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감사해요 주님!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10. 17. 21:56



감사하는 삶.............................



우리의 삶을 돌아 보면...

주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으로 인해, 

참으로 감사할 것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오늘 주님께서 제 마음 가운데...

나의 삶에 일어난 모든 일들을

감사하며 기뻐하라는 감동을 

주십니다. ^^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


내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감사할 수도 있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




오래 전에...

조금 큰 집에서 조금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저는 먼저 살던 집에

너무 정이 많이 들어서

이사를 가고 싶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사정상 꼭 이사를 가야 해서

제 마음 가운데 불평이 좀 있었습니다. 



드디어 이사를 하고...

새로 이사 간 집에서

첫날 잠을 청하려고 누웠는데,

제 마음이 웬지 무겁고 좀 우울하고 

눈물이 나는 겁니다. ㅠㅠ



그런데 주님께서......






감사하는 법............................





그때 자상하신 주님께서는...

제가 지금 처한 환경에서 

항상 감사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



한 환상 가운데...

다 쓰러져가는 처마로 된 집을 

보여주셨습니다.


또 가난한 할머니가

폐지를 줍는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는 이렇게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너보다 더 잘 사는 사람,

부한  사람들을 바라보면 불만과

불평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너보다 더 못살고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고 자신을 보면

감사가 나올 수 밖에 없지.

감사해라!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주신 것에 감사하고 기뻐해라!"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감사할 수 있는 법

가르쳐 주셨습니다. ^^



그러고 나서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게 다 쓰러져가는 집에

사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제가 사는 집은 궁궐이었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추운 겨울에도 폐지를 주으며

고생하는 분들을 보면,

저는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잘 먹고 살고 있다는 생각에...

'참 감사할 것 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좀 많이 쓰고, 

좀 덜 쓰는 것은 별 차이가 

없지요! 

우리가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산다면 그런 것은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



항상, 범사에... 

주님께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아멘!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




성경 말씀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23)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고

섬기기 원하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감사하는 것으로 인해서

기뻐하시고 행복해하십니다. ^^


우리가 범사에 감사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



어떠한 상황에 처하든지,

어떠한 문제 가운데 있든지,

어떠한 요구를 하시든지,

항상 주님께 감사하면서

"예~ 주님!" 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성숙한 자녀가 되기

원합니다. ^^


범사에 감사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알고 늘 생각한다면,

우리 마음에서 불평이

나올 수 없습니다.

항상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 삶에 베풀어주신

모든 것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 나의 감사가

입술로만 하는 고백이

아니라,

나의 마음 중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

그런 감사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나의 형편, 처지, 환경을

따져가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박국 선지자처럼...

무화과나무 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가 없고,

감람나무 열매가 그치고,

논 밭에 식물이 없고,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으로

감사하고 만족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고, 

하나님을 잃으면

세상 것을 다 가지고

있다 해도 나는 가난한

거지에 불과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얻고 소유하는 일에

전심전력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더 얻기 위하여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기

위하여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하루를

보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때론 몸이 아픈 것도 

주님의 은혜이고 감사할 

제목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바쁜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온전히 주님께만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주님을 더욱 놓치지 않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늘 깨어 있게 하옵소서!

주님으로 재충전하고

새 힘을 얻고,

다시 힘을 내어 열심히

살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은혜의 자리,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자리를 빠지지 말고

참석하여 주님을 

더 얻는 일에 열심을 

내게 하옵소서!

모든 나약함과

게으름을 파쇄하고

힘차게 전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언제나 함께하심을

감사하며,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