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이 전한 기쁜 소식!

기쁜 소식.................................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소식을 서로 전하고,

서로 카드를 주고 받으며

기쁨을 나눕니다. ^^

그런데...

부활절 찬양이

부활절에만 부르는 것이

아니듯이,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하신

기쁜 소식도 크리스마스 때만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

그 기쁜 소식은...

구원의 기쁜 소식이므로

우리는 항상, 언제나, 아무 때나

전할 수 있습니다. ^^

죄인인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나신

우리 예수님의 소식...

이 구원의 기쁜 소식은

항상, 언제나, 아무 때나

전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이 구원의 기쁜 소식!

이렇게 반가운 소식을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하는데,

때론 사람들에게 말을 꺼내기가

힘들고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심하면 두려움까지도 

엄습합니다. ^^;

'싫어하면 어쩌지?

거절 당하면 어쩌지?
그래도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저 사람이 듣고

믿어야 구원을 받는데...'하며 

망설이다가 구원의 기쁜 소식을 

천사들처럼 용감하게 전하지

못하고 포기할 때가

많습니다. ^^

그러나...

우리에게 한 가지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용감하게

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마음일까요?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의 마음........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의 마음...

우리에게 이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잃어버린 자식을 찾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다가가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잃어버린 자식을 찾는

간절한 마음은...

집 나간 탕자를 기다리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요,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는

우리의 목자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바로...

잃어버린 자식을 찾는

간절한 부모의 마음입니다. ㅠㅠ

전에 텔레비젼에서

이런 기사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잃어버린 어린 딸을 찾기 위해

그의 아버지가 직장도 그만 두고

자식을 찾는 일에 전심하는 것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던 적이

있었습니다. ㅠㅠ

(어머니는 집에서 남은 

아들을 돌보며...)

'얼마나 그 딸이 보고 싶고,

그 자식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애가 타면 저럴까?'라고 생각하며

같은 부모로서 함께 마음이

아팠던 적이 있었습니다. ㅠㅠ

우리에게 이러한 마음이 있다면,

잃어버린 자식을 찾는 간절한

부모의 마음이 있다면...

용감하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ㅠㅠ

아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많은 세리들과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려고

예수님께 가까이 나왔습니다.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이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함께 먹기까지 한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를 잃었다고 하자. 그러면

그는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들판에 남겨 두고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다닐 것이 아니냐?

그리고 양을 찾으면 양을 어깨에 메고 기뻐할

것이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친구들과 이웃을 불러

말할 것이다. '함께 기뻐하자. 잃었던 양을 

찾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 없는 아흔아홉 명의 의인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명을 두고 더 기뻐할 것이다."

"어떤 여자가 열 개의 드라크마를 가지고

있다가 하나를 잃어버렸다고 하자. 그러면

등불을 켜고 온 집안을 쓸며 찾을 때까지

자세히 뒤지지 않겠느냐?

그러다 찾으면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말할 것이다. '나와 함께 기뻐하자. 잃었던

드라크마를 찾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처럼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을 두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크게 기뻐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그런데 작은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제가 받을 몫의 재산을 주십시오.'

그러자 아버지는 재산을 두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며칠 뒤에 작은아들은 모든 재산을 모아서

먼 마을로 떠나 버렸다. 거기서 그는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재산을 다 날려 

버렸다.

모든 것을 다 써 버렸을 때, 그 마을에

큰 흉년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아주 

가난하게 되었다.

그는 그 마을에 사는 한 사람에게 가서 

더부살이를 하였다. 집주인은 그를 들판으로

보내 돼지를 치게 하였다.

그는 돼지가 먹는 쥐엄나무 열매를 먹어

배를 채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러나 

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제서야 그는 제정신이 들어 말했다.

'내 아버지의 품꾼들에게는 양식이 풍족하여

먹고도 남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는구나.

일어나 아버지께 돌아가 말해야겠다.

아버지, 저는 하나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꾼

가운데 하나로 여기십시오.'

그 아들은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 아들이 아직 먼 거리에 있는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달려가 아들을 끌어

안고 입을 맞추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저는

하나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말했다. 

'서둘러 가장 좋은 옷을 가져와서 아들에게

입혀라. 또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주고 

발에 신발을 신겨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고 와서 잡아라.

우리가 함께 먹고 즐기자.

내 아들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다.' 그래서 그들은

함께 즐기기 시작하였다.

그 때, 큰 아들이 밭에 있었다. 그가 돌아와

집 가까이 다가왔을 때, 음악 소리와 춤추는

소리를 들었다.

그는 종 하나를 불러 무슨 일인지를 물어

보았다.

종이 '아우님이 돌아오셨습니다. 무사히

건강하게 아우님이 돌아왔기 때문에 주인

어른께서 살진 송아지를 잡았습니다.'하고

대답했다.

큰아들은 화가 나서 집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았다. 그의 아버지가 밖으로 나와 큰아들을

달랬다.

큰아들은 아버지에게 말했다. '보십시오.

저는 수 년 동안, 아버지를 섬겨 왔습니다.

그리고 한 번도 아버지의 명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한 번도

저를 위해서 친구들과 즐기라고 염소

새끼 한 마리도 주신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창녀들과 함께 아버지의 재산을

다 써 버린 아들이 집에 돌아오니까  

아버지께서는 그를 위해 살지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아버지가 그에게 말했다. '아들아, 너는

언제나 나와 함께 있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네 것이 아니냐?

네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잃었다가 다시 찾았으니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해야 하지 않겠느냐?"

(누가복음 15:1-32 / 쉬운성경)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의 향한

우리 하나님의 아버지의 마음...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우리 예수님의 마음...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우리 성령님의 마음이

충만하게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사형선고가

내려진 우리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우리의 구주 예수님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잃어버린 자식을 찾는 

부모의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을 만나고 회개하고

주님의 참된 자녀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이 일에 더욱

열심을 낼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새 힘을 주옵소서!

천군천사로 도와주시고,

성령님 친히 함께하여

주셔서 세상에 있는 

수많은 탕자들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구주 예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이 일이

가능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늘 주님께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것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하루하루가

주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매일매일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는 것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

참된 복입니다.

이것이 가장 복되다는 것을

알고 기뻐하게 하옵소서!

매일매일 드리는 우리의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의로운 기도는 다 응답하여 

주시고 항상 선을 이루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믿음, 소망, 사랑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