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나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내 나라! ^^

하나님이 주신 나라 대한민국...................

2월 1일에 저희 아들의

군부대 훈련수료식이 

있었습니다. ^^

시부모님을 모시고

남편과 함께, 또 애들

작은아빠와 함께

새벽 일찍부터 군부대로

갔습니다. ^^

처음 입영식을 할 때는...

우리 모든 아들들의 모습이

좀 어리숙하고 긴장하는

모습이었는데...

수료식 때 귀에 들리는

구호소리는 정말 우렁차고,

모든 동작들이 군인답게

씩씩해졌습니다. ^^

'와~ 역시 훈련이 무섭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수료식이 시작되었고

다같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 때,

제 마음이 뭉클 했습니다. ㅠ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나라!

이 조국! 대한민국!'

우리에게 나라가 있다는 것이

새삼 감격스러웠고,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ㅠㅠ

이어 다함께 애국가 1절을 

불렀는데...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이 애국가의 가사가 얼마나

좋은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우리나라의 애국가는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사구나!'라고

마음에 되새기며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ㅠㅠ

그리고....

마음 한편으로는 

요즘 우리나라의 정권이 

주사파정권, 친북, 종북정권이 

자리잡고부터 급격한 

변화가 생기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유민주주의의 기초를 

흔들고, 사회주의화 하려는

시도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ㅠㅠ

저들의 속내가 훤히 보이기에

더 가슴이 아픈 것입니다. ㅠㅠ

'주님, 이 나라를 지켜주세요!

주님,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세요!

주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경배하며 예배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세요!

이 나라에서 태극기가 

사라지지 않도록, 

이 애국가가 사라지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지켜주세요!'라는 

기도가 절로 나왔습니다. ㅠㅠ

주님은 다 아십니다!

불꽃 같은 눈으로 이 나라를

지켜 보시며...

또 우리를 살펴 보십니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내다보십니다! 

저들의 악한 궤계를 아시며

그들이 하나님을 싫어하고

저주한다는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ㅠㅠ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신

하나님께 의뢰하며 

호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이렇게 제 심령으로 주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수료식을 마치고, 

아들과 함께 근처에 예약해 놓은 

팬션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점심, 저녁 두 끼를 챙겨서

(요리해서) 먹으며, 

가족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

(8시간 정도 외출을 

허락해줍니다.)

정말 아들이 변했습니다. 

제법 군인 티가 나더라구요. ^^

5주 밖에 안 지났는데

철이 든 것 같고,

말하는 것도 철없는 아기 

같았는데...

이젠 진짜 씩씩한 군인 

같았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

아들이...

정찰 통신병, 의무보조 등등...

세군데 신청서를 냈다는데

어디로 자대배치를 받을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하나는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저는 아들에게...

'의무보조를 하면 좋겠다!

영혼들 섬기는 훈련도 하고...'

라고 했는데, 

집에 돌아오는 길에

주님께서 차 안에서 

아들이 정찰 통신병이 된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군복입은 통신병 모습)

'아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라!'

라고 하셨는데...

이틀 후, 전화가 왔는데

공중정찰대대 본부중대에

자대배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

3군단 소속으로

이번에 처음 창설된 부대라고

합니다. 

그곳의 대위님이(중대장)

부대밴드에 초대해주셔서 

가입했는데,

대위님이 아주 믿음이 좋은

연세중앙교회 신자더라구요. ^^

카톡 상태 메세지에...

"예수님 믿고 천국갑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주님, 너무 힘이 듭니다! 힘주세요!"

"주가 나를 지배하게 하라!"

이런 말씀과 메세지들로 가득

차있더라구요!

(요즘은 카톡, 카스로 

다 볼 수 있으니...)

믿는 분이 중대장인 것도

너무 감사한데...

그 부대에 자기 위에 선임이

두명 밖에 없는데 

다 좋으시다고 하고,

자기 보다 먼저 들어온 

사람들도 개월 수 차로 

다 동기라고 하고,

또 훈련부대에서 함께 

자대배치 받은 동기들을

알동기라고 하는데,

이례적으로 알동기가

4명이나 같이 그곳에 

배치 받고,

정말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하며 행복해 하더라고요. ^^

그리고 조금 있으면 

벌써 후임들이 들어온데요. ㅎㅎ

'아, 나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좋은 곳에 배치해주셨구나!'하며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기도가

절대 헛되지 않음을 다시 한 번

느끼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

계속 우리 나라를 위해서,

'사랑하는교회'와 한국교회를

위해서, 또 고통당하며 죽어가는

북한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ㅠㅠ

요즘 들어 제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너무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ㅠㅠ

나의 평생 이 나라를 위해

중보하고 기도하며

이 나라를 지켜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ㅠㅠ

김순현 목사님이 미국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미국이 변화되는 것을 

목도했던 것처럼....

저도 이 나라 대한민국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이 나라가 변화되는 것을

목도해야겠다라고

다짐하였습니다. ㅠㅠ

하나님이 주신 이 축복을 

빼앗으려는 악의 무리들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깨어 기도로 파수하며 

방비해야겠습니다. ㅠㅠ

나라를 위해 기도하라............................

저는 주님께서...

몇 년 전부터 시종일관

"나라를 위해 기도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ㅠㅠ

잊을만 하면...

다시 상기시켜 주시고,

다시 상기시켜 주셔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기 전부터, 

"너희 나라가 위기상황에 처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ㅠㅠ

저는 티비나 뉴스를 잘 

안보기 때문에 나라가 돌아가는

상황도 잘 모르거든요.

그런데... 

나라를 위해 기도를 

시키신 얼마 후,

박근혜 대통령의 일이 터지고

결국 탄핵까지 되었습니다. ㅠㅠ

그 이후에도....

주님은 계속해서 제게

'나라를 위해 기도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교회에 특별기도회가 있어서

함께 기도하는 것 외에도,

저 개인적으로도 기도를

시키셨습니다. 

저의 기도제목에 이 기도가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ㅠㅠ

저는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지금 무엇에 관심이

있으시고,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ㅠㅠ

또 북한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ㅠ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기도 보다도...

"나라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ㅠㅠ

"이것이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다!"

라고 하시며, 우리가 이 일에 충실하면

이 모든 것, 그것이 무엇이라도

하나님이 다 채워주신다고 하셨습니다! ㅠㅠ

그만큼 지금 이 나라에

가장 필요한 것이...

우리의 중보기도입니다!

믿는 자들의 기도입니다! ㅠㅠ

왜냐하면...

이 시국의 사태는

우리의 자녀들, 우리 다음세대의

운명이 달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우리 자녀들이... 

북한 주민들처럼 고통받고 

학살 당하며 사느냐,

아니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서,

계속 그 자유를 누리며

신앙생활을 하며 사느냐가

달린 사활적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무수한 사람들의 생명이

달린 일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그 어떤 

기도 제목보다도,

나라를 위한 기도에 

몰입하려고 합니다! ㅠㅠ

(주님이 그렇게 시키십니다.)

더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찢고

애통하며 회개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기도하려고 합니다! ㅠㅠ

얼마 전에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주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ㅠㅠ

현 정권과 현직 대통령에 

대한 말씀입니다. 

"악인과 손을 잡는 자도 악한 자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ㅠㅠ

그러면서...

역대하 19장의 말씀에

나오는, 여호사밧 왕이 

악한 아합왕과 손을 잡고

친목함으로 하나님의 저주와

진노를 받게 되는 것을

생각나게 해주셨습니다.

"악인과 손을 잡는 자도 악한 자다!"

"악인과 손을 잡는 자도 악한 자다!"

수백, 수천만의 북한 동포들이 고문당하고

학살당하는 것을 보고도 눈을 감는 악한 행위! 

그는 악인입니다! ㅠㅠ

"주님, 이 나라 이 민족을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을 잘 믿으셨던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통해서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세워주시고,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예배하게

해주셨는데, 우리 믿는 자들이

바르게 살지 못하고. 

깨어 기도하지 못해서, 

이 나라가 송두리째 마귀에게 

넘어 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주님, 이 나라를 살려 주옵소서!

이 나라를 지켜 주옵소서!

우리의 아들들, 딸들이 살아갈

터전을 지켜 주옵소서! ㅠㅠ

현 주사파 정권, 친북 종북 정권이

속히 물러가게 하시고,

다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는 정권이 들어서게 하시고,

대통령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이제는 국민들이 절대로 속지 않게

하시고, 바르게 분별하고 판단하여

용감하게 일어나서 이 나라를

지키게 하옵소서!

수천, 수백만의 기독교인들이

회개하고, 나라를 위해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기도의 운동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로 세운 나라! 

기도로 지키게 하옵소서!" ㅠㅠ

아멘!!! 아멘!!! ㅠㅠ

나라 없는 백성은 비참합니다!

나라 없는 우리 자녀들은 비참합니다!

온갖 자유를 만끽하며 자란 

우리 아이들이 저 북한 체제에서

억압받고 살 수 있을까요?

북한 사람들보다 더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 ㅠㅠ

죽기도 전에 정신 병이 걸려

미칠지도 모릅니다! ㅠㅠ

영적 전쟁입니다!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기도하는 것은 

영적 전쟁인 것입니다! ㅠㅠ

내가 대한민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내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사명!

나의 사명....ㅠㅠ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나라입니다!

우리 민족을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주시고

마음껏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며 살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놀랍고 큰

축복인지 깨닫게 하옵소서!

이 허락하신 축복을

절대로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지키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믿는 모든 

신자들을 깨워 주옵소서!

그들의 영이 더 활성화 되어,

이 나라의 위기를 분별하고

나라를 위해 더욱 더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개인의 죄를 회개하고,

나라의 죄를 회개하고,

북한의 악행을 회개하며,

눈물로 애통하며 간절히

부르짖으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회개와 눈물의 기도가 

이 나라를 살릴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의 기도가 차기를

원하시는 주님,

깨어 근신하며 기도하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우리의 마음에

품게 하시고, 

눈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정권을 세워주시고,

다시 한 번 이 땅에 부흥의 불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수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고 구원받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 줄

나라는 인민사회주의, 

공산주의가 아니라...

지금 현 정부가 노리는

그런 나라가 아니라,

(월남이 공산화 되는데 희열을 

느꼈다면 말 다했지요.)

자유민주주의 나라,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게

도와주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ㅠㅠ

늘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은...

기쁘고 행복한 

주님의 날입니다!

함께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며 예배하기 원합니다!

주님, 우리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옵소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에 은혜 받고,

말씀을 통해서 회개하고

변화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심령에 심겨진 

말씀의 씨앗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며,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임재 가운데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사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