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인자하신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인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

우리 하나님은...

특별히 이 세상 가운데서

억압당하고 학대받고 고통당하는 

영혼들을 살펴보십니다. 

그래서...

성경에 하나님을 일컬어

'고아의 아버지, 과부의 재판장!'이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이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시편 68:5)

오늘 아침에...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억압당하고 학대받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안타까워하시며 긍휼히 여기시는지 

알게 해주셨습니다. ㅠㅠ

꿈에...

초등학생쯤으로 보이는

두 남매가 부모님을 잃고

이모네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는데,

그 이모가 남동생을 학대하며

구타를 하니까 지켜보던 누나 아이가

"이모! 왜 그래~~"(울먹이며)

라고 말하며 매맞는 동생을 보고 

측은히 여기는 것이었습니다. ㅠㅠ

이 장면을 보며...

제 마음도 너무 아팠습니다. ㅠㅠ

그리고...

하나님이 이런 고통가운데서

학대받고 있는 영혼들을 얼마나 불쌍히 

여기시는지 느껴졌습니다. ㅠㅠ

하나님은...

누군가가 그들을 도와주기를

원하시는구나...

누군가가 그들에게 사랑의 손을

내밀어 주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ㅠㅠ

하나님의 마음이

이들에게 있었습니다. ㅠㅠ

ㅠㅠ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그분께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충만하셨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가난한 자들을 절대로

소외하지 않으셨습니다. ^^

가난하고 굶주리고 헐벗은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셔서

그들을 도와주시고,

그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치유하시며 섬겨주셨습니다.

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시고

그들이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제자들도 

스승이이신 예수님처럼

그러한 일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가난한 자들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영생을 얻게 하고,

또 그들을 제자 삼아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이 되게

하였습니다. ^^

아멘!

우리에게도...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충만해야겠습니다. ^^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이 

충만해야겠습니다. ^^

이러한 제자들의 마음이

충만해야겠습니다. ^^

아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충만했던 욥.......

하나님이 왜 입이 닳도록

욥을 칭찬하셨는가? ^^

오늘 욥기의 말씀을 묵상하다가

조금 깨달아졌습니다. 

욥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었던 것이었습니다. ^^

욥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충만했던 것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이 욥을 그토록 

사랑하시고 칭찬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욥기 29장의 말씀을

쉬운성경으로 함께 읽어보기

원합니다. ^^

느낌이 새롭습니다! ^^

욥이 자기 말을 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지나간 날들이여,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던

그 옛날이 그립구나.

그 때에 그분의 등불이 내 머리를

비추어서, 그분의 빛으로 어둠 속에서

안전하게 걸었는데,

내가 한창 힘이 넘칠 때, 

하나님과 집에서 달콤한 교제를 

나누던 날들,

전능자께서 나와 함께하시던 날들,

내 자녀들이 나와 함께 있던 그 날들.

우유로 발을 씻으며, 반석에서 기름이

시내처럼 흘러내렸던 그 시절,

성문에 나가서 성문 앞 광장의 높은

자리에 앉았던 그 시절,

젊은이들은 나를 보고 길 옆으로

비켜 서고, 노인들은 일어나서 

경의를 표하며,

백성의 지도자들도 하던 말을 

멈추고 손으로 입을 가렸지.

귀족들도 소리를 낮추고, 혀가

입천장에 바짝 붙은 것처럼 말소리를

줄였지.

내 말을 들은 자는 나를 복되다 했고

나를 본 자는 모두 나를 칭찬했지.

도움을 바라는 가난한 자들을 돌보고,

도울 자 없던 고아들을 살폈기 

때문이지.

희망을 거의 잃은 자들도 나를

축복해 주었고, 과부들도 기뻐서

나에 대해 노래했지.

그 때, 나는 의로움의 옷을 입고,

정직함을 관처럼 머리에 썼지.

나는 보지 못하는 사람의 두 눈이 

되었고, 다리를 저는 사람들에게는

두 발이 되어 주었어.

가난한 사람에게는 아버지가 되어

주고, 낮선 사람도 돌보아 주었지.

악인의 턱을 부수고 그 이 사이에

물린 희생자들을 건져 주었지.

그러면서 '난 오래 살다가 

내 보금자리에서 죽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내 뿌리는 물가로 뻗어 나가고,

가지는 밤새 내린 이슬에 젖었지.

나는 언제나 영광스러운 존재였고,

내 힘은 늘 거져 갔지.

사람들은 내 말에 귀를 기울여

내가 말할 때면 조용히 기다렸고,

내 말이 끝나도 말을 삼가니,

오직 내 말만이 귀에 잔잔히 내렸지.

저들은 비 기다리듯 나를 기다리고,

봄비 기다리듯 내 입술을 주목했지.

저들이 용기를 잃었을 때, 내가 

그들을 향해 웃어 주면, 저들은 내

얼굴의 광채를 귀하게 여겼지

나는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지도하며

군대를 거느린 왕과 같이 그들을

대했고, 애통해 하는 자들을 

위로해 주곤 했는데."

아멘!

하나님의 아버지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의 마음으로

충만했던 욥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이러한 사랑의 마음이

우리에게도 부어지기를

원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

진정한 제자들의 마음...

욥의 마음....

우리에게 사랑과 자비와 

긍휼히 풍성한 하나님의 마음이 

충만하게 부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고통당하고 있는

세상의 영혼들에게,

열방의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

지금부터 그들을 위하여...

사랑으로 중보하기를

원합니다! ^^

그들이 도와달라고

부르짖을 때...

가서 도와줄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멘!

"그 때, 나는 의로움의 옷을 입고,

정직함을 관처럼 머리에 썼지.

나는 보지 못하는 사람의 두 눈이 

되었고, 다리를 저는 사람들에게는

두 발이 되어 주었어.

가난한 사람에게는 아버지가 되어

주고, 낮선 사람도 돌보아 주었지.

악인의 턱을 부수고 그 이 사이에

물린 희생자들을 건져 주었지."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 이 아침에

이 땅에서 가난하고

소외당하는 불쌍한

영혼들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땅에서 악한 

자들에게 억압당하고

학대받으며 고통가운데

살아가는 자들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그들을 안타까워하시며

긍휼히 여기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그들을 도와줄 자들을

찾고 계시고...

또 그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지고,

그들도 복음진리를 

통해서 새 생명을 얻고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며,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높여 경배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중보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을 잊고 살았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ㅠㅠ

주님....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그 마음으로 그들을

위하여 중보하게

하옵소서!

돕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가난한 나라와

가난한 사람들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은...

거룩한 주의 날 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아름다운 이름을

높여 경배하며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받아주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더욱 예수님을 닮은

자로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