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의 크고 신실하신 사랑.............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새해를 맞이하기 전, 저희 가정에
주님이 함께하시는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
먼저 저희 둘째 아들이
12월 26일에 입대를 하였습니다. ^^
노도훈련부대에 입영을 하였는데요~
참 감사했습니다. ^^
아들의 입대식을 할 때...
부모님들은 앞 강단에 올라와서
아들의 얼굴을 보며
참관해도 된다고 해서,
조금 망설이다가
앞 강단에 올라가서
아들의 얼굴을 보며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
군대에 입대하는 아들을 보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대견하던지요~^^
남들은 마음이 안쓰러워서 운다는데,
왜 제게는 그 마음이 전혀 없는지
의아했습니다. ^^
'아~ 우리 아들도 드디어
대한의 자랑스러운 군인이 되는구나!
장하다 우리 아들! 멋지다 우리 아들!
너와 다른 군인들이 이 나라를 지켜주기
때문에 우리가 맘 편히 일하고
다리 펴고 잘 수 있는 것이다!
남자로 태어나서 군인이 된다는 것은
자랑스럽고 멋진 일이야!
설령 전쟁이 나서 네가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전사한다해도...
한 번 뿐인 목숨 멋지게 마치는 거지!
끝까지 네 마음 속에 계신 주님만
놓치지 않고 살면 돼~~
멋지고 자랑스러운 내 아들~~'
저는 이런 마음에 눈물은 커녕~
마음 속에 큰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
입영식을 마치고...
아들과 마지막 인사로
"00야~ 파이팅~!!!"을 하고
헤어지며 나왔습니다. ^^
주님이 우리 아들과
함께하실 것이기 때문에
아들이 잘 해낼 것이라는
강한 믿음으로...
입영식 장을 나오는데,
아들 친구가 저에게
"어머니 안 우세요?"라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어, 눈물이 안 나오네~
자랑스럽고 기특하잖아!
00가 잘 할 것을 믿기 때문에
마음이 든든한가봐!"라고
웃으며 말해 주었습니다. ^^
제게 질문을 했던 아들의 친구
엄마는 그 날 엄청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
(이 아이는 입대해서 훈련 받던 중
건강상의 문제로 다시 재검을 받아야 해서,
다시 사회로 복귀했기 때문에 전에
있었던 일을 말한 것입니다.)
"너희 엄마는 많이 우셨다면서?"
라고 물으니...
"네, 저희 엄마는 원래 눈물이
많으세요~"라고
대답했습니다. ^^
그렇게 아들과 헤어지고,
집에 오는 길에...
차 안에서 눈을 감고 묵상기도를
할 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아들의 군복을 입은
늠름한 모습과
두 주먹을 불끈 쥔
모습을 보여주시며...
"00가 잘 할 것이다!
00도 영으로 나를 찾고
의지하고 있다!
'주님이 나의 힘과 능력이시니
내가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 함께해주세요!'라고
기도하고 있다!
너는 네 아들이 마냥
아이 같아서 기도 안 할 것 같지?
걱정마라! 내가 00를 지켜준다!
힘든 훈련 받으면서 나를 더 의지하고
성숙한 군인으로,
성숙한 신자로 변화되는
시간이 될 거야!
너는 계속 아들을 위해
기도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렇게 주님이 함께하시고,
말씀해주시는데 왜 눈물이
나오겠습니까?
'내 아들이 추위에 고생할까봐,
내 아들이 힘들까봐,
내 아들 아플까봐...' 전전긍긍하는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겠지만,
또 한편으론 이기적인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모든 군인들도
나라를 지키며 고생하는데,
당연히 내 아들도
함께해야지!'하며
아들에게 힘 주시기를 위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주님께서 더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
집에 돌아와서
아들이 없는 빈자리가
조금 서운하긴 했지만...
그것은 육신에서 나오는
연민에 불과하다는 생각에
금방 떨쳐버렸습니다. ^^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고
조금 전에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
아들의 목소리는
밝고 생생했습니다. ^^
"엄마~~ ...."
주님께 참 감사합니다!
나의 자녀가 점점 더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이,
점점 더 성숙해진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
우리 아들이...
남을 사랑하고 섬기고 돕는,
예수님의 정신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또 두 번째로~
새해부터 생긴 감사한 일입니다.
저희 남편이 근무하는 학원이
대치동에 분점을 냈는데,
남편이 그곳에서도
강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새해에는 더 바빠질 것을
예상했습니다. ^^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주일날 보충 수업 시간이
조절 되어 저녁 늦게
강의 시간이 잡혀서,
앞으로는 주일 1부 예배도
여유 있게 편한 마음으로
드리게 되었고,
주일날 있는 셀예배도
함께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가정의 재정을 부담해야 하는
책임 때문에 학원 일을 안 할 수도
없는데, 보통 중고생 학원은
모든 학원에서 주일에 보충수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1부 예배가 끝나자마자
학원으로 가기 바빴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주일에 관한
설교 말씀을 듣고 이 부분은
자유해졌습니다.)
그런데...
주일날 1부 예배 때 말씀이
좀 길어지면 지각을 하기 때문에,
뒤에 기도는 하지 못하고
학원을 가야 하는 일도
잦았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중 4층에서
예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목사님이 설교하시는데
방해가 될까봐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는데,
주님께서 주일날 넉넉한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앞으로는 맘 편하게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도 듣고,
셀예배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구하고 바라지도 않는 부분이었는데,
주님께서 다 아시고 이렇게 도와주시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
(안타까운 마음만 있었지요.)
저에겐 새해 시작부터 받은
하나님 아버지의 큰~ 상입니다! ^^
남편이 영적으로 더욱 더
강건해지고,
성령충만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을 돌보시고 지켜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
아멘!
하나님 아버지의 크고 신실하신 사랑............
어제 밤에 2017년을 보내고...
2018년을 새해를 맞이하면서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해주실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
주님의 음성을 듣고 싶어서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주님의 임재 가운데...
자리에 누워서 주님을 부르며
기도하고 있는데~
그날 낮에 저희 남편이
첫째 아들에게
무엇인가 주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다시
보여주셨습니다. ^^
그리고...
이어 말씀하셨습니다. ^^
'사람 아빠인 00이도
자기 자녀에게 무엇인가 주면서
이렇게 기뻐하는데...
나는(하나님 아빠) 어떻겠니?
나도 내 자녀들의 필요를
채워줄 때 마음이 기쁘고
행복하단다!"
그리고...
한 젊은 아빠가 한 어린 아이를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
"00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와 함께한다!
내가 너를 언제나 지켜주고
보호해 준다!
너의 쓸 것, 너의 필요한 것을
내가 다 채워주고 보살펴 줄 거야!
그러니 아무 걱정 말아라!
우리 00이에게 필요한 것은
내가 다 채워준다! 사랑해 00아!"라고
말씀하시는데, 하나님 아버지의
크고 신실하신 사랑이 제 마음에
따뜻하게 전해왔습니다. ㅠㅠ
(이 아버지의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갖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저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를
영으로, 마음으로 불러 보았습니다!
"아버지~~ 감사해요~~
아버지가 정말 좋아요~~
하나님 아버지가 계셔서
제 마음이 든든해요!
하나님 아버지, 주 예수님,
성령님... 성삼위 하나님으로
기쁘고 감사하고 만족해요~~
하나님 아버지 사랑해요~~"
라고 마음껏 사랑의 고백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렇게 주님과 사랑의 대화를
나누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새해 아침이 되었습니다!
이 새해 첫 아침에는
주님이 또 무슨 말씀을 해주실까?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
새해 아침에 주신 메세지도
바로 어제 밤에 주신 메세지와
같았습니다. ^^
"내가 너를 돌볼 것이다!
나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다!
나는 인간 아버지와 다르다!
인간 아버지의 늙고 능력이 없는
그런 모습으로 나를 상상하지 마라! ^^;
나는 생명의 근원이다!
나는 늙고 힘 없는 아버지가 아니다!
나는 창조주, 생명 그 자체이다!"
라고 하시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상상할 때
인간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늙고 힘없는 꾸부정한 모습을
떠올린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예수님을 떠올릴 때는
성화에 나와 있는
건장하고 젊은 30대 남성의 모습을
떠올린다는 것이지요. ^^
(인간 상상의 한계~)
그러나...
전에도 자주 말씀하신 적이 있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늙은 아버지의 모습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생명의 근원되심을
계시해주셨습니다. ^^
생명의 근원!
젊음의 근원!
능력과 힘의 원천!
이렇게 멋진 아버지가~
바로 우리의 아버지이신
것입니다! ^^
파워~ 슈퍼~ 뷰티플~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
우리는 정말 멋진
영의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것입니다! ^^
아멘!!! 할렐루야!!!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세요! ^^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만드신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
창조주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인자와 정의의 하나님! 심판주 하나님!
이분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
하나님 아버지는 항상 크고 신실하신 사랑으로
당신의 자녀들을 지키시고 돌봐주십니다! ^^
또한 자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아시고,
그 필요를 채워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
이런 분이 우리 모두의 영의 아버지~
'나의 영원한 아버지'시라는 것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2018년 새해에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시는 메세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
(우리에게~)
"내가 너희를 돌볼 것이다!
나는 생명의 근원~ 젊음의 근원~
능력과 힘의 원천이다!
내가 너희를 지키고 너희의 모든
쓸 것을 채워주고 보살펴 줄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주님... 이 하나님 아버지의 크고 신실하신
사랑을 믿는 믿음으로 무장하고,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한 해, 한 해를 보내면서
제 나이도 들어갑니다.
나이가 들면서 늙어가고
주님 앞으로 갈 날도 점점 더
가까워집니다.
주님, 주님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며 살게 하옵소서!
'사랑하는교회'의 담임목사님의
말씀처럼, 사도가 되고,
선지자가 되고,
뭐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는 자! 신자가 되게 하옵소서!
정말 진실한 신자,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기고
사랑하는 신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계신 성삼위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고...
그분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살고...
그분이 시키시는 일을
충성되이 하며 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2018년 새해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순종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드리는
해가 되기를 바라고 소원합니다!
나를 위한 삶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사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영혼들을 위하고,
하나님이 기뻐 세우신
'사랑하는교회'를 위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도
더욱 더 열심히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평강한 가운데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함께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주님과
깊은 사랑의 교제를 하며
살기 원합니다!
제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옵소서!
그 무엇보다도
주님을 얻고 더 얻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전신갑주,
복음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그 말씀의 터 위에 굳게 서서
감사하며 성령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며
기도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2018년 새해에 '사랑하는교회'를
통해서 더 큰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더 많은 영혼들을 부르시고
구원하시고 새롭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신실하신 주 예수님!
신실하신 보혜사 성령님!
성삼위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하루하루
승리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기쁘고 행복한 날들이
되게 하옵소서!
매일매일 주님을 먹고 마심으로
기쁜~ 너무 기쁜 새해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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