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충분하고도 넘치는 하나님! ^^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6. 27. 18:15



무엇을 믿느냐?.................................




어제 주일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


말씀을 듣고 나서...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책 중에

[모든 어둠의 권세를 다스리는 승리하는 교회],

[그리스도의 선물], [방언], [예수의 놀라운 이름]이란

책을 다시 꼼꼼히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책을 다시 읽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하늘과 땅의 권세를 몰라서, 믿음이 없어서

못 사용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 놀라운 권세를 알고, 믿고, 취해서

내것으로 하여 모든 어둠의 권세를 다스릴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과 자녀들과

교회와 나라를 노략질 하고 죽이고 빼앗으려는

원수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해야겠습니다! ^^


어제 주일 설교 말씀 [다 이루었다!의 비밀!]

제 블로그 카테고리 [특종 ♥ 1] 에 올려져 있으니

꼭~ 들어보시고 큰 은혜와 도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1부와 3부 예배 말씀 모두 들어보시고~~

영혼에 새 힘을 얻으세요~^^



오늘은...

전에 올렸던 글 중에...

하나님의 권능에 대해 말해주는

글이 생각나서 다시 올립니다. ^^


읽어보시고 오늘도~ 내일도~

해피해피~ 늘 행복한 삶 되세요~^^

언제나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 혼동이 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대상이 

무엇인지 우리 스스로도 자주 

망각하기 때문입니다. ^^



그것은....

우리의 생각과 경험의 한계

때문입니다. ^^



우리가 믿는 대상은

분명히 하나님입니다. ^^



우리가 믿는 대상은....

피조물인 사람도 아니고, 

물질(돈) 아닙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전능하시고, 전지하신 하나님

믿는 것입니다. ^^



그런데....

우리는 가끔....

우리가 믿는 대상이

하나님이 아닌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합니다. ^^



성경의 저자들이 기록한

모든 하나님의 초자연적이고

능하신 행적에 대해....

지식으로만 이해하고

실제 내 삶에 적용해서

믿지 못합니다. ^^



이것은... 

우리의 믿음이 작기 때문입니다. ^^;

(솔직한 고백...;;)




그래서....


우리의 성품도 하나님을 닮기 위하여

매일매일 자라가고....


우리의 사랑도 하나님을 닮기 위하여

매일매일 자라가야 하지만....



우리의 믿음도 역시...


하나님의 믿음을 갖기 위하여

매일매일 자라가야 합니다. ^^




왜냐하면....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



믿음이 없으면.....

신앙의 첫 발을 뗄 수 없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죄를 이길 힘도 없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을 

살 수도 없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배신하고 도망가게 됩니다! ㅠㅠ



그래서....

우리의 믿음도 날마다

하나님의 믿음의 수준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




오늘은...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책

충분하고도 넘치는 하나님

[엘 샤다이]라는 책의 내용 일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꼭~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충분하고도 넘치는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길 바랍니다! ^^



그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고,

또한 영혼을 섬기는 일에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헌신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충분하고도 넘치는 하나님....................





제 1 장


충분하고도 넘치는 하나님

The God Who Is More Than Enough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이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 시 91:14-16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 창 17: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셨을 때 주님이 하신

말씀은 히브리어로는 "나는 엘 샤다이 El Shaddai이다."

입니다.



엘 샤다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자신을 

계시하셨던 일곱 가지 언약의 이름 중에 하나입니다.


히브리어로 엘 샤다이는 "모든 것이 충분하신 분

the All-Sufficient one" 또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하나님 the God who is more

thean enough" 이라는 뜻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자들은 엘 샤다이를 

"전능하신 하나님 Almighty God" 이라고 번역

하였습니다.


나는 이 번역을 좋아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충분하신 분이라면 그분은 전능하신

분이요, 충분하고도 넘치는 분입니다.



구약 성경 전체를 통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은

자신을 충분하고도 넘치는 분으로 

계시하시고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창 15:13-14)



사백삼십 년이 지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모세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집트를 떠날 때 바로의 심령은

완악했습니다. 그는 그들을 다시 잡아서 종으로

부리려고 군대를 보내어 그들의 뒤를 추격했습

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홍해 해변에 서서 이렇게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집트 군대는 뒤에서 쫓아오고 홍해는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한 쪽은 광야였고 다른 쪽은 

산지였습니다.


충분하고도 넘치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네 지팡이를 내밀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그렇게 하였을 때 홍해의 바닷물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마른 땅을 다 건널 때까지

오랫동안 갈라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구원

받았습니다!



이집트 군대는 그들의 뒤를 따라 건너려고 하다가

그 바다 깊이 빠지고 말았습니다.


현대의 한 설교자가 이렇게 썼더군요. 


"글쎄요, 사실은 그것은 별로 기적이 아니었습

니다. 그들이 건넜던 그 바닷물은 발목 깊이 

정도였으니까요."


이런 글을 읽을 때 나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오, 주님! 그 불쌍한 바보스런 사람은 군대가

다 발목 깊이 물에 빠져 죽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군대가 다 발목 깊이 물에 빠져

죽었다면 그것이야말로 더 큰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문제는 그들이 발목 깊이 물에 빠져 죽었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닷물을 가르셔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마른 땅으로 건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일어났다고 하는 그대로 일어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건너편에 안전하게 도달

했을 때 여자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악기들을 꺼내어 노래하며 춤을 추기 시작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그들에게 주신 노래는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출 15:8)


"엉긴" 물이란 얼은 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닷물이 벽처럼 양쪽에 서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물을 

얼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마른 땅으로 밟으면서

바다를 건넜습니다. 말씀이 선포되자 물은

다시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분은 충분하고도 넘치는 분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 땅에 도착한

후에 다른 어려움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적군과 결정적인 전투를 하고 있었

습니다.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밤이 된다면 

그들은 전쟁에서 질지 모릅니다. 


그들의 지휘관 여호수아는 태양과 달이

하늘에 멈추도록 기도했습니다(수 10:13).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의 기도로 인하여

전 우주를 멈추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충분하신 전능하신 분, 충분하고도 넘치는 분

이시기 때문에 그렇게 하실 수 있었습니다!



구약 성경 전체를 통해서 우리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이 하나님께서 족장들과 선지자들과

왕들과 같은 다양한 사람들의 삶에서 자신을

계시하시는 것을 봅니다.


엘리야가 갈멜산 위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희생제물을 태워버렸

습니다.


바알을 섬기던 선지자들은 패배를 당했습니다

(왕상 18장). 분은 충분하고도 넘치는 하나님

이십니다!



다윗의 전사들을 보고 우리는 초인들의 활약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초자연적인 업적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다치지도

죽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능력이 그 위에 임하였기

때문에 원수를 이겼습니다. 그분은 전쟁 중에도

충분하고도 넘치는 분입니다!



신약 성경으로 넘어오면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우리는 봅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요 14:9)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요 8:59)


유대인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57절)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58절).


하나님께서는 구약 성경에서 모세에게 자신을

스스로 있는 위대한 하나님 the great God I AM

으로 계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내가 바로 그 하나님이다. 너희들은

바로 지금 그 하나님을 보고 있다." 


라고 말하려고 하신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서 사실 때

자신이 바로 그 스스로 있는 위대한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분은 충분하고도 넘치는 분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무리들과 함께

들판에 계신 것을 봅니다. 예수님은 "산상 수훈"

이라고 부르는 설교를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음식이 없이 며칠을 보냈으며

기진하여 쓰러질 지경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리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


그들은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그들이 찾아

낸 것은 한 소년이 내어 놓은 도시락인

보리 떡 다섯 덩어리와 두 마리의 작은

생선이 전부였습니다(요 6:9).


예수님은 그들에게 무리를 지어 앉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린 소년의 점심을 가지고

5.000명을 먹이셨습니다.


그분은 충분하고도 넘치는 분입니다!



한 유명한 현대의 설교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실제로 그건 기적이 아닙니다. 그 당시에는 

오늘날 우리가 아는 것보다 빵 덩어리가

훨씬 컸으니까요."


그는 그 빵이 한 어린 소년의 점심이었다는

것을 잊고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서나 예수님은 충분하고도 

넘치는 분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어머니와 함께 갈릴리

가나의 한 혼인 잔치에 참석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예수님께 포도주가 떨어져 간다고

말씀하시며, 시중드는 사람들에게 


"그가 무슨 말을 하든지 그대로 하라"


라고 지시했습니다(요 2:5).


예수님은 그들에게 항아리를 물로 채우라고

말하신 뒤 그것을 연회장에 가져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연회장에게 갔을 때 물은 포도주로

변해 있었고 연회장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당신들은 가장 좋은 포도주를 맨 뒤

마지막까지 남겨 두었군요!"



그분은 충분하고도 넘치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인이란 도시에 가까이

가실 때 한 장례식 행렬이 성문에서 나와서

묘지를 향하여 가는 것을 만나셨습니다.


죽은 자는 한 과부의 외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충분하고도 넘치는 분인 예수님은

그 행렬을 멈추게 하시고 관 쪽으로 걸어

가셔서, 그에게 일어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는 일어났으며 예수님은 그를 그의 어머니

에게 돌려보내셨습니다.


그분은 충분하고도 넘치는 분입니다!



하루는 예수님의 친구인 나사로가 죽어가고

있다는 말이 예수님께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베다니로 가기 전에 일부러

며칠을 더 기다리셨습니다(요 11:1-44).


예수님께서 오고 계신다는 소식을 듣자

마르다는 주님을 맞으러 달려 나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 주님, 주님이 여기 계셨더라면 나사로가

죽지 않았을 텐데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마르다가 대답했습니다. 


"마지막 부활에 그가 다시 살아날 것은

우리도 알고 있습니다."


그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다."


그리고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무덤으로 나를 데려다 다오."


나사로의 몸은 돌로 봉해진 굴속에 안치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돌을 굴려 치우라고 명하시자

그들은 


"오, 지금 좀 썩는 냄새가 날 텐데요!" 


라고 말했지만, 결국 주님이 시키신 대로 

했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야, 나오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사로는 수의에 싸여 묶여있는 채로 

나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를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충분하고도 넘치는 하나님은 죽음보다 크십니다!



어느 날 여리고 밖에서 예수님은 길가에 

앉아 있는 바디매오라는 이름의 소경 

거지를 보았습니다.


바디매오는 나사렛 예수가 가까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

했습니다.


"다윗의 아들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막 10:47)


예수님은 멈추어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위해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


바대매오가 대답했습니다.


"주님, 보기를 원합니다."

(51절)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분은 충분하고도 넘치는 분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자주 우리는 모든 것을

과거로 돌려버립니다.


우리는 "오, 그때는 좋았지. 그 당시는

하나님께서 그런 모든 일을 하셨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라고 말합니다.


아니면 우리는 현재는 건너뛰고, 앞으로

천국에 가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언젠가는 모든 것이 끝날거야."


우리는 "언젠가는 눈물이 있는 이곳을 

떠나게 될거야. 여기서는 추위와 더위 속에 

떠도는 거지처럼 방황하며 살고 있지만......"

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이 자리에서

달라질 것입니다. 그분은 충분하고도 

넘치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은 모든 것이 충분한 분입니다.

그분은 어제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오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나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하나님

이었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아닙니다!


그분은 "나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하나님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현재형으로 


"나는 엘 샤다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친히 우리의 죄와 질병을 짊어지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죄인들의 손에 넘겨주고,

십자가에서 못 박히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죄가 되시기 전에는 그분은

사망의 감옥으로 내려 가셔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의 대속자이기 때문

입니다.



당시 지옥의 모든 마귀들이 지옥의 뒷골목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하였다!"


라고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셋째 날 아침, 이 충분하고도 넘치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만하면 충분하다! 그가 의의 욕구를 만족시켰다."


죽음은 원수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살아나시기 전까지는

사탄이 죽음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나님의 말씀이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죽음을 정복하셨습니다.



지옥에서 예수님은 자신 위에 덮친

정사와 권세를 이기시고, 벗겨버리시고,

공개적으로 구경거리로 만드셨습니다

(골 2:15)


[밧모 섬에 있는 요한에게 주님은 나중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지옥의

열쇠를 가졌노니"(계 1:18)]



승천하실 때, 그분은 무덤에서 자신의 몸을

취하셨습니다.


기름을 바르는 절차를 마무리하려고 그 무덤에

왔던 마리아는 그분의 몸이 없어진 것을 발견

했습니다.


그녀는 동산지기로 여겨지는 한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그들이 그분을 어디다 두었습니까?"


그가 대답했을 때, 마리아는 그분이 바로

부활하신 주 예수님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녀는 손을 내밀어 그분을 만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요 20:17)


높이 승천하셨을 때, 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우리를 위한 영원한 제물로 드리려고 하늘나라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으로 돌아오셔서 그분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들은 놀라서 "영 spirit이다."라고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대답하셨습니다.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눅 24:39)



그분은 이미 자신의 보혈을 높은 곳에서

드리고 오셨기 때문에, 이제 그들은

그분을 만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것이 충분한 분입니다.


그분은 충분하고도 넘치는 하나님이십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엘 샤다이] 중에서...




아멘!





엘 샤다이...............................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


그러나...


그 분은 사랑만 있으신 분이 아닙니다. ^^



그분은...

또한 공의로우시고 정의로우신 하나님

이십니다. ^^



그리고 그분은....


충분하고도 넘치는 하나님!


엘 샤다이 하나님이십니다! ^^




구약성경의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또 신약성경의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경험한 

하나님은.....


바로 사랑의 하나님이었습니다!

공의로우시고 정의로우신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분은 충분하고도 넘치는 하나님!


엘 샤다이 하나님이었습니다! ^^



바로 전능하시고 전지하신 

하나님이었습니다. ^^





우리가 믿고 신뢰하는 하나님은

바로 이런 분이십니다. ^^


그래서....

성경에 말씀에 잘 나와 있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이렇게 돌리는 것입니다. ^^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역대상 29:11-13)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편 29:1-2)



"너희는 하나님께 능력을 돌릴지어다

그의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의 

능력이 구름 속에 있도다


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시편 68:34-25)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으르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이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리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요한계시록 5:11-14)



아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사랑이 많으신...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공의로우시고 정의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충분하고도 넘치는... 

엘 샤다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전능하시고 전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신뢰하므로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


이 하나님을 평생토록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


하나님과 사랑에 빠진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의 믿음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믿고 신뢰하는

것은....

피조물인 사람도 아니요

물질(돈)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썩어 

없어질 것을 의지하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

충분하고 넘치는 하나님....

엘 샤다이의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우리 안에서

계속 자라가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공의로우시고 정의로우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충분하고도 넘치는 

엘 샤다이 하나님을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 땅에서 살아갈 때에

우리의 믿음을 이 하나님께

두어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심령이 되게 하옵소서!

만약 우리가 이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면....

나를 박해하는 박해자가

내 목에 칼을 들이댄다

하여도...

우리는 평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순간 이후 우리는

바로 천국에 입성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맞이하시려고....

두 팔을 벌리고

나와 계실 것을 알고,

믿기 때문입니다.

주님, 세상이 악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지금

예수님을 믿는 자녀들이

순교를 당하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그들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이 엘샤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주셔서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끝까지 믿음을 배반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지금 그런 죽음의

위협이 없다 할지라도

우리가 다 순교의 정신으로

이 땅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이라도 

주님을 배반하지 않겠다라는

순교의 정신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이 땅에서

호흡하고 건강하게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엘샤다이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함이 우리의

가장 큰 복입니다!

이 복을 우리만 누리지

않고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그렇게 빚어 

주옵소서!

좀 더딘 것 같고

부족한 것 같지만

주님, 예수님을 의지하고

나아갑니다. 

우리와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을 알고, 

에수님을 닮아

진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믿음과 담대함과

용기를 잏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