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계시를 분별하는 시금석!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9. 18. 14:06



베드로의 관심................................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예수님의 열 두 제자들 중에

베드로 사도님이...

(성령강림 전에 모습)

성품이 제일 화끈하시고~

좀 재미있으신 것 같습니다. ^^;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디베랴 호수가에 나타나셔서

제자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


그 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사도와 요한 사도

또 다른 사도들에게... 

그들이 이 땅에서 이루어야 할 

사명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


그 때...

베드로 사도는 주님을 위해

영광스러운 죽음으로 죽게 될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런데...

베드로 사도의 엉뚱한 모습,

엉뚱한 질문을 하는 것이 보입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시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18-23)



아마도 베드로 사도는...

자신의 순교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듣고,

항상 자기와 라이벌 관계에 있었던 제자,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제자,

바로 사도 요한의 마지막도 궁금했나 봅니다. ㅎㅎ


'요한은 어떻게 되나? 

요한도 순교하나?

요한은 오래 살면서 끝까지

복음 전하다가 편하게 죽나?

궁금하네... 궁금해....'


"예수님! 요한은 어떻게 돼요?

요한도 저처럼 순교해요?

아니면 큰 교회 담임목사 돼요?

왜 저는 순교하죠?

요한의 끝은 어떻게 되나요?

네? 네??"


예수님의 대답은 너무도 간단 명료하셨습니다! ^^



"내가 그를 어떻게 사용하던


그게 너와 무슨 상관이냐!"


아멘! 



ㅎㅎㅎ

상관이 없다는 뜻입니다! ^^






거짓 계시 분별법............................




우리는 너무나 많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습니다! ^^


그 결과...

다른 사람에 대한 말

많이 하게 됩니다! ^^



그런데...

우리가 좋은 말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우리 인간의 악한 본성 때문에...

좋은 말만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우리 마음에 시기와 질투와 미움이

있다면....

다른 사람에 대해서 좋은 말을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럴 때 받는 계시도...

마귀로부터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내가 받는 모든 계시...

환상이나 음성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거짓 계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시를 자주 잘 받는 

사람일수록 마귀가 더 잘 

끼어듭니다.(새치기)



그래서...

내가 받는 계시를

항상 성경 말씀성령의 열

분별해야 합니다. ^^



그러면 정확하게 주님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



내가 그 누구라도

사랑하려고 하면...

성령께로부터 오는

정확한 계시를 받습니다! ^^



그런데...


내 마음 가운데

시기와 질투와 미움이 있다면

그 마음에...

마귀가 잘못된 계시를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많은 실수를 합니다! ㅠㅠ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하나님은 성경에서 우리에게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치요?


그런데...

내가 자꾸 다른 사람에 대해

안 좋은 계시...

나쁜 계시를 받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ㅠㅠ


하나님은 '성경에서 자신이 말씀하신

것을 폐하는' 분이 아닙니다. ㅠㅠ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축복하라고 말씀하셨으면...

나의 형제 자매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마땅히 사랑하고 축복해야

하는 것이지요! ^^



그래서...

다른 사람에 대한...

잘못된, 나쁜 계시는 무조건

마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것을 왜 맹신하느냐

하면...

내 안에 있는 그 사람에 대한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그 계시가 딱 맞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계시를 하나님이 주셨다고

꽉! 붙잡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를 분별하는 시금석....................




계시를 분별할 수 있는

시금석은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 중에서도 

바로 사랑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충만해야 계시를 올바로

잘 분별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계시를 분별하는 

또 다른 시금석은 

바로 성령의 열매입니다.


우리성경의 말씀성령의 열매

우리가 받은 계시를 항상 

분별해야 합니다! ^^




오래 전에...

주님께서 계시를 옳게 분별하는 것을

가르쳐 주셨던 실제 간증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알던 어떤 집사님이(여자)

개척교회의 목사님으로부터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제가 직접 들어봐도...

정말 크게 상처를 받은 듯 했습니다.


그 결과...

이 집사님의 마음에

그 개척교회의 목사님과

사모님에 대한 미움이 

생겼습니다. ㅠㅠ


그런데 어느 날...

이 집사님께서 부흥집회를 

참석해서 

말씀에 충만하게 은혜를 받고

뜨겁게 기도하는 가운데...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임재 가운데...)

그 개척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에

대한 계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 계시를 저에게 나누며

기도 좀 해봐 달라는 것입니다. 


그 계시의 내용은...

그 두 분 목사님의 둘째 아들이

교통사로고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 그 두 분이 깨닫고

회개한다는 것입니다. ㅠㅠ


저는 그 소리를 듣고...

기도해보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는 주님께 

"진짜 주님이 맞나요?" 라고

질문만 드리고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5일 후 기도 중에

선명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는 그 두 사람(목사님과 사모님)

너무나 사랑한다! 

그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돌아오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집사님이 받은 계시는

그 마음 속에 있는 그분들에 

대한 미움 때문에,

그 미움이 자리 잡은 마음 속에

마귀가 계시를 주어 속인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 마음에 미움이 있을 때

마귀한테 잘 속는다는 것이지요! 

마귀가 이런 기회를 놓칠리가 

없겠지요?)


그리고...

실제로 그 목사님의 둘째 아들은

4년이 지난 지금도 죽지 않고 

있습니다. ^^;



이렇게...

우리 마음 가운데

어떤 사람에 대한 미움이 있으면

거짓 계시를 받게 되고

속게 됩니다. 


왜냐하면 마귀가...

그냥 거짓 계시만 주는 것이

아니라, 강력한 임재를(현상) 흉내내서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철저하게 성경말씀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아무튼...

저는 용기를 내어 

그 집사님께 제가 들은 

주님의 음성을 전달했습니다.



"집사님, 그 계시는 주님이 

주신 것이 아니에요! 

마귀가 집사님을 속인 거에요!

그 두 분을 용서하고 축복하세요!

그 두 분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해주세요!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바로 그것이에요!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사님의 반응은...

눈을 똥그랗게 뜨고~

"그런데... 아니에요! 그때 엄청

강력한 임재가 있었거든요! 

몸을 꼼짝하지 못할 정도의 임재

가운데 받은 계시거든요"하며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했습니다. 

제 말을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듯

했습니다. ;;


그러든지 말든지...

성경은 원수를 용서하고

축복하고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아멘!



이렇게...

우리가 많은 시간을 쓸데없이

남에게 관심을 갖고 

남에 대해 알고 싶어 하고

남에 대해 말한다는 것입니다! ㅠㅠ


이런 자세는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남에게 대해 관심 갖고

남에게 대해 알고 싶어 하고

남에게 대해 말하는 것을 그만두고!!!


나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나 자신에 대해 알고 싶어 하고

나 자신에 대해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나 자신과 싸우고

나 자신의 죄와 싸우고

나 자신의 성품이 더 주님을

닮아 가기 위하여

힘쓰고 애써야겠습니다! ^^



만약...

다른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겠다면?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더 받기를 원해서 관심을 갖고

기도해야겠습니다! ^^



아멘!


우리가 이런 잘못을 

하나님 앞에서 하지 않도록

도와 주옵소서!


사랑하는 일에만 전심전력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사랑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는 다 연약한 

인간들입니다.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의 겉모습은

남 앞에서 바르게 보일지

몰라도...

우리의 중심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는 다 연약한 인간

입니다.

사도 바울이 내가 죄인

중에 괴수라고 한 말이

사실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 죄인 중에

괴수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죄악된 몸에서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인간들

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돌보시고 이끄시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죄를

이기며 살게 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구원의 소망이

있고 영생의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만 붙들고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갖고

다른 사람에 대해

말하는 것을 그치고,

나 자신의 영혼에 관심을

갖고 나 자신에 대해

말하고 회개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형제들에 대한 모든

미움을 제거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만 자리 잡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속에 형제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눈으로 

형제를 보고,

사랑의 마음으로

형제를 축복하며

기도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면 우리의 마음이

천국이 될 것입니다.

아멘!


오늘도...

사랑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

우리 예수님의 크신 사랑~

우리 성령님의 크신 사랑을

받고 누리는 행복한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도 삼위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행복한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이 제일입니다! ^^

오늘도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의 삶을 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

참된 예배자로 사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의 생각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며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깊이 이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절대 포기 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쉬지 않고 지켜보신단다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하나님은 너를 원하시는 분 이 세상 그 무엇 그 누구보다
하나님은 너를 원하시는 분 너와 같이 있고 싶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광야에서도 푹풍중에도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단다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