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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마음!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2. 25. 10:26



가난한 마음.........................................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태복음 5:3)



어제...

21일 특별기도회를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오후 8시, 시작하기 전에...

7시 반쯤부터 많은 분들이

모여서 함께 기도하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모여서 기도'하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합심기도)


마치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러 모아 놓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했던 그 기도하는 시간 

같았습니다. ㅠㅠ


미스바에서의 모임 같았습니다. ㅠㅠ


신실하신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기대하며,

새 영, 새 마음을 부어 주시기를

원하여 간구하는 시간이 너무

좋고 은혜로웠습니다. ㅠㅠ


하나님이 이런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을 기뻐하셨는지,

저도 기도 시작부터 강팍한 마음이

물 녹듯 녹아지며 회개가 저절로

되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더욱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을 구하고 찾았습니다.

주님께 부르짖으며 메달렸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채워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첫 시간이었는데도,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는

너무 컸습니다. 


앞으로 계속 하게 될

남은 20일의 기도시간도

너무 사모되고 기대가 됩니다. ^^



어제 한참을 기도하다가...

기도가 끝날 무렵에 주님께서

한 말씀을 생각나게 해주시며

간절한 기도는 꼭~ 응답을 받게

된다는 믿음을 심어주셨습니다. ^^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시 아니하시

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누가복음 18:1-8)



이 말씀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때...


또 마태복음의 한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1:13)



우리는 누가복음 11장 13절의

말씀을 상고하면서,

육신의 아버지보다 더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성령 받기 위해 기도합니다.


그렇다면...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불의한 재판장에 관한 말씀도

같은 원리를 가지고, 

불의한 재판장보다 

더 신실한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믿고 간절히 기도하면

기도의 응답을 반드시 받는

라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하물며...

하물며...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듯이,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


우리는 성령을 받는 일 뿐만 아니라,

기도 응답을 받는 일에 있어서도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겠습니다. ^^



육신의 아버지보다

더 선하고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불의한 재판장 보다

더 선하고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믿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우리가 믿고 기도할 때...

반드시 응답받게 될 것입니다!


성령을 받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원한을 속히 풀어 주실

것입니다!


택함 받은 진실한 자들의 

억울함을 속히 풀어 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선하고 좋으신

하나님을 믿고,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



아멘!







가난한 마음........................................



가난한 마음...


가난한 마음이란 무엇일까요?



마태복음에

"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라고

하였습니다. ^^



가난하다는 것,

우리가 물질이 부족하다고...

집이 없다고...

차가 없다고...

이 땅에서 부유하게 살지

못한다고 마음이 가난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이 없어도...

마음이 부자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ㅠㅠ



예를 들어...

그가 비록 가난하게 살지만

그의 심령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얼마든지 부유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으로 부유하고...

또 돈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부유하고...

(가난하기 때문에...)

세상이 주는 쾌락으로 부유한 것처럼,

(술, 마약, 게임....)

외적으로 가난해도 그 사람의 마음이

다른 우상들로 인해

얼마든지 부유해질 수 있습니다. ;;



분명히...

주님께서 말씀하신 가난은

외적인 가난이 아니라

심령의 가난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심령의 가난함이란 바로 

하나님께 대한 가난한 마음

것입니다. ^^



마치...

가난한 사람이 결핍된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하고 찾는 것처럼...


배가 고픈 사람이 빵을 원하고...

돈이 없어 궁색한 사람이 돈을 원하고...

집이 없어 고생하는 사람이 한 칸의 쉴 

공간을 원하고...

목이 말라 갈한 사람이 물을 원하듯이...


이런 간절함으로

하나님을 원하는 마음

참된 심령의 가난일 것입니다. ^^



우리는...

우리가 외적으로 잘 살든지

못 살든지...


우리의 심령은 반드시

하나님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가난해야겠습니다. ^^



내가...

주님과 늘 만나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과

교제한다 할지라도,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주님을 더 찾고 찾는,

주님을 더 원하고 원하는

가난한 마음....


이 마음이 우리의 심령에

더욱 부어지길 원합니다. ^^


그래서...

오직 나의 가난한 심령에는

주님으로만 채울 수 있고,

주님으로만 만족함을 느낄 수 

있기를 원합니다. ^^




이제 담임목사님이 쓰신 책

[양신역사]에 나오는 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






가난한 마음.........................................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

(사 66:2)



진실한 신앙인이 될 수 있는

첫 번째 비결은 '마음의 가난'입니다.


훗날 예수님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로이드 존즈가 잘 지적한 대로,

팔복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을 묘사한 것입니다.


완벽하게 팔복처럼 살아야 천국에 간다 

이런 말이 아닙니다.


팔복의 특성이 참된 신자에게

다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완벽하게 나타난다는 것이 아니라,

팔복의 특성이 모든 참된 신자에게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 다 나타납니다.


팔복의 특성이 모든 참된 신자에게

신앙 성숙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나타납니다.


그런데 팔복의 첫 번째 복이 무엇이냐?


마음의 가난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 5:3)


왜 예수님은 심령의 가난을 첫 번째로 

언급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심령의 가난이 그 뒤에 나오는

모든 복들의 기초와 열쇠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존 웨슬리는


"진정한 기독교는 언제나 가난한 마음에서

출발하여 팔복의 순서대로 향상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한 경지에까지

도달한다." 고 하였습니다.


가난한 마음은 기독교의 첫 걸음입니다.


가난한 마음은 심지어 회개보다도 앞섭니다.


물론 회개해야 천국이 우리 것이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팔복에서 

'회개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또 믿어야 구원받고 천국에 갈 수 있지만,

예수님은 

'믿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지만,


예수님은 '거듭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홰개하는 자는...

믿는 자는...

거듭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라고 말씀하지 않고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 이라고 말씀

하셨을까요?


왜냐하면...


심령이 가난하지 않은 자는


회개할 수 없고,

믿을 수 없고,

거듭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만 회개할 수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만 믿을 수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만 거듭날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심령이 가난한 자만 제대로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을 받지 못하고

양신역사를 하게 되는 이유는,

심령이 가난하지 않은 채로

'은사와 능력'을 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결국...

진짜 가짜는 무엇으로 나눠지느냐?


마음의 가난입니다.



마음이 가난하지 않으면...

타락합니다.


마음이 가난하지 않으면...

부패합니다.


마음이 가난하지 않으면...

세상의 다른 것을 추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목사가 되고,

아무리 큰 교회 목사가 되고,

아무리 대단한 영적 체험을 하고,

아무리 은사와 능력을 많이 받고,

세계적으로 쓰임을 받는다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마음이 가난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음에 내가 진짜 신자가 되느냐?

명목상의 신자나 외식하는 자가 되느냐?

이걸 좌우하는 것이 심령의 가난입니다.


그 다음에, 자기가 볼 때는 자기 사역이 대단하고

자기 집회가 대단한 것 같지만, 

진짜 제대로 된 일류 사역자가 되느냐 마느냐?


그것을 좌우하는 것도 심령의 가난입니다.


큰 교회가 되었을 때에도 

그 목사의 심령이 가난할 것이냐?


대단한 명성 있는 예언자가 되었을 때에도 

그 예언자의 심령이 가난할 것이냐?


대단한 치유 사역자가 되었을 때에도 

그 사람의 심령이 가난할 것이냐?


이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무엇이 돌파를 가져옵니까?


단순히 기도가 돌파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심령의 가난이 돌파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가난한 심령으로 배고파하고 목말라하고 

갈망하고 기도할 때 돌파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고는...


탁월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심령의 가난에서 나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최고의 지혜를 얻었다고

최고가 되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이 최고의 계시의 은사가 왔다고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최고의 신유의 은사가 왔다고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 속에 심령의 가난이 있어야

교만해지지 않고 변질되지 않고,

그 사람 속에 심령의 가난이 있어야

자꾸 업그레이드 되는 것입니다.



차도 자꾸 신형이 나오는데 말씀은 매일

그 모양이고, 

계시도 매일 그 수준이고,

치유도 매일 그 수준이면 되겠습니까?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합니다.

진보가 되고 발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심령의 가난'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심령의 가난은 처음으로 

예수 믿기 사작하는 그 순간부터 

주님 앞에 가는 그 순간까지

너무나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복을 여덟 가지를 말하면서 

가장 첫 번째 복으로 심령의 가난을

꼽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령의 가난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야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면...

양신역사 안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면...

영적인 돌파가 계속해서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양신역사] 중에서...






가난한 마음........................................





담임목사님의 글을 통해서 

우리의 심령의 가난이,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얼마나 사활적으로 중요한지를

깨닫습니다. 



우리의 심령이 참으로 

가난해지길 원합니다!


항상 이 가난한 마음을

잃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의 마음이...

세상것으로 부유하고,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부유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가난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대해

목이 마르고 주려서 가난하고...


영혼들을 아픔과 고통을 

체휼하는 가운데 

더욱 가난한 마음을 갖기

원합니다! 


이러한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의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다가....

우리의 본향인 천국에 

들어가기를 소원합니다! ^^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기 원합니다.

그래서 복 있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그래서 꼭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팔복의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원하는 마음으로

가난한 마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것을 추구하는 

가난한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대하여 주리고 목마름이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대한 가난한 마음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생각하고

그들을 위하여 가난한

마음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그 마음으로 주님께

애통하며 그들의 구원을

위해 구할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가지셨던

그 마음을 원합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가지셨던

가난한 마음...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대하여 가지셨던

가난한 마음...

영혼들에 대하여 가지셨던

가난한 마음...

우리도 예수님처럼

이러한 가난한 마음으로

항상 준비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에녹처럼, 노아처럼,

아브라함처럼, 모세처럼,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요셉과 다윗처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다니엘처럼,

신약시대의 제자들인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바울처럼,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처럼,

우리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살기 원합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원합니다!

이들에게 있었던 

주님께 대한 가난한 마음이

우리에게도 있기를 

원합니다!

가난한 심령으로 늘

주님을 구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주님, 앞으로 계속 있을 

21일 특별 기도회에 

주님이 예비하신 더욱 큰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모든 성도님들이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을 구하고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주님, 만나주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큰 은총을 내리어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