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믿음 ♡ 창고

참된 신앙이란 무엇인가?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12. 15. 12:55



참된 신앙이란 무엇인가?.......................





지난 한 주간...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 

많이 생각하고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지난 주일 날...

변승우 담임목사님의 

[은사 중지론!]이란 책을 

사러 서점에 갔다가

다른 책도 사고 싶어서

둘러 보다가...

청년 시절에 읽었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네 신을 벗으라]라는 책과

손양원 목사님의 딸인

손동희 권사님이 쓰신

[나의 아버지 손양원 목사]라는

책을 구입했습니다. 

[선다싱을 만나다]란 책과

[존스토트 디모데후서 강해] 

책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



서점에 있는 책들을 둘러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점에 있는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더 많은 좋은 책들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제일 먼저... 

[나의 아버지 손양원 목사]

라는 책을 읽으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ㅠㅠ


읽으면서 제 마음에 있던

신앙의 게으름과 나타함과

이기심을 보게 되었고,

정말 철없는 어린 아이 같은 

내 모습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손양원 목사님의 

모습이 비교되었습니다. ㅠㅠ 


이 책을 읽으면서...

'아! 감사란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고...


'아! 영혼 사랑은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또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가 준비만 되면 이 세상에

일할 곳은 정말 많구나!

우리가 우리가 원하는 모습의

보기 좋은 사역, 인기 있는 사역을

추구해서 그렇지... 정말 복음이 

필요한 곳에는 가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일할 곳이 없다고 말하는구나!

한 영혼을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갈텐데... 주님이 가라 하시면...'

하며 눈물이 났습니다. ㅠㅠ


정말 제게 깊은 깨달음을 주고,

제 마음에 참된 신앙에 대한

가난한 마음을 불러 일으켜

주는 책이었습니다. ㅠㅠ






진정한 감사와 영혼 사랑........................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이 감사와 영혼 사랑인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가운데...

자신을 구원해 주시고 

불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맡겨 주신 영혼들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아버지 손양원 목사]라는

이 책을 통해서 더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이 11살 때 

있었던 일을 잠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아버지는 1902년 6월 3일 함안에서 부친

손중일과 모친 김은수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할아버지의 불같이 뜨거운 신앙을 고스란히

물려 받은 아버지는 어릴 때부터 믿음의

일꾼으로 키워졌다. 


지혜롭되 냉정하지 않고, 온유하되 허약하지

않은 소년이었다.


물 맑고 경치 좋고 인심 좋은 시골 마을에서

아버지는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집안 분위기나 할아버지의 열성에 힘입어

일찌감치 기독교적 교육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었다.


아버지는 열한 살이 되던 1913년에 

칠원공립보통학교에 입학했다.

당시 일본은 동방요배라 하여 그들의

임금인 천황이 살고 있는 동쪽을 향해

절을 하도록 강요했다. 조선 사람이

조선 사람의 의기를 지키며 살아가기

힘든 때였다.


더구나 아버지가 다니던 학교 교장은

일본인이었다. 그 당시만 해도 인근

다른 소학교는 동방요배의 규칙이

없었는데 유독 그 학교만 동방요배를

철저히 시행하고 있었다. 


그 일본 교장은 마음이 강퍅했고 철저한

유물론자였다. 기독교라면 이것저것 따져

묻기도 전에 우선 반대부터 하고 보는

인물이었다. 아버지에겐 그 학교에 입학한

것 자체가 고통이었다.


아침 조회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동방요배의

순서가 있었다. 그 시간이면 다른 아이들은 

별 거부감 없이 다들 절을 했다. 어느 정도 

싫은 느낌을 갖는 아이들도 감시의 눈과 

체벌이 두려워 형식적으로 절했던 것이다.

약소 민족의 설움은 어린 학생이라고 예외가

아니었다.


아버지는 할아버지에게 수없이 들어온

십계명에 기록된 우상숭배 금지의 명령을

거역할수 없었다. 본인의 체벌이 두렵다

한들 하나님의 분노보다 두려울 수 없었다.

아버지는 다른 학생들이 고개를 숙일 때

홀로 고개를 꼿꼿이 쳐들고 있었다.


완악한 일본 교장이 그런 아버지를 가만둘 리

없었다. 그는 아버지에게 여러 차례 경고와

위협을 되풀이했다. 그래도 아버지가 동방요배를 

거부하자 교장은 직접 아버지를 불렀다.


"네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여 천황께 절하기를

거부하는데, 예수 믿는 것은 네 자유이나 

국법을 어기는 것은 죄다. 내 말을 알겠느냐?"


말은 그렇게 했지만 사실인즉 아버지가 

예수 믿는다는 사실이 더 못마땅했던 것이다. 

진작부터 아버지를 혼내주겠다고 벼르던 

그인지라 목소리뿐 아니라 얼굴 표정마저 

험악하기 그지없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어린 나이에도 침착하고 담대했다.


"저도 국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중하고 경한

이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법을 

따르기 위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길 수

없습니다. 천황에게 직접 절을 하는 것이라면

웃어른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할 수 있지만,

무턱대고 동쪽을 향해 절하라 하니 이는 

명백한 우상숭배입니다."


나이는 어려도 아버지의 대답에는 조리가 있고

함부로 꺾을 수 없는 결연함이 있었다.


"예끼, 발칙한 놈, 네가 믿는 하나님은 중하고

민족의 태양이신 천황 폐하는 경하단 말이냐?"


"하나님은 온 우주에 오직 한 분뿐인 유일신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교장은 얼굴을 벌겋게 붉히며 몇 마디

더 회유와 위협의 말을 늘어 놓았지만,

어린 소년의 굳은 신앙의 절개는 꺾지는 

못했다.


그의 말은 이치에 맞지 않는 궤변이었고, 

아버지의 대꾸는 유일한 진리인 성경에 

근거하고 있었다. 그러나 당장 힘을 가지고

있는 자는 일본인 교장이다. 


흥분한 교장은 불쾌감을 숨기지 않은 채 

아버지의 얼굴에 침을 밷고 뺨이 붓도록 

거푸 따귀를 때렸다. 아버지의 코에서 피가

줄줄 흐르는데도 때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이 못된 놈, 오늘로 당장 퇴학시키고 말겠다."


교장은 제 분에 못 이겨 씩씩대며 으름장을

놓았다. 어른과 아이요, 선생과 제자의 관계지만

참 어이없는 엄포가 아닐 수 없었다. 볼이 퉁퉁 

부어 학교에서 돌아온 아버지를 위해 할아버지는

간절히 기도드렸다.


"주님, 이 부족한 것의 미천한 아들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쇠는 두두릴수록

강해진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더 큰 일꾼이 되기

위해 제 아들을 더 큰 망치로, 더 강한 힘으로 

두드려 주옵소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일꾼이 될 때까지 망치질을 아끼지 말아주옵소서..."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기도를 들으면서 그까짓

학교 안 다녀도 그만이라 생각했다. 교장의 

엄포 따위는 애초부터 하나도 두렵지 않았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편인데 무엇이 두렵고

어느 누가 겁나겠는가."



바로 이 부분...

손양원 목사님의 아버지의 기도문을

읽으면서 감사에 대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ㅠㅠ


'아! 감사란 저렇게 하는 것이구나!'

....


제 마음에 잃어버렸던 감사를

되찾는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영혼 그 자체를 사랑한 사람....................




또 그 책을 읽으면서 

깊이 깨닫고 받은 감동이

있습니다. 


바로 영혼 사랑에 대한

마음입니다. ㅠ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영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내게 

맡겨 주신 영혼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ㅠㅠ


누구든지...

내게 맡겨 주신 양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는 참 종이 아닐 것입니다. ㅠㅠ



그런 자는 삯꾼 목자에

불과하겠지요....ㅠ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더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만약 누가 주의 종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


다른 무엇보다도...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만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기본....)



손양원 목사님의 영혼 사랑에

대한 부분을 또 소개해 드릴께요~


또 읽어보세요~



"아버지는 드디어 평생을 함께할 애양원

식구들과 첫 대면을 하게 되었다.

손은 꼬부라지고 얼굴이 문드러지고

눈썹이 빠진 나환자들은 부모에게 버림

받고 사회로부터 냉대받아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몸이다.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병든

몸을 의탁하기 위해 이곳에 찾아오기까지

그들의 마음 고생이야 오죽했겠는가,

한 번쯤 자살을 시도하거나 그럴 생각을

해보지 않은 이가 없었다.


더러는 병이 완쾌되어 얼굴이나 다리, 

팔 등에 병의 흔적을 남긴 채 다시 사회로

나가 생활하는 이도 있었으나, 대부분

환자들은 애양원에서 삶을 마치는 게 

보통이다.


밖에 나가면 아무도 사람 취급을 해주지 않고,

심지어 가족들조차 고개를 돌리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래서 들의 신앙심이 더욱 

간절하고 열렬했던 것이다. 성경 읽기와

기도 생활은 그들 생활 중 중요한 일부로

자리 잡았다. 치료약보다 한 마디의 기도,

한 줄의 성경이 그들 마음을 더 평화롭게 했다.


애양원에서는 구석구석 어디서나 기도의 소리,

찬송 소리가 들려왔다. 새벽기도와 가정예배,

철야기도..., 저주받은 운명을 신앙으로 

극복하려는 그들의 눈물의 노력은 오직 천국의

소망으로 살고자 하는 마음뿐이었다.


아버지는 분명 우리 남매의 아버지인데 내가

볼 땐 나환자들의 아버지인 것 같았다.

아버지는 병든 육신일지언정 저 바깥의 표리

부동한 자들보다 몇 배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들이라며, 그들의 정신적 상처를 아물게 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다음과 같은 아버지의 노래도

그런 심정의 한 표현이다.



주여 애양원을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1. 주여 나로 하여금 애양원을 참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을 주시옵소서.

주께서 이들을 사랑하심 같은 사랑을 주옵소서.

이들은 세상에서 버림을 당한 자들이옵고

부모와 형제의 사랑에서 떠난 자들이옵고

세상 모든 인간들이 다 싫어하여 꺼리는 자들이오나

오 주여, 그래도 나는 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2. 오 주여, 나는 이들을 사랑하되 나의 부모와 

형제와 처자보다도 더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차라리 내 몸이 저들과 같이 추한 지경에 빠질지라도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 만약 저들과 같이 된다면 그들과 함께 기뻐하며

일생을 같이 넘기려 하오니

주께서 이들을 사랑하사 어루만지심같이

내가 참으로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3. 주여, 만약 저들이 나를 싫어하여 나를 배반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저들을 참으로 사랑하여

종말까지 싫어 버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만약 내가 여기서 쫓겨남을 당하여 나가게 될지라도

나는 이들을 사랑하여 쫓겨난 그대로 남은 세월을

이들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참다운 사랑을

나에게 주시옵소서.



4. 오 주여, 내가 이들을 사랑한다 하오나

인위적인 사랑, 인간의 사랑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을 위하여 사랑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를 위하여 이들을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보다는 더 사랑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께로부터 나온 나의 사랑이옵고 또한 주를 위하여

사랑하게 되는 것이매 내 어찌 주보다 더 사랑케 되오리까.

그러나 나의 일신의 부모와 처자보다는 

더 사랑하게 하여 주시되 주를 사랑하는 그 다음은

이 애양원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5. 주여, 내가 또한 세상의 무슨 명예심으로 사랑하거나

말세의 무슨 상급을 위하여 사랑하는 욕망적 사랑도

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만 그리스도의 사랑의 내용에서 되는 사랑으로서

이 불쌍한 영육들만을 위한

단순한 사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6. 오 주여, 나의 남은 생이 몇 해일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 몸과 맘 주게 맡긴 그대로

이 애양원을 위하여 충심으로 사랑케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정말 영혼들을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이

손양원 목사님께 부어졌구나...

그리고 목사님께서 그것을 원하시고

구하셨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ㅠㅠ


이 마음이 정말 주님의 마음

아닐까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예수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마음이 아닐까요? ㅠㅠ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욱 더 제 자신을 돌아보며

제 마음이 겸손해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저도 더 간절함으로

손양원 목사님 같은 영성을

가질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ㅠㅠ



더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을 구하고...


주님의 마음을 구하고...

주님의 사랑을 구하고...


영혼을 사랑할 수 있는

주님의 마음을 구해야겠습니다! ㅠㅠ


아멘!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에베소서 4:11-16)


아멘!




오늘도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 마음에 새기며

사는 보람된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이 어떤 삶인지...

사도 베드로를 통해서, 사도 요한을 통해서,

사도 바울을 통해서 보기 원합니다! ^^

또 손양원 목사님의 삶을 통해서도 보기 

원합니다! 그리고 본받기 원합니다! ^^


내 힘으론 할 수 없지만~ 나의 힘과 능력이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또 내 속에서 역사하시고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의지하고 능히 감당하리라 

믿습니다! ^^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돌려 

드리기 원합니다! ^^


오늘도 사랑의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

참된 신앙을 묵상하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어린 아이의 

신앙에서 머물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신

신앙의 수준으로 들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신

신앙의 수준은 바로...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것입니다!

고난입니다!

고난의 잔을 마시는 것입니다!

더 깊은 자아의 죽음으로...

더 깊은 섬김과 헌신으로...

더 깊은 사랑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죽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습니다!

내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며

섬기며 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주님 부르신 이 부르심의 길을

가기 원합니다!

주님, 인도하여 주시고,

함께하여 주시고,

도와주옵소서!

앞서서 일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신을 벗고 자기 권리를 포기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에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나의 성삼위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며 살기

원합니다!

주님의 충만한 임재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제가 하나님의 처소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의 임재가 끊이지 않는

그런 지성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셨던

다윗의 장막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고 순수한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옥합을 깨트려 

주님께 사랑을 표현한

마리아처럼...

그렇게 순수한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