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정말 선한 것이 무엇인가?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12. 14. 19:51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어릴 적에 있었던 일이

기억납니다. ^^


어린이 날이나, 생일 때,

또는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부모님이 꼭 선물

해주셨었습니다. ^^


장난감이나, 옷이나,

먹을거리 등....


이런 선물을 받았을 때,

엄청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


그 선물들을 바라보며,

너무 즐거워한 나머지...

어렸기 때문에 철이 없어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잊었었습니다. ^^;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선물 자체가 주는 기쁨보다,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그 선물을

주신 부모님의 마음이 더 기쁘고

감사한 것이었습니다. ^^


그 때...

그 부모님의 마음을 더 헤아렸었더라면,

부모님께 더 효도하고 더 순종해서,

부모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렸을

것입니다. ^^;


그런데...

어릴 때는 철이 없어서

잘 모르더라구요. ^^



가끔...

저희 자녀들을 키우면서도...

'더 커서 철이 들면 내 맘을 알겠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


철이 들어야 부모의 마음을 

알지요? ^^



이처럼...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우리 자녀들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항상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



우리가...

철없는 어린 아이가 되어서

하나님이 주신 선물만 좋아서

기뻐하고 만족하는 자가 아니라...


철든 장성한 자녀가 되어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가장 좋은 선물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이 하나님을 더욱 목숨 다해 

사랑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더욱 보답하기 위하여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삶을 드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






주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항상 기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슬프고 힘들고 곤고한 날도

찾아옵니다. ^^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슬프고 힘들고 곤고한 날에는

하나님을 잘 찾습니다. ^^


너무 힘든 나머지...

주님께 필사적으로 매달리며

주님을 찾고 찾고 또 찾습니다. ^^


그래서...

이런 말씀도 나온 것 같습니다. ^^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편 119:67)



그런데...

그 힘든 시기가 지나고...

주님이 그 어려움을 해결해 주셔서

어느 정도 삶이 평탄해지고 안정 되면 

또 다시 주님을 잊어버리고, 

주님을 찾지 않는 것 같습니다. 


찾긴 찾는데...

좀 형식적이고 수동적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그렇게 간절하게 주님을 찾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주님이 이런 우리의 모습을 

보신다면,

너무 마음이 아프시고

서운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고난도 허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



주님은 우리가 언제나 변함없이...

고난 중에 있을 때나,

형통하고 평안한 가운데 있을 때나,

언제나 변함없이 주님을 찾기

원하실 것입니다. ^^



미가서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으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6-8)



우리가...

고난 중에 있을 때나,

형통하고 평안한 중에 있을 때나,

명심하고 지켜야 할 말씀이

이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


그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to love mercy - 

자비롭게 행하기를 즐기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

입니다. ^^


정의와 사랑과 겸손입니다. ^^



우리가 항상 어떤 삶 가운데 

처하든지...

고난 중에 있든지...

형통하고 평안한 중에 있든지...


하나님에게나 이웃에게나

정의와 사랑과 겸손으로

대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기 

원합니다. ^^



정의와 사랑과 겸손으로

겸비하고 행하며 사는 것을 잊지 

않기 원합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드리고 기쁘시게 해드리는 

장성한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



아멘!



정의, 사랑, 겸손 잊지마세요! 



그러면 우리 삶이 항상 형통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여 주실 것입니다! ^^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언제나 주님을

찾고, 사랑하는 자들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이 우리 삶을 축복해

주셔서 우리가 형통하고

평안한 가운데 있더라도,

항상 주님을 잊지 않고

주님을 찾고 주님을

가장 사랑하는 자들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단순히 제사가 아니라,

단순히 예배가 아니라,

단순히 충성이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정의와 사랑과 

겸손입니다.

예수님을 박해했던

바리새인들처럼,

정의와 공의 버리고,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버리고, 

자비와 긍휼을 버리고,

마음의 겸손을 버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정의와 공의를 지키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겸손하게 주님을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정의와 사랑과 겸손으로

겸비하고 무장하게 하여

주옵소서!

가장 중요한 이 세 가지를

잊지 않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인생이 길면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 하였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아주 짧고 

짧습니다. 

우리가 이 인생을 살면서

정말 가치 있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게

하시고,

그 삶에 나의 모든 것을

투자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또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 주님의 뜻대로 살다가

주님 품으로 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천국은 마치 밭에 숨긴 

진주를 사기 위해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주님, 저도 그런 삶을 살기

원합니다!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을

위해서, 구원을 얻기 위해서,

나의 모든 것을 다 팔기

원합니다.

아까워하지 않게 하시고,

감사하고 기뻐하게 

하옵소서!

구원을 얻기 위해

치뤄야 할 대가를

지불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살아가면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시고,

이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생각하며, 말하며, 

행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진리에 입각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미가 6장 8절


너희는 하나님을 생명다해 사랑하라
너희는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너희는 하나님을 생명다해 사랑하라
너희는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인지 
너희에게 보이셨으니

오직 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주와 동행할지어다


너희는 하나님을 생명다해 사랑하라
너희는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너희는 하나님을 생명다해 사랑하라
너희는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인지
너희에게 보이셨으니

오직 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주와 동행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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