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사랑 ♡ 창고

겸손하게 하옵소서~~~!!

놀라운 주의 사랑 2014. 10. 18. 07:16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 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않아~~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할지니라"


(누가복음 17:5-10)





"성경의 모든 가르침 중에서도 특별히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추구하는 것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


그리고 그것이 다 다르고 때론 한가지일 수도 

있고 몇가지가 될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은 성경의 모든 가르침을 균형있게

골고루 중요하게 생각하고 추구할 수 있다.

균형을 잡는 것은 참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추구하는 것은 한가지이다...


우리가 다 다르다는 것은 참.. 아름다운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깍두기 처럼 똑같이 잘라서

만들지 않으셨고... 

우리의 부르심과 은사도 다 같지 않기 때문이다.


누가뭐래도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바로 하나님 자신 일 것이다...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 모두 같은 생각일 것이다

하나님이 제일 중요하다... 예수님이 제일 중요하다

이렇게 기본적인 진리 말고~~


그 다음에 우리가 추구하고 좋아하는 것은....??


어떤 사람은 겸손...

어떤 사람은 사랑...

어떤 사람은 순종...

어떤 사람은 인내...

어떤 사람은 거룩...

어떤 사람은 충성...

어떤 사람은 믿음...


뭐 이렇게 등등등...... 무엇인가 자기가 제일 추구하는

성경의 가르침이 있다....


예를들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사랑이다....


하나님 사랑은 물론이고...

영혼.. 이웃 사랑 너무 좋다

(실제 그렇게 살지는 못한다..

늘 노력하지만..)


그런데 요즘들어.... 맘에 와 닿는 것...

정말 이것이 이렇게도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계속 묵상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겸손..


겸손이다...


특히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이다.....


 '겸손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구나...' 라고

더 새롭게 깨닫게 하신다...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께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했잖아? 내가 희생 했잖아?

내가 이만큼 수고했어!! 나는 이렇게 댓가지불했어

근데 내게 돌아오는게 뭐야??" 이런 말이 아니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 라고 말하는 자가

진정 겸손한 자이다.


내가 만약....


전자의 고백을 하고.. 후자의 고백을 하지 

않는다면... 나는 지금 나의 주인 되신 

예수님 앞에 겸손으로 겸비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만왕의 왕이 되시고 나의 주인이 되신

예수님 앞에.. 참으로 교만한 상태로 있는 것이다...

이것이 너무 가슴에 와 닿도록 깨달아지고

회개하게 되었다...ㅠㅠ


참된 겸손이란.....

왕 앞에.. 주인 앞에... 예수님 앞에... 

내 자신을 낮추는 것..

무익한 종이라는.. 고백이 끊이지 않는 것...

내가 할 일을 했으므로... 오히려 주님께 

감사하는 것....


내가 주님께 무엇인가 행하고 

생색내는 마음은... 단순히 안 겸손한게 아니라

그게 교만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진정 교만했구나..

내가 진정 교만한 자였구나....



주님...  

저의 교만을 회개합니다...

무엇인가 이루고.. 행하고 나서

주님 앞에 자만했던 마음..

높아졌던 마음이 있었음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단계의 주님의 

명령에... 원망하고 불평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종의 마음이

아니었고.. 교만이었습니다...


주님 날마다 저의 이 교만한 

모습을 보게 하시고.. 

늘 회개하고.. 자백하고..

주님의 보혈로 씻음 받고..

다시 겸손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겸손은....

구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겸손은 주님과의 친밀함에도 

상관이 있습니다...

겸손은 주님께 쓰임 받는 데에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충성.......... 

모두 중요합니다...


그리고 겸손이 너무 중요합니다..

주님 겸손하자가 되게 하옵소서...

끝까지 변함없이 겸손한 자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앞에... 주님의 뜻 앞에... 주님의 명령 앞에...

겸손하여... 순종하게 하옵소서...

겸손의 겉옷을 입게 하옵소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게 하옵소서..

겸손으로 무장하게 하옵소서...

겸손함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아멘~~!!"





  놀라운 주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