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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 고백~~♡

놀라운 주의 사랑 2019. 1. 3. 01:03


주님의 사랑..........................................




주님은 우리의 마음,

우리의 사랑을 원하십니다.


우리의 주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원하십니다. ^^


우리의 마음이 담기지 않은,

우리의 사랑이 담기지 않은

삶, 신앙생활, 사역, 봉사 등...


그렇게 의무감으로 하는 것

원치 않으십니다. ^^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를 회사 직원이나

비서로 부르신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


주님은 우리를 당신의 신부로,

사랑스러운 신부로 부르신 

것입니다. ^^


그래서...

주님은 그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과 사랑,

사랑의 마음을 원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우리는 때로 주님을 

마치 회사 사장님이나

고용주처럼 생각하면서

일에만 몰두합니다. ;;


그때 주님의 마음은

그 신부를 향하여

(뭔가 오해하고 있는 신부)

마음 아파하십니다. ㅠㅠ



그 신부는, 신랑을 향한

사랑은 온데간데 없고,

오직 일에만 매달려서

충성 봉사만 합니다. 


그 신부는...

내가 좀 덜 일하고,

내가 좀 실적을 못 내고,

내가 좀 잘못하면...

회사 사장이 나를 짜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젖어

일을 하면서도 기쁨이 없습니다.


일종의 비유지만...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런 마음 자세로 주님의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을 해서...

좋은 성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많은 성취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신부의 마음에는 참된 기쁨이

없습니다. ㅠㅠ



왜인줄 아세요?


신랑되신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신랑을 두려워하면서,

기계처럼 일만 하고

성과만 내려는 신부가 

안타깝고, 그 신부 때문에

마음이 아프시기 때문입니다. ㅠㅠ


주님은 신부의 사랑의 마음을 

원한 것인데... 그 신부가 신랑의 마음을 

몰라주니 주님의 마음이 아프실 수밖에요. ㅠㅠ


열심히 사역하고, 봉사하는 것을

터부시하는 말은 아닙니다.



신랑되신 예수님은

사역과 봉사 이전에...

먼저 우리의 사랑의 마음

원하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ㅠㅠ



이 철없는 철부지 신부가

바로 저입니다. 


재가 그랬습니다.


때론 주님의 일을하지 않으면

주님께 혼날 것 같고,

주님이 나를 버리실 것 같고,

주님이 무서워서 무엇인가

하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어느 날 주님께서 저를 찾아오셔서

마음을 점검하게 해주셨습니다.


"나는 너에게 일만 요구하고,

일을 잘못했을 때 혼만 내고 징계하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다!

너의 마음을 바르게 해라!

나는 너의 사랑을 원한다!

네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일을 사랑과 기쁨으로 하는

자가 되기 원한다!"라고 

하셨습니다. ㅠㅠ


그리고...

경직된 저의 마음을 다독이고

위로해주셨습니다. ㅠㅠ


정말 주님은 사랑이십니다. ㅠㅠ


그 이후로...

제 마음은 정말 솜털처럼 

가벼워졌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신랑되신

주님의 본심, 그 마음을 알고나니

주님께 대한 사랑이 더 깊어졌고,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되니

행복해졌습니다. ^^;


그래서...

그 다음부터 하는 봉사와 사역은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


나를 사랑하는시는 주님이

나를 지켜보시고,

그 신랑되신 주님과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






주님의 사랑 고백...................................




2018년 마지막 

주일 날이었습니다.


한 해가 가고

새 해를 맞이하려는 저에게...

주님이 상기시켜주셨던 것은

바로 다름 아닌 

주님의 마음이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계시해주셨습니다. ㅠㅠ


주일 낮에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주님을 묵상하며 기도하고 있었는데...

주님께서 제가 '사랑하는교회'

처음 와서 지금까지 지낸 과정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런 고백을 해주셨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네가 처음 '사랑하는교회' 왔을 때부터,

아니, 그 전부터 네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나는 너를 알았고 너를 사랑했다.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여전히 변함없다!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나의 사랑이 얼마나 신실한지...

너희가 알면 아마 놀랄 거다!

문제는, 나를 향한 너희의 사랑이

신실하지 않다는 거야!"



주님의 이 음성을 듣고

저는 또 다시 주님의 사랑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주님... 아, 주님은 정말 사랑이시구나!

정말 우리를 신실하게 사랑하시는구나!' ㅠㅠ


'우리를 향하신 그 사랑이 어떠한지,

그 사랑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구나!

우리의 죄인됨, 부족함, 연약함, 실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진실하게 회개하면 반드시

용서해주시고 예수님의 의로

새롭게 하십니다.)


그리고...

계속 묵상했습니다. 


죄인들이 지옥에 가는 그 순간에도,

그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ㅠㅠ


사람들이 주님을 배반하고

주님이 싫다고 주님을 버리고

지옥으로 가는 것 뿐입니다. ㅠㅠ


물론 주님이 죄인들, 악인들을 

향하여 분노하시지요.

그래서 결국 심판까지 하시지만...


저는 알았습니다.


주님의 분노 뒤에 감추어진 슬픔...

자녀를 잃어버리고, 신부를 잃어버린 

슬픔과 아픔이 있으시다는 것을요.


주님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시는데...

그래서 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주시고

물과 피를 다 쏟아주셨는데...ㅠㅠ



저는 결심했습니다. ㅠㅠ


이토록 아름다운 사랑의 주님을

결코 배반하지 않기로요. ㅠㅠ


제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나의 초점은 항상 예수님!

나의 관심은 항상 예수님!

내가 붙드는 분은 항상 예수님!


나의 신랑 되신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마리아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성공도, 명예도, 인기도, 

그 무엇도 아닌...

오직 순수한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 앞에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나의 사랑의 주님만을 

섬기고 따르기로 했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제 믿음이 약해지려 할 때에도,

항상 제 곁에 계신 주님께서

저를 붙들어주시고,

제게 권면해주시고, 

저를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올 2019년 한 해는...

너무도 아름다우신 나의 신랑,

주 예수님을 붙들고 

그분을 따라서 그분이 인도하신

대로 살 것입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면서 살 것입니다! ^^



주님은 나의 목자,

주님은 나의 신랑,

주님은 나의 친구,

주님은 나의 인도자,

주님은 나의 소망,

주님은 나의 구원자가 

되시니까요....^^


여러분들도 사역, 봉사 이전에

주님의 향한 사랑의 마음

먼저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


혹시, 주님과의 관계가...

사랑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은 아닌지 꼭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

(소원 遠 : 지내는 사이가 두텁지

아니하고 거리가 있어서 서먹서먹함.)



주님과의 사랑,

주님과의 첫사랑

꼭~ 회복하시는

복된 2019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


크고, 높고, 넓고, 신실하신 예수님의 사랑에 푹~ 빠져서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시는 행복한 날 되세요~~^^


오늘도 주님의 사랑의 임재 안에서 화이팅입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이 어떠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셨는가?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늘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하는 일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심장,

구주 예수님의 사랑의 심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알고,

주님을 더욱 더 깊이 알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이 전 보다 더 주님과 

깊이 교제하고,

주님과 더 친밀해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옵소서!

바울과 같은 영성,

마리아와 같은 영성을 

주옵소서!

순수한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따르고 섬기는 

목적과 동기가 바르고,

순수한 사랑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에녹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기뻐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을 의지합니다!

내 힘이 부족하니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 성령님 함께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신망애의 삶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표현되는

믿음으로 승리케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