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복음 ♡ 창고

주님이 하신 아주 중대한 말씀! ^^

놀라운 주의 사랑 2017. 8. 9. 15:00


나를 기념하라...............................





오늘은 누가복음의 한 말씀이

생각납니다. ^^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전,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모여 

아주 중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를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9-20)



예수님은 이 말씀을 제자들에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후에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나타나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사도행전 1:8-9)


아멘!



사람이 늙어 임종의 때가 가까우면...

자기 자녀들을 불러 모으고

아주 중대한 말을 합니다. 


정말 평생을 살면서 깨달았던

진리나, 지침, 교훈 등...

이런 이야기들을 자녀들에게 

해주고 세상을 떠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그 무엇보다도

아주 중대한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


"너희는 나를 기념하라!"


뿐만 아니라...

부활하신 후 사랑하는 제자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가시기 전에

하신 말씀도...

아주 중대한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아멘!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데

그리스도인이란...

헬라어로 [크리스티아노스]인데,

'그리스도의 추종자'라는 뜻입니다. 


"주후 42년경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에게 안디옥 사람들이

붙여 준 호칭(행11:26)입니다.

그들은 서로를 '형제', '신실한 자',

'성도', '신자' 등으로 불렀고,

이방인들은 '나사렛파' 혹은 

'갈릴리파' 등으로 불렀습니다.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자요, 주요,

죄에서 구속하는 자요, 선생이요,

삶의 근원이요, 기쁨이요, 안내자로 

믿었던 사람들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그때 그들은 이 그리스도인이라는

호칭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즐겁게 감당하는 사

나중에 그분의 영광에 참여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그들의 정체성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당당하게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말에나 일에나 행동에나

예수님을 기념하며 살았고,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았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이 일에 가장 최고의 모범을 

보여준 자가 바로 사도 바울이었고,

사도 베드로와 요한 등 

12사도들이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들...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명백하게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답이 그냥 보입니다! 


신약성경 안에 그 해답이

다 나와 있습니다! 


바로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의 초점

리의 초점이 되어야 하고...


바로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의 목적

우리의 목적이 되어야 하고...


바로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의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들의 초점과 목적과 삶이...

우리의 초점과 목적과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변함없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주님의 명령을 따라...


우리도 그들처럼 변함없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는 진리를 따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을 기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증인 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절대로 평생...

이 호칭을 마다하지 맙시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절대로 평생...

이 옷을 벗지 맙시다!


'그리스도인의 옷!'



그래서...

우리도 진정한 사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었던

사도 바울과 12사도들의

본을 따라 충실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거룩한 십자가를 바라보고...

주님의 부활에 참여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받기 위하여... 

오직 참된 길을 가는 저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아멘!



오늘은 찰스 프라이스 목사님의

[진정한 그리스도인] 중에서

은혜로운 부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꼭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예수님을 올바로 앎........................





그리스도인의 주재권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는 

주관적인 용어로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만들기라도 

하는 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객관적인 용어로 이야기합니다. 

내가 예수님의 주재권을 믿고 굴복하면 주님이 

되시고, 내가 믿지 않으면 주님이 아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내가 믿든 믿지 않든, 내가 굴복하든 않든, 

예수 그리스도의 주재권은 분명한 기정 사실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오순절날 복음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로 마무리지었습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

느니라"(사행전 2:36)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이

되게 해서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삶, 사역, 죽음, 부활,

그리고 하나님 우편으로의 승천의 결과로 예수님은

주님이 되셨으며,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예수님을

주님으로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당신이 미국 시민이라고 합시다. 미국 대통령은 

미국에서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당신이 

개인적으로 그를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지,

그에게 투표했는지 안 했는지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당신은 그를 당신의 대통령으로 삼았습니까?"는 

이슈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가 대통령이라는 

것은 기정 사실이요. 객관적인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관심사는 오직 당신이 그와 그의 정부의 

권위에 굴복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그 정부의 권위에 굴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대답했다 합시다. 그 사실이 그 정부가 

제정한 법률을 무효로 만들겠습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이 운전을 하고 있는데 "제한 속도 시속 80km"

라고 되어 있는 표지판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시속 120km로 달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굳게 

먹고 시속 120km로 달리고 있는데, 백미러에 순찰차가

나타나더니 당신 차를 정지시킵니다. 교통 경찰관 

두 명이 내리더니 당신에게로 걸어와서 "당신은 자신의

주행 속도를 알고 있었겠지요?"라고 묻습니다.


"네, 시속 120km로 달렸습니다."


"여기는 제한 속도가 시속 80km인 구간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죠?"라고 물으면서 경찰관을 스티커를 

발부하기 위해 볼펜을 꺼내 듭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이런 길에서 내가 시속 80km 이상을 

달려서는 안 된다고 누가 정했습니까?"


"그건 정부에서 정했습니다."


"그렇다면 내게 해당이 안 됩니다. 나는 이 정부에 

투표를 하지도 않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며, 그 정책

이나 법률에 동의하지도 않습니다."


자, 당신이 그 법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법의 

적용을 받지 않겠습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이 동의 하든 않든 그 법은 법으로서의 효력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항의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벌금을 내거나, 내기를 거부하면 감옥에 가야 할 

것입니다.


정부와 그 정부가 부과하는 법률은 객관적인 현실

입니다. 당신이 다루어야 할 문제는, 그 정부에 

투표를 했느냐의 여부나 정부의 정책에 동의하느냐의 

여부가 아니라, 그 정부의 권위에 굴복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그리스도의 주재권도 객관적인 현실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을 주님으로

만들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분을 주님으로

삼으셨기 때문에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마지막 날에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 발 아래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립보서 2:9-11)



예수님이 주심이시라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며, 

지구상에 살았던 모든 사람이 언젠가는 이 사실을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복음이 중요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그것이 효과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그의 삶의 필요 때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께서 구주이시며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만약 복음이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파한다면, 

우리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수많은 것들과 

경쟁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만약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기 때문에 그분을 전파한다면, 

삶에서 별 어려움이 없고 자기 문제를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복음이 중요한 것은 그것이 참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한 번은 예수 그리스도의 주님 되심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지금, 자유롭게, 자발적으로 그리스도의 주님 되심을

인정하기를 원하십니다.


문제는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삼을 것이냐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신 그분께 굴복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부의 권위에 굴복하기를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그 권위의 지배 아래 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현실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에 굴복하기를 거부할 

수도 있으나, 여전히 모든 인류와 더불어 그분의 지배

아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하여

한 가지 기본적인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자발적이고 자유롭게 예수님께 굴복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모든 무릎을 예수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 시인하게 하실 때

마지 못해 예수님께 굴복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때까지 기다린다면 이는 슬픈 일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지금 예수님께

자발적으로 굴복하는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 찰스 프라이스의 [진정한 그리스도인] 중에서...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뜻 가운데...

그의 아들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싫어한다면 주님이 얼마나

가슴아프시겠습니까...

주님, 우리가 주님의 발자취만을

온전히 따라가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신약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하신 말씀,

그 말씀, 그 진리를 붙잡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삶과 12사도들의 삶과

사도 바울의 삶과

진정한 제자들의 삶을...

하늘의 허다한 증인들의 삶을

깊이 상고하게 하옵소서! ㅠㅠ

그들의 초점이 무엇이었는지...

그들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그들은 무엇을 위해

무엇을 얻기 위해 살았는지...

깊이 깊이 상고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을 위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을 목적으로 추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이 본을 보이신 길로,

오직 주님이 명하실 길로만,

정로로만 가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길, 영광의 길,

그 길로만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주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평생 나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기념하며 살게 하시고,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도 바울의 고백과 삶을

기억합니다!

주님을 알기 위해,

주님을 얻기 위해,

또 예수님과 영혼들을 

중매하기 위해,

오직 그 중매쟁이로 살았던

것처럼, 우리도 그러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래서 마지막 날,

주님이 주실 그 부름의 상을

받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최종구원을 넉넉히 이루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함께하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더욱 의지합니다!

나의 환경, 문제, 아무것도

바라보지 않습니다!

오직 나에게 힘 주시고,

나를 이기게 하시고,

나를 도와주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주여,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게 하옵소서!

주여, 참된 것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게 하옵소서!

주여, 옳은 것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게 하옵소서!

주님이 내게 주신 십자가를

지게 하옵소서!

그 십자가는 그냥 죽는

십자가가 아니라...

바로 영광의 십자가입니다!

나를 살리는 십자가!

나를 자유케 하는 십자가!

우리 주님이 먼저 본을 보이시고

지신 십자가!

나를 살게 하는 십자가!

나를 부활의 권능에 참여하게 

하는 능력의 십자가입니다!

이 십자가를 기뻐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길을 따르는 것을

기뻐하게 하옵소서!

사도 바울의 길을 따르는 것을

기뻐하게 하옵소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 사랑하고

주님만 높이게 하옵소서!

성삼위 하나님만 사랑하고

성삼위 하나님만 높이게 

하옵소서!

주님만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함께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온전히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