 요구하고 있는 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을
회복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우리의 힘과 정성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겠습니다.
모든 죄를 버리고 회개하고,
행함 있는 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또한 우리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러한 하나님 사랑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참된 진리의 말씀을 열심히
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
영혼들에게 참 생명을 주고
참 생명의 길을 알려주는,
참된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일어나야겠습니다! ^^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것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
또 두 번째는....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이
식은 것입니다. ㅠㅠ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되,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웃 사랑의 모범은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이 영혼들을 어떻게
사랑하셨지를 보면
우리가 이웃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그 답이 나옵니다. ^^
예수님은 첫째로...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심으로 영혼들을
사랑하고 섬기셨습니다. ^^
무엇보다도...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그 영혼들이 자신들의 죄를 발견하고
회개하고 돌이켜 새 사람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원받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고,
계속 죄 가운데 살다가 죽어
지옥에 갈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천국 복음을 전하시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
예수님은 사랑으로 이렇게 행하신
것입니다. ^^
그리고...
그 다음에 그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병을 고쳐주시고,
사망의 질병과 고통에서
자유케 해주신 것입니다! ^^
그리고...
영혼들을 사랑하시되
자신의 목숨을 주시기까지
뜨겁게 사랑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을
다시 회복하기 원합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쳐야겠습니다! ^^
또 우리의 힘을 다해...
영혼들을 뜨겁게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아멘!
오늘도 우리에게 이러한 열정이
충만하게 회복되길 원합니다! ^^
하나님 사랑에 대한 열정이...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이...
다시 뜨겁게 회복되길 원합니다! ^^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처럼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뜨거운 열정이 다시 회복되길
원합니다! ^^
우리는 점점 종교적인 형식만 남고,
하나님 사랑에 대한 열정도,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도 잃어버린
명목상의 신자들과 같이 되지 말고,
예수님처럼...
열두 사도들처럼...
바울처럼...
참된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그들을 살릴 수 있는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들고
일어나 전진하길 원합니다! ^^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주님을 향한
열정을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이 하나님을 사랑하신,
그 하나님 사랑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이 영혼들을 사랑하신,
그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회복하기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이
충만하게 달아오르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교회가, 세계 열방의 교회가
무엇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린
것입니까? ㅠㅠ
그들이 왜 이토록 미지근한
신앙을 가지고 주님을
제대로 섬기지 못하고
있습니까? ㅠㅠ
하나님 사랑에 대한 열정!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ㅠㅠ
주님, 우리는 그들처럼
변질되지 않게 하옵소서! ㅠㅠ
하나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고,
더욱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웃을 내 몸처럼 뜨겁게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이 진리를 몰라서
죄 가운데 살다가 죽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 불쌍해서,
타들어가는 심정으로
그들에게 타협하지 않은
순수한 진리의 말씀을 외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들을 귀 있는 자가 듣고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위해
외치는 것입니다!
주님, 우리가 이 일에
마귀의 간계에 속아서,
열정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더욱 뜨거운 사랑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박해와 고난이
온다 할지라도
두려워서 피하지 않게
하옵소서!
앞으로 앞으로 더욱
전진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영으로 충만하기
원합니다!
정의로우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먼저,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참된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우리가 이 기본을 지키며
살 때에 진정으로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의 말씀을 항상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이 교제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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