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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창고

제발 서로 사랑해라!

놀라운 주의 사랑 2014. 10. 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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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에 있을 때 찾아가서 

만난 사람들을 봐라.

스스로 거룩하다고 믿는 

교만한 바리새인이었니?


거지, 노숙자, 창녀,

세리, 미친 사람, 귀신들린 자,

바람난 여자, 음란한 여자,

병자,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이다.

그치? 맞지?

성경에 다 나오지?

부인할 수 없지?


나를 따르는 삶이 뭔데?

나를 닮는 것이 뭔데?

단순히 죄 안 짓고 세상과

구별된 거야?

그건 기본이고~


나랑 똑같은 마음 품고

나랑 똑같이 행하고 

내 발자취를 따라 오는 게 

나를 닮아가는 거지.


내 제자들을 봐라!

다 나처럼 똑같이 살았지?

베드로, 요한, 야고보...

모두 불쌍한 영혼들 만나고

다니면서 복음전하고 섬겼지.

바울도...


나처럼 살지 않는 건

내 제자가 아니야!

교회 성도는 될 수 있어도

내 제자는 못 된다.

내 제자는 아무나 되냐?

내가 한 걸 보고 그대로

따라해야지.


능력 행하고 귀신 쫓

버림 받을 수 있다는 말...

능력이 안 중요하고 

귀신 좇는 것 터부시 하란 말 

아니거든...

그렇게 쓰임 받고도

사랑으로 행치 않고 변질되면

버림 받는다는 뜻이거든...


성경에 능력 받아라!

귀신 쫓으라! 했지?

성령의 권능 받고 

은사 사모하라 했지?

사랑의 동기로 영혼들을 위해서...

그럼 능력 안 받고

귀신 안 좇으면 버림 안 받냐?

무엇이든지 사랑으로 행치 않고

교만하면 버림 받는 거야.


내가 준 새 계명이 사랑이다.

불법은 사랑으로 하지 않는 것이

불법이다.

날 사랑하면 죄도 끊는다!

이웃 사랑하면 능력 받고도

겸손하고 나한테 영광 돌린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

영혼들이 예수님의 보혈로

자신이 정결해졌음을 믿고

자신이 참으로 의롭게 됐음을

믿고 감사하며 기뻐하며

죄를 끊고 나아가게 해야지.


처음에는 잘 안되고 넘어져도

내 보혈 의지하고 다시 일어나서

걸어가고...

그러다가 실수해서 또 넘어져도

내 보혈 의지하고 다시 일어나서

걸어가게 하는거야.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포기하는 순간 마귀 밥 된다!!


누가 그 어린 영혼들을 붙들어 주겠니?

누가 그 어린 영혼들을 잡아 주겠니?

잘 성장할 때까지...

혼자 스스로 잘 할 때까지...

누가 그들을 감싸 안고 토닥이며

씻겨주고 이끌어 갈래?

어린 영혼들 잘 이끌어 준

자들의 상급이 제일 크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말

사랑으로 행했기 때문이다.


자식 키울 때 생각해 봐라.

성인이 되기 까지 그 부모가 

얼마나 공을 들이니...

영적 자녀들도 마찬가지다

먼저 성장한 부모와 언니 오빠가

공을 들여 이끌어 주고 키워주는 거다.

그게 사랑이다!


부모가 자식이 잘못한다고

실수하고 죄져서 밉다고

자식을 내치며 더 이상 

못 키우겠다고 하느냐?

그래도 내 자식인데 하며

용서하고, 품고, 기도해주며

잘 되기를 바라면서 가는 거지.

네가 네 아이들 키울 때,

속 썩인다고 버렸니?

나가 버려라 했니? 

자식에게?

그게 진짜 부모냐?


아이들이 자라다보면 

사춘기도 거치고 그러는 거지.

내 영적 자녀들도

잘 하다가도 슬럼프에 빠져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고통한다.

세상이 그렇게 만만치만은 안거든...

모진 풍파...

세찬 바람...

원수 마귀의 공격...


누군가가 붙잡아 줘야지.

누군가가 도와 줘야지.

누군가가 이끌어 줘야지.

나 몰라라 하고 방관하고

쟤는 왜 저래 쯔쯔 하며

혀만 차고 있는게 사랑이냐?


내가 니들 그렇게 가르쳤냐?

선생 된 내가 손수 발을 씻기며

본을 보였건만...

서로 섬기라고...

서로 사랑하라고...

어린 영혼들 끌어주라고...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제일이다.

성경에 나오잖냐.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능력 행하고 예언하고

지혜와 지식이 무궁하고

나 위해 헌신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울리는 꾕과리다.

소리만 요란한 빈 수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제발 사랑해라!

제발 서로 사랑해라!

사랑의 눈으로 보고

사랑의 귀로 들어주고

사랑의 입으로 말해라.

사랑으로 행치 않는게 죄다.


마음이 아프도다.

마음이 아프도다.

조금 성숙했다고 자만하는

내 자녀들 때문에 내 마음이 

아프도다.


내가 그렇게 서로 사랑하라고 했건만...

서로 사랑해야 내 제자인줄 알리라 했건만...


사랑이 부족하구나.

사랑이 부족하구나.


오호라, 사랑의 결핍이로세...

서로 물고 뜯고...

사랑의 결핍이로세...




"아멘!"




- 놀라운 주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