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복음 ♡ 창고

우리의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ㅠㅠ

놀라운 주의 사랑 2018. 12. 27. 04:53


우리의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




오늘 제 마음 가운데...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바른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살피십니다. 


우리의 행동을 보시기에

앞서서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고,

우리의 동기를 살피십니다.


우리의 중심을 꽤뚫어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일을 하는지...


우리가 어떤 동기

일을 하는지...


어떤 일을 할 때에

우리의 중심을 살피십니다.



그런데...

반대로 사람들은 중심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볼 때에도,

나 자신을 살필 때에도...


다른 사람의 행동에 속고

나 자신의 행동에 속습니다. ㅠㅠ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것만 보고

쉽게 판단하고 결론지어 버리는

것이 인간의 한계인듯 합니다. ㅠㅠ


그래서...

주님 앞에 머물면서

주님의 임재 가운데

주님께서 알려주시는 

나의 실체를 깨닫는 것이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ㅠㅠ







예수님의 중심으로 변화 되어야 한다.........





최근 저는 저의 행동에 

속아 제게 아무 문제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


신학교에 다니며 

말씀도 더 연구하고,

주일 예배 안 빠지고 잘 드리고,

사사모도 참석하면서

치유 사역도 하고,

두증인 전도단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며 전도도 하고,

이렇게 바쁘게 일하는

제 자신에게 속아서

저에게 큰 문제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그런데...

주님께서 이 모든 일을 

하는 저의 마음이... 

100% 자원하는 마음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자원하는 심령으로

기쁘게 감사하며 감당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했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모임 때마다 교우들을 만나서 

함께 동역하며 사역하는 것이 

즐겁고 진짜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속고 있었던 것입니다. ㅠㅠ


제 마음 깊은 곳 중심에는

힘들어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고 섬기는 것을...

100% 자원하는 심령으로,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ㅠㅠ


주님께서...

저의 이 실체를 깨닫게 

해주셨을 때,

얼마나 통곡하며 울었는지

모릅니다. ㅠㅠ


회개의 눈물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 너무 죄송하고 

마음이 아파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ㅠㅠ



주님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까지

희생하시고 헌신하셨는데...

'나는 작은 희생이 힘들어서

때론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았는가...' 저를 돌아보며

회개하며 통곡하였습니다. ㅠㅠ



정말 예수님처럼 살고 싶은데...

정말 예수님을 더 닮고 싶은데...

행동은 주님처럼 살고 있을 지 몰라도,

겉 모습은 주님을 닮은 것 같이

보일지 몰라도...

제 마음 중심은 주님을 너무

안 닮았음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ㅠㅠ


저의 중심이 예수님의 중심으로

변화되고 싶은 마음의 소원이 

간절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다른 분들이 2019년 기도제목이

뭐냐고 물어보면...

"진실로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정말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ㅠㅠ


진짜 이것이 제가 사모하고

추구하는 바인데...

나의 연약함 때문에 

변화가 늦어지는 것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정말 새해에는 

그 무엇보다도...

나의 중심이 예수님처럼 

변화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영혼들을 뜨겁게 사랑하셨던

예수님의 중심을 갖기 원합니다! 


예수님과 같은 중심을 가지고,

예수님과 같은 헌신의 삶,

섬김의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주님, 우리의 중심이 바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겉 모습과 행동에 속지 않게 하옵소서!


진짜 내 마음 속 중심을 살필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주님께서 조명해주시는 나의 실체를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의 임재 안에서 깊이 회개하며 새로운 마음,

새로운 중심을 소유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들을 사랑하는 

중심을 가지고...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섬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2019년 새해에는 단순히 봉사만 하고, 사역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른 중심, 주님과 같은 중심을 가지고 맡겨주신 모든 일들을

감당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처럼 진짜가 되게 하옵소서!

12사도들과 사도 바울처럼 진짜가 되게 하옵소서!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처럼 진짜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바른 것을

원하십니다!

주님,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 마음, 중심이

바른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겉으로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 중심으로 지켜

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행동만 있고 

마음이 없는 것은

외식이고 형식입니다!

우리가 이런 형식적인 신앙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형식과 의무감으로,

타성에 젖어서 

주님의 일을 감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진심으로 우러나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자원하는 심령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중심을 

살피신다는 것을

늘 인식하고...

우리의 마음을 바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우리의 행동만 

보시지 않고,

우리의 중심을 함께 보십니다.

마음이 없는 봉사,

마음이 없는 사역,

마음이 없는 희생,

마음이 없는 섬김

이 모든 것들이 죄입니다! ㅠㅠ

주여, 우리의 마음이

주님 앞에서 진실하고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무서워서...

하지 않으면 벌 받을까봐

하는 것이 아니라,

100% 자원하는 심령으로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가지고

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을 바라 보고 

의지합니다!

내 의로 살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없이 타성에 젖어

신앙생활하지 않게 하옵소서!

한 걸음, 한 걸음 

주님과 함께 발을 맞춰

나가게 하옵소서!

늘 주님을 인식하고

주님과 동행하면서

살게 하옵소서!

주님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고통이고 내 영혼의 위기임을 

깨닫고, 주님을 얻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원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전부이십니다!

주님이 없이는 저의 삶에

기쁨과 행복은 없습니다!

주님께 더 목마르고

주님께 더 갈급한 심령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찾기 위해

목마른 사슴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주님의 얼굴을

보기 원합니다!

주님, 만나 주옵소서!

주님으로 배고픈 자에게

긍휼과 자비와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