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삶!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10. 31. 09:16



전도에 관한 에피소드......................





청년시절에...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데,

제가 타고 있는 칸 안에 

어떤 젊은 목사님처럼 보이는 

한 남자분이 성경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

(그 당시 사람들은 순진해서

잘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 칸의 문이 열리더니 

제복을 입은 두 사람이 와서 

그 복음을 전하는 남자분께 다가가서 

'함께 갑시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마 누가 신고를 해서 잡으러 

온 듯 했습니다.



순간, 제가 그 복음전하는 자의 

얼굴을 봤는데 완전히 겁에 질린 

표정이었습니다. ;;



그때 제가 저도 모르게 

그 제복을 입은 두 사람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저씨! 그 아저씨 그냥 두세요!

잡아가지 마세요!"


그랬더니 그 두 남자가 저를 

물끄러미 보면서...

"뭐야? 이 아가씨?"라고 좀 불량스럽게

말했습니다.


제가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저씨! 지금 이 분이 여기서 복음을 

전하고 있었는데, 아저씨들이 방해해서

여기 있는 영혼들이 복음을 듣지 못해서

모두 지옥에 가면 그 책임을 아저씨들이

다 질거에요? 그러니 그분을 그냥

내버려두세요!"



그랬더니...

옆에 앉아 계시던 나이가 지긋한 

(장로님처럼 보이는) 한 신사분이 

복음전하는 자와 제가 안스러웠는지

"뭐 그런거 가지고 잡아가! 그냥 냅두지!"라고

말씀하시며 거들어 주셨습니다.



그랬더니...

이 두 남자들이 "에이!"하면서

그냥 가버렸습니다. ^^;



그 복음을 전하던 남자분은 저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하고 

다음역에서 내리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휴~'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아무튼 마음 속으로는 

기뻤습니다. ^^


'복음 전하는 것을 우리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데 왜 방해를 해!'하며

주님이 그 위기의 상황을 모면하도록

도와주신 것에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



정말 그렇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주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증언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


전도지 한장을 나누어 주는 것이라도요. 

길에서 지나가는 동네 사람들에게 

차를 한 잔씩 대접하는 것이라도요.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무척 기뻐하십니다. ^^






복음전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





복음 전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정말 기뻐하실까요?



우리는 사복음서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에게 예수님의 이름 안에 있는

권능의 비밀을 알려주시고, 

그 권능으로 무장케 하시고,

제자들을 동네방네 여기저기로 보내시며,

천국복음 전하고 병든 자를 고치고

귀신을 내어 쫓으라고 하셨습니다. ^^


이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신 분이 바로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마태복음 10:16-18)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마가복음 6:7)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로도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

더라"


(마가복음 1:35-39)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시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누가복음 7:1)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누가복음 8:6)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누가복음 10:1-3)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누가복음 10:17-21)


아멘!



이처럼...

우리에게 세상 밖으로 나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신 분이

우리 주 예수님이시고,


우리가 세상 밖으로 나가서

복음전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도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을

안 기뻐하실리가 없으시지요! ^^



예수님은 이처럼...

우리가 부족하지만 세상 밖으로

나가서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그들을 섬기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





우리는 할 수만 있으면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



우리나라도 곧, 미국처럼 

복음을 전하기 힘든 상황이 닥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지금 복음을 

전할 수 있을 때에,

하나님이 기회를 주실 때에,

한 영혼이라도 듣고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야겠습니다. ^^


아멘!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




우리는...

사도행전을 통해서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



그들이...

성령을 받고 무슨 일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며 예배하였고,


또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기념하면서 서로 구원의 기쁨을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하였습니다. ^^


그러나...

그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단지 모여서 있는 것으로

끝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 하고,

영적인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나가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


이것은 성도들이 모두 행해야 하는

마땅한 삶의 모습입니다. ^^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다 예수님의 증인으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도행전 2:43-47)



"그 흩어진 사람들이 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사도행전 8:4-7)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

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사도행전 4:29-31)



아멘!



우리도...

우리에게 주신 이 구원의 은혜를

우리만 받고 누리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그동안 너무 많이 게을렀던 것을

회개합니다. ㅠㅠ)




우리가...

단지 말로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전도도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성경적인 

방법으로 해야겠습니다. ^^


진리의 말씀,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칠 뿐만 아니라,

또한 성령님의 권능을 힘입어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내 쫓으며,

영혼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해야겠습니다. ^^



그래서...

불쌍한 영혼들이 죄와

질병과 마귀의 억압에서

자유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습니다! ^^


예수님의 제자들 답게,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감당해야

겠습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영혼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복음전파라는 지상 대명령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구원의 받고

그 은혜를 누리고 살면서,

다른 영혼들에게 

이 복음의 빚을 갚으며

사는 것은 마땅한 것입니다.

주님, 성경 말씀과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그동안 전도에 게을렀던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 다시 한번 우리 마음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한 사랑의 불을 당겨

주옵소서! 

영혼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고, 거듭나지 못하면

지옥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복음을 전하며 섬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성도님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할 때마다 

성령님께서 함께 역사하여

주셔서 능력으로 주님의 말씀을

증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그래서 천하보다도 더 귀한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 올 수

있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구주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보혜사 성령님의 긍휼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영혼들을 향한 자비와 사랑,

긍휼의 마음을 우리에게

부어 주옵소서!

이 마음이 없이는 전도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혼자 두지 않는 일이

우리 삶에도 있게 하옵소서!

아멘!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의 눈물과 예수님의 심장과
성령님의 손길로 나의 영혼 고치소서

하나님의 눈물과 예수님의 심장과
성령님의 손길로 이 복음을 전하리라

잊혀져서는 안될 영혼과 포기할 수 없는 저 땅을 향해
생명의 말씀 들고 가리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의 눈물과 예수님의 심장과
성령님의 손님로 나의 영혼 고치소서


하나님의 눈물과 예수님의 심장과
성령님의 손길로 나의 이 복음을 전하리라

잊혀져서는 안될 영혼과 포기할 수 없는 저 땅을 향해
생명의 말씀 들고 가리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잊혀져서는 안될 영혼과 포기할 수 없는 저 땅을 향해
생명의 말씀 들고 가리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