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복음 ♡ 창고

주님과의 친밀함을 추구하는 사람들~~^^

놀라운 주의 사랑 2019. 1. 20. 07:17


내 삶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오늘은 '사랑하는교회'에서 열리는

낮 기도회 때 받은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


저는 성령신학교에 재학중이라

평소에는 낮 기도회를 참석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2019년도 겨울 방학 중에

왠 은혜인지, 왠 축복인지~

낮 기도회를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것도 낮 기도회 시간마다

김옥경 목사님을 가까이서 뵙고

목사님과 함께 기도한다는 것이

정말 큰 특권으로 여겨졌습니다.


김옥경 목사님의 순회 성회도

학업 때문에, 또 개인적인

여러 가지 상황과 여건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서울에서 항상 목사님을 

뵙고 중보의 자리에 동참하며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요? 


그래서...

지난 1주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다 참석하여

은혜를 듬~~뿍 받았습니다. ^^


앞으로 남은 2월 달,

방학 기간 동안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전심으로 낮 기도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회에 

참석하여 제 자신을 연단하고

훈련되어 지기를~ 원합니다. ^^



어제 사사모 시간에

박상백 목사님의 설교 말씀처럼 

주님께 충성하는 것이 

아직 체질화 되지 않아 

가끔은~ 속으로 

'오늘은 좀 쉴까?'라는 

유혹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그 유혹을 뿌리치고 

박차고 일어나!!!

하나님이 임재하고 계신

성전으로 달려 나갑니다~~^^


매일 1시간 30분 동안

왕복 3시간~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좀 힘들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기도하면서 받는 은혜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여겨지고,

또 더 멀리,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있어 2019년 

겨울 방학은 특별한 시간입니다.

제가 예수님의 형상으로

더 변화되기 위하여 훈련하는 

맹훈련의 시간입니다. ^^

(맹훈련: 강하고 세차게 하는 훈련)


이 맹훈련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아름답게 다듬어지고 

변화되기 원합니다~~^^


수많은 영혼들을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훈련되어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뜻하신

제 2의 종교 개혁과

끝나지 않을 부흥을 위해

준비되어 지기를 원합니다~~^^


아멘!





주님과의 친밀함을 추구하는 사람들.........




서울 '사랑하는교회'에서

열리는 낮 기도회 시간에

김옥경 목사님께서 나오셔서

'사랑하는교회'의 성도님들의

간증을 통해 삶을 나누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


김옥경 목사님께서 선별해서

들려주시는 성도님들의 간증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지요.

그 간증을 통해 도전 받고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더 주님을 찾게 됩니다. 


'사랑하는교회'의 성도님들의

간증을 들으며...

'사랑하는교회'의 성도님들의

영적 수준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간증이 나와도 항상 

주님을 향한 바른 초점이 

흔들리지 않았고,

또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과의 친밀함

간절히 구하는 분들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말씀도 아니고 간증이었지만

정말 은혜가 되었고...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하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들었던 간증들 중에 

두 편의 간증이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


토요일에 사사모시간에

김옥경 목사님께서 

전 성도님들에게 들려주신

간증입니다. ^^



먼저, 신수영 권사님의 간증입니다.

하나님께서 신수영 권사님을

어떻게 새롭게 하시고

인도하시며 축복해주셨는지

간증을 통해 알 수 있었는데...

특별히 그 간증 중에서 

제 마음에 와 닿은 것은,

권사님께서 간증을 잘 하기 위해

온 신경이 간증을 하는 것에 

집중 되어 있을 때... 

주님께서 권사님의 얼굴을 감싸시며

"이것부터, 이것부터...

내가 너를 사랑하고 살피고 있다!"

라고 하시며 

사역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에도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구하기 원하셨다는 부분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ㅠㅠ

'우리의 우선순위는 

항상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주님의 눈 길을 놓치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내게 맡겨진 일에 충성하면서

잘 가는 것이다!'라는

메세지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ㅠㅠ



권사님의 이런 간증을 

들으려고 그랬는지...

이 날 아침에 주님께서

제게도 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전 날 낮 기도회를 마치고

저희 아들과 함께 교회 가까운 

근처 공원으로 전도를 나갔습니다.

전도를 하면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는지요~

추위를 잘 타는 편인데도

정말 하나도 춥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임재로 춥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들이 뒤에서 환하게 웃으면서

중보해주는 영적 파워도 느끼면서 

전도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낮기도회를 통해 은혜를 받고

전도해서 더 힘이 났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님의 인도를 따라

전도하고 난 다음 날 아침이라서

그런지 주님께서 저를 인도해주시는

환상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앞에서 제 손을 잡고

썰매를 끌어주고 계시는 

환상이었습니다.

(뒷 사람이 쭈그리고 앉아서 

앞 사람의 손을 잡고 타는 썰매)

이 장면을 보여주시면서

"내가 너를 인도하고 있다!

나만 잘 따라와~"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순간 속으로...

'어 근데 왠 썰매? 손으로?'라고

생각하며 앞에서 손을 잡고 

끌어주시는 그 모습이 

좀 초라하게 보였습니다. ^^;


그 모습을 초라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님께서 제 생각을 아시고

"왜~? 친밀하잖아~?? ^^"라고 

하시는데...

주님께서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시는지 주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대단한 사역이 아니라,

주님과의 친밀함...

어떤 자리, 어떤 위치에 있든지,

내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과의 친밀함을 

가장 귀중하게 여기시고

우리가 주님의 신부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손에 손을 맞잡고

썰매를 끌어주는 동작은...

부모와 자녀가 할 수 있는 동작이고,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할 수 있는 동작이고,

또 아주 친한 친구들끼리나 할 수 있는

동작입니다.^^


왕과 신하가, 사장과 직원이

할 수 없는 동작이지요? ^^;


주님은 우리와의 친밀함을 원하십니다!

그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고,

우리가 항상 이것에

초점 맞추기를 원하십니다! ^^



아멘!




두 번째는...

음민현 형제님의 식당봉사

간증입니다.


이 간증은 정말 너무 아름다운

간증입니다. 

이 간증 앞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가

받은 은사대로 맡은 분야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기 원하시는지

알 수 있는 간증이었습니다. 


이 간증을 통해서도

주님께서 우리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과의 친밀함을 

놓치지 않기를 원하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식당 봉사를 하는 바쁜 와중에도

주님의 얼굴을 구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에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내가 너를 기다리고 있어!

네가 나의 얼굴을 구하지 않을래?"

그 말씀에 순종해서 

은밀한 장소에서 주님을 구했던 일,

또 교회의 큰 기둥들이 

헌신된 성도들이었다는 것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ㅠㅠ


음민현 형제님이 

성령신학교 학생이어서

그 간증이 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형제님이 

식사를 판매하기 위해

계산할 때 지었던 환한 미소가 

생각났습니다. 

'형제님은 정말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과 함께 봉사를 했구나~'라는

것이 실감났습니다.


정말 우리 '사랑하는교회'

성도님들이 너무 귀합니다!

한 분 한 분 너무 아름다운 

분들이십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너무 귀하고

훌륭하십니다! ^^


저도 이제 2019년도에는

더 잘 훈련되고 준비되어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진실되게 헌신하고 섬기는

충성된 자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를 이렇게 

아름다운 성도가 될 수 있도록...

바른 진리의 말씀으로 

가르쳐주시고

훈련시켜주시는 

변승우 담임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김옥경 협동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나 바르고 훌륭한 지도자들을

만난 것이 우리의 큰 축복입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늘 하루도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주님과 함께~ 주님과의 친밀함을 추구하면서~~ 

할렐루야~~♬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신랑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친구이십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

신랑과 신부의 관계...

친한 벗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를 친구로 

부르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이 주님과의 친밀함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다윗이 구했던 한 가지,

주님과의 친밀함을

가장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2019년 한 해는 

주님과의 친밀함을 

더 추구하는 한 해가 되기

원합니다!

주님과의 친밀함에

더 큰 돌파가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과의 친밀함이

모든 일에 정답이고 

비결입니다!

모든 일이 형통할 수 있고,

모든 일을 하나님의 뜻대로

성취 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우리가 이 친밀함을 놓치고,

일에 빠져서 주님을 슬프시게

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이 함께하시기에

기쁘고 행복할 뿐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때문에 행복합니다!

우리와 늘 함께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교회'의 

변승우 담임목사님과

김옥경 협동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하여 주옵소서!

더욱 더 친밀하게

동행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에녹과 같은 영성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찾고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은...

기쁘고 행복한 

주님의 날입니다!

주님이 함께하시고

우리가 드리는 찬양과 경배를

받아주옵소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흠향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붙들어주시고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모세가 늙기까지 함께하시고

붙들어주신 주님....

그 눈이 흐리지 않게 하시고

기력이 쇠하지 않게 하신 주님...

목사님에게도 동일한 

건강함을 부어주옵소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든 성도님들과

열방의 교회들을 위하여

목사님을 더욱 더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새 힘을 주옵소서!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님들의

심령을 강타하여 주셔서.

모든 성도님들이 

말씀 앞에 깨어지고 

은혜 받고 변화되게 하옵소서!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일에 

성공하게 하옵소서!

서로 사랑함으로 

우리 안에 천국이 임하게

하옵소서!

원수와 박해자까지 

용서하고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곳에 주님의 임재가

가득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으로

풍성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