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자의 눈물.....................................
오늘은 어제
화요기도회시간에
기도를 하면서
주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월요일 날 현관의 문을 닫다가
저도 모른게 왼쪽 검지 손가락을
다 빼지 않고 문을 콱~ 닫아서
손가락 끝이 꽤 깊게 찢어졌습니다. ;;
다행히 손톱은 빨갛게 피멍만
들고 상처는 안 났는데요,
손가락에 통증이 있고
좀 아프더라구요~ㅠㅠ
손가락 끝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지 않고 붙으라고,
또 통증도 사라지라고
선포기도를 하고 간단하게
반창고를 붙였습니다. ^^;
그런데 키보드를 치며
글을 쓰기는 좀 아파서,
이틀 동안 글을 쓰지
못하고 이제 쓰는데,
지금은 거의 다 아물고
안 아프네요~^^
손가락을 다치면서...
두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
첫째는...
'이렇게 손가락 끝을
조금만 다쳐도 아픈데...
우리 예수님의 손과 발에는
대못이 박히고...ㅠㅠ
주님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아,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둘째는...
'이렇게 손가락 끝을
조금만 다쳐도 아픈데...
북한에서 심한 학대로
매를 맞으며 고문당하는
영혼들은 얼마나 아플까...'라는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정말 하루 빨리
자유민주통일이 되어...
북한의 영혼들이 그 심한
학대와 고통에서
자유케 되어야겠습니다. ㅠㅠ
어제 화요일 날,
다음 '사랑하는교회'의 카페에
들어갔더니, 담임목사님께서
이 나라를 걱정하셔서,
함께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고
하시며 한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제 블로그 카테고리 상단,
특별 공지에 그 글이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글을 보면서...
정말 더 깨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깨어 근신하며 기도해야
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화요일 오후에 교회 근처에서
셀 모임이 있어서 셀 모임을 갖고,
교회로 가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마침 송선주 전도사님께서
담임목사님의 글을 읽어주시고,
잔 다넬 목사님이 보신
계시를 붙잡고 힘껏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곧 김옥경 목사님의 설교 영상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내가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알려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주님의 임재 가운데...
방언으로 기도하다가,
선포하며 기도하다가,
또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다가...
시간이 지나 잠잠히 주님의
임재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주님의 놀라운 음성을
들었습니다.
중보기도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세미한 음성으로
조용히 말씀하셨습니다. ㅠㅠ
"내 마음이 아퍼...
내 마음이 슬퍼...
나의 자녀들이 죄 가운데서
고통당하며 죽어가는데,
내 마음이 어찌 슬프지 않겠니? ㅠㅠ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눈물이 있다.
자기의 죄 때문에 회개하며
우는 눈물이 있고,
또 나의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해서
우는 눈물이 있고,
또 중보자들의 눈물이 있다!
다른 사람의 아픔과 고통을 체휼하며
가슴아파 우는 눈물이 있다!
내가 이 눈물을 받는다!
내가 이 눈물을 귀히 여긴다!
내가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했지?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했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세상에서 고통당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생각하며
애통하는 자들은 복이 있다!
내가 그들을 귀히 여긴다!
절대로 중보자들의 눈물을
부끄럽게 여기지 마라!
절대로 중보자들의 눈물을
수치스럽게 여기지 마라!
이들의 눈물의 기도에
내가 반응한다!
내가 응답한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제 영에서부터 깊은
탄식이 흘러나왔습니다. ㅠㅠ
주님의 마음으로 우는
탄식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ㅠㅠ
그렇게 영혼들을 생각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끼며
애통하는 마음으로 울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어제 김옥경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서도...
김옥경 목사님이 중보하며
우는 눈물에 대해
오해를 받으셨다는 말씀을
하셨었는데,
주님은 다 알고 계셨습니다. ㅠㅠ
그리고 주님은 지금도
그런 중보자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원하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ㅠㅠ
진정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들을 위하여
애통하며 울 수 있는 중보자들...
이 땅에 무너져가는 교회를 보며,
원수 마귀에게 유린당하며
죄와 사망으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하여 애통하며 울 수 있는 중보자들...
이런 중보자들이 더 많이 일어나서
주님 대신, 그들을 위해 울어 줄 수
있는 중보자들을 찾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ㅠㅠ
그들의 기도를 듣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ㅠㅠ
중보자들의 눈물...
이것은 주님이 보시기에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ㅠㅠ
아멘!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그렇게 주님의 마음으로
애통하며 기도하다가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ㅠㅠ
보통 차 시간 때문에...
화요기도회 마치는 시간인
10시에 일어나서 집에
갔었는데,
어제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기도하다가 눈을 떠 보니
밤 11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차를 놓칠까봐
지하철역으로 뛰어 갔습니다.
저는 군자역에서 7호선으로
한 번 갈아타는데...
그 때, 거기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
진짜 기적은 아니구요,
제게는 기적 같은 일입니다. ^^;
의자에 앉아서 열차를 기다리는데...
제 옆에 한 남자 청년이 앉아서
다른쪽에 앉은 사람들을 보고,
좀 아기 같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라고 반복하며
인사를 하는데,
그냥 딱 봐도 정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외모는 정말 잘생기고
예뻤습니다.)
속으로...
정신지체 청년인가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쪽에서 청년 엄마가
오면서 말하는 것입니다.
"ㅇ ㅇ 아! 형들한테 그렇게
인사하면 어떻하니?
형들이 놀래잖아! 얌전하게
인사해야지!
아, 죄송합니다!"라고 하며
그분들께도 사과를 했습니다.
그 청년이 자폐증 환자였던
것입니다.
곧 열차가 도착했고,
그 청년과 엄마가 열차에 탔고
저도 열차에 탔습니다.
순간 전도를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화요기도회에서 기도하며
성령충만을 받았으므로...)
"저, 혹시 '사랑하는교회'를
아세요? 지금 사랑하는교회에서
치유와 축사의 엄청난 기적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아들하고 거기 오면 좋을 것
같아서요!"라고 말을 건냈습니다.
이 분이 놀라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 네? 무슨교회요?
그 '사랑하는교회'가, 제가 대전에
갔을 때, 대전에서 집회 있다고
치유전단지를 받은 적이 있는데,
혹시 그 교회인가요?"
"네~ 맞아요~ 대전에서
치유집회가 있었어요!"
"아, 제가 그 교회 한 번
가볼려고 했었는데,
아직까지 미루고 못 가고
있었거든요."라고 말하며
저의 손을 꼭 잡아 이끌면서,
청년이 앉은 쪽으로
저를 데리고 가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들과 엄마가 서로 다른
출구를 통해 열차를 탔거든요.
저는 엄마랑 같은 출구로
들어갔구요.)
알고 보니...
크리스천이셨고
아들은 지금 현제
정신지체 자폐증 환자였습니다.
분노조절장애도 있는데,
태어날 때부터 앓고 있었고
1년 전부터는 더욱 심해졌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이 분이 저보다 더 적극적으로
제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고,
열차를 타고 가는 동안 많은 이야기를
하고 또 내일 오전에, 바로 오늘
전화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정말 전화를 주셨고,
전화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정말 가슴아픈 사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ㅠㅠ
이 아들이 1년 전부터는
분노조절장애로 맘에 안 들면
엄마에게 손지검까지 해서
너무 지쳐있었다는 것입니다. ㅠㅠ
이분은 성령세례도 받고,
성령님이 늘 인도해주시고
함께해주셨는데...
아들 때문에 너무 지쳐서
정말 하나님께 반항하고
종교를 바꿀 생각까지 하고
있던 순간이었다는 것입니다. ㅠㅠ
혹시 종교를 바꾸면 아들이
나아질까하고요...ㅠㅠ
정말 너무 위험한 순간에 저와
만나게 해주신 것입니다!
제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밤 11시까지 기도하지 않고,
평소대로 10시까지 기도하고
집에 갔더라면 그 시간에
그 집사님을 만날 수 없었을 텐데...
주님은 정말 선하십니다!
이분도 저를 만난 것을 너무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알고,
고마워하셨습니다. ㅠㅠ
오늘 이분과 카톡으로
대화를 하면서...
'사랑하는교회'의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김옥경 목사님의 설교말씀과
진성원 목사님의 치유티칭말씀과
또 극적이고 놀라운 치유간증영상을
보내드렸습니다.
다 들어보시고...
정말 나는 이제 교회를 옮겨야한다고,
나에게는 이런 교회가 필요하다고,
이렇게 치유집회를 하는 교회로 가야 한다고
하시며 정말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ㅠㅠ
정말 정신병을 앓는 아들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종교까지 바꿀
생각까지 들정도로 막바지까지
간 영혼을 주님께서는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ㅠㅠ
저는 이 일을 겪으면서...
정말 우리가 용기를 내어 말한다면,
구지 복음을 유창하게 전하지 못해도
모든 것이 완비되어 있는
'사랑하는교회'를 소개하고
'사랑하는사람들모임'을 소개하고
영혼들을 데려오기만 한다면,
그들이 진리의 말씀과
치유와 축사와 예언사역을 통해
구원받고 살아나게 될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교회'의 성도님들이
영혼들에게 관심을 갖고,
용기내어 말할 수 있는
전도자들이 된다면
교회의 부흥은 물론,
초대를 받은 모든 영혼들이
구원받고 치유받고
영, 혼, 육의 자유함~을
얻을 것입니다!
이분의 마지막 문자 멘트가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ㅠㅠ
"늘 하나님의 인도로 여기까지 왔어요~
강하게 늘 인도해주시고 명확하게 인도해
주셨지만 제가 지친것도 사실입니다~
요번에 하나님께 대들었어요~
더 이상 힘드니 하나님을 버리겠다고 ㅠㅠ
맘대로 하시라고~
계종할 기회가 되서 그리 대들었죠 ㅠㅠ
3일 전입니다~
하나님께서 맘을 위로해주시고
맘을 바꿔주시고 집사님을 만나거죠~^^
이렇게 하나님께서 모든 걸 인도해주셨어요
그렇지 않으면 벌써....
하나님께서 응답주신 걸로 알겠습니다~
다시 시작해야죠~ 온전히 하나님 안에서~
도와주실거죠?^^"
이 말에 제 마음이 무너져내렸습니다. ㅠㅠ
마지막 한 마디...
"도와주실거죠?^^"라는
한 마디에 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ㅠㅠ
"네, 당연히 도와드려야죠!
교회 오실 때 같이 있어줄께요~
걱정 마세요~~" ㅠ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기도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자세히 간증을 했습니다.
집사님의 성함은
함계숙(56세)이고요.
아들은 하나 밖에 없고
남편은 사별하셨는데,
아들 이름은 서원혁(23세)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자폐증을 앓았구요.
천제적인 뇌를 가지고 있어
피아노, 수학, 미술, 언어가 뛰어나지만,
자폐와 정신지체(분노조절장애)
때문에 별 소용이 없습니다.
정말 이 엄마와 청년이
'사랑하는교회'에 왔을 때
'사랑하는사람들모임'에 왔을 때,
주님께서 임재로 만져주시고
치유와 축사해주시도록
중보해주세요! ㅠㅠ
특별히 엄마의 아픈 마음,
상처도 치유해달라고
기도해주세요!
마귀가 방해하지 않고
꼭 오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이제는...
이단이라고 하는 족쇄 때문에
움추리고 있을 때가 아니고,
우리도 초대교회의 성도들처럼
강하고 담대함으로 일어나
나가 복음을 전하고,
'사랑하는교회'를 소개해야 할 때다
라는 마음이 듭니다!
용기를 내서 말만 하면 됩니다!
이미 영혼들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ㅠㅠ
아픈 영혼들, 특별히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이나 가족들을
찾아가서 전도하면 관심을 갖고
듣습니다.
우리가 이제는 나가 외쳐야겠습니다!
"와 보라!!! '사랑하는교회'에서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신다!!!
'사랑하는교회'에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과 치유의 기적으로 충만하다!!!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통해
영혼들이 회복되고 살아나고 있다!!!"
라고 외치고 전파해야겠습니다!
주님께서도 거리로 나아가
"강권하여 영혼들을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라고
명령하신 것처럼...
이제는 영혼들을 향하여
나아가야겠습니다!
이 한 영혼의 외침처럼...
"도와주실거요?"라는
간절한 호소처럼...
우리를 향하여
"제발,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는 영혼들의 소리를 듣고
그들을 도와주러 나가야겠습니다! ㅠㅠ
아멘! 할렐루야!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의 기도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믿습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말씀하신 주님께서,
주님의 마음을 품고
간절하게 드리는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드리는 간절한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영혼들을 향하여 애통하시며
그들을 위해 중보하시는,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우리도 애통하며 간절히
영혼들을 위해 중보하게
하옵소서!
중보자들의 눈물을
귀하게 여기시고,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심장,
예수님의 심장을 우리에게
더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세상에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서,
또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간절히 눈물로 중보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체휼하며
주님께 호소하며 기도하는
중보자가 되게 하옵소서!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우리에게 붙여주신 영혼들을
사랑으로 잘 돌보고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눈을 들어
주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신 영혼들을 볼 수 있게
하옵소서!
영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게 나아가 말하게 하옵소서!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완벽한 복음의 전당인
'사랑하는교회'를 소개하고
교회의 모든 예배와 사역에
초대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교회가 더욱 더
힘 있게 부흥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더욱 더충만하여,
'사랑하는교회'를 통해서
모든 영혼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생명을 먹고 마시고,
또 나아가서 영혼들을 추수하는
일꾼, 군사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더 확장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오실 그 날까지...
아멘!
오늘도...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항상 성부, 성자,
성령님 안에서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늘 주님의 인도가운데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이 시대에,
이 땅에,
대한민국에
'사랑하는교회'를 세워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귀한 변승우 담임목사님과
귀한 김옥경 협동목사님을
세워주시고,
귀한 교역자님들을 세워주시고
귀한 성도님들과 함께
연합하여 주님을 위해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하는교회'를 통하여서
이 땅의 교회들의 개혁과 부흥을
이루어 주옵소서!
우리가 개혁의 제물,
부흥의 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헌신하고 희생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영혼들을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각자가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충성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새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먼저 믿은 우리 성도들이
더욱 더 성숙해서,
사랑으로 무장하고,
겸손으로 무장하고,
어린 영혼들을 사랑하며
섬길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하는교회'가
진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이루어지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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