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대한 그리움...............................
오늘은 천국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
이 땅에서도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행복하지만,
오늘따라 아버지의 보좌가
있는 그 하늘나라가 무척
그립고 그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사랑하는교회'의 협동목사님이신
김옥경 목사님께서는 영으로
천국을 자주 방문하셔서 그곳이
정말 그립고 빨리 천국에 가고
싶다고 하시는데...ㅠㅠ
저는 천국에 방문해보지 못했는데도
그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
(빨리 죽고 싶지는 않은데
천국엔 빨리 가고 싶어요...;;)
정말 이 땅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소망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 보니...
그 영원한 나라, 아버지의 집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정말 정말 오늘은 천국이 너무
그립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사명을
다 이루고...
천국에 가서 아버지와
예수님과 성령님과 함께
영원히 살려면 정말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서
잘 살아야겠습니다. ^^
어제 요한복음을 읽다가...
늘 읽던 말씀이지만,
더 계시적으로 마음에 와 닿은
말씀이 있습니다.
좀 가슴 아픈 말씀입니다. ㅠㅠ
무슨 말씀이냐면요...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요한복음 12장의 말씀 중
가롯유다에 대한 말씀을 읽다가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ㅠㅠ
예수님께서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에 이르러서 죽은 나사로의
집을 방문하십니다.
거기서 그의 동생 마리아가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그녀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을 때에 함께 있던 가롯유다의 반응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ㅠㅠ
알고 있던 말씀이지만...
이 날 이 장면이 더 가슴에 와 닿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ㅠㅠ
마리아의 모습을 본 가롯 유다가
이렇게 말합니다.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요한복음 12:5)
그리고 그 다음 구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은 것을 훔쳐 감이러라"
(요한복음 12:6)
이 말씀을 읽으면서...
마태복음의 한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가롯 유다는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3년 동안이나 따라 다니며...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말씀을 가르치고 천국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로 귀신을 쫓고
병자를 고치는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주여! 주여!" 부르며
따라 다녔습니다. ㅠㅠ
그런데 그는 진실로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여전히 죄를 짓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구절을 읽으며...
'정말 이럴 수도 있는가?
주님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많은 사역을 하고 능력을 행하면서도,
이렇게 죄 가운데 살 수가 있는가?
회개하지 않고도 살 수가 있는가?'
라고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ㅠㅠ
요즘 한국 교회의 많은 정치 목사들...
의와 정의에 상관없이 돈에 의해서
움직이는 자들을 생각할 때,
이것이 가능하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또한 저 자신을 돌아보면서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따르고 주님을 위해
산다고 하면서도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있는가?
주님을 뜻에 진실하게 반응하며
순종하며 사는가?'하고
저 자신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 마태복음 말씀
앞 문맥에 나오는 말씀처럼...
우리의 삶에서 열매 맺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열매 맺는 삶을 사는 자가
하는 사역도 아름다운 것이고,
그 사역이 정말 주님이 인정하시는
참된 사역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ㅠㅠ
우리는 가롯유다 같은
거짓 사도, 거짓 선지자,
거짓 복음전도자, 거짓 목사,
거짓 교사, 거짓 성도,
거짓 제자들이 되면
안 되겠습니다.
그 결말은 사망이고,
멸망인 것입니다.
천국에 절대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ㅠ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자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꼭~ 저 아름다운 천국에 들어 가서
성삼위 하나님과 영원토록 행복하게
사는 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
이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목표, 푯대가 되어야
겠습니다! ^^
하나님이 우리가 추구하는 가장 큰~~
목적이 되어야겠습니다! ^^
천국이 정말 정말 너무 그립습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이 땅에서 살면서
주님을 묵상하며 사는 것
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주님을 영으로 느끼게 하는
주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사는 것보다 더 복된 것은
없습니다.
시편 1편의 말씀이 더욱
가슴에 새겨옵니다.
복 있는 자는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
곧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가 성령으로 더욱
충만해지며...
하나님을 더욱 깊이 상고하며,
주님과 더욱 친밀하게
교제하게 됩니다.
주님, 우리의 산만한 생각들을
정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더
깊이 생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성품을
묵상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더욱 묵상하게
하옵소서!
말씀 안에서 내 영이 쉼을 얻고
참 안식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께 집중하고
주님께 고정하는 나의 생각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더욱 깊이 생각하므로
천국의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말씀을 늘 묵상하면서
읊조리면서 살면,
죄가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말씀으로 항상 무장하게
하옵소서!
또한 기도를 통해서
주님과 더 깊이 교제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함께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에녹처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브라함처럼 주님의 벗이
되기 원합니다!
더욱 더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다윗처럼, 마리아처럼
순전한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살기 원합니다!
또 많은 믿음의 선진들처럼
참된 믿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행함 있는 산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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