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교회가 따라야 할 진짜 성경적인 사역의 본은 무엇일까?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9. 21. 21:21



성경에서 보여 준 예수님의 사역..............




우리가 바른 사역의 본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가장 바른 사역의 본은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성경에서도...

특히 신약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사역에서 우리는 

바른 사역의 본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바르게 신앙생활하고 

바르게 사역할 수 있도록 

예수님을 우리의 모델로 

세워주셨습니다. ^^


그래서...

교회는 예수님의 사역

초대교회의 사도들의 사역

눈여겨 보고 성경적으로 사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어제 큰믿음교회의 

담임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우리는 본질이 아닌, 

현상을 좇는 것이 아니라

말씀, 진리를 좇아 가는 것

옳습니다. ^^



진짜 진리를 좇는 것

성경의 말씀대로...



영혼들로 하여금 

죄된 삶을 회개케 하는 것...


예수님을 실제적인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순종하며 ,

성령의 열매를 맺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는 것...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예수님을 사랑하게 만들고

예수님을 닮아 가게 만드는 것...


이러한 삶을 추구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정말 이러한 본질적인

진리의 말씀을 추구하는 사역

올바르고,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본과 사도들의 본을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진리를 좇아 가는 가운데...

성령님께서 권능으로 자연스럽게 

역사하시는, 치유와 축사에 대해서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겠습니다. ^^



그러나...


이런 진리의 말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없이,

나타나는 현상에만 집중하고

그것들로 만족한다면,

우리는 자칫 속을 수 있고

우리 영혼에 아무 유익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현상을 좇는 집회에 대한 간증...............




저는 어린 시절에...

나사렛 성결교단의 한 교회에

다녔습니다. ^^


그 교회를 온 가족이 

10년 넘게 다녔습니다. ^^


성결교는 장로교처럼 

보수적이지 않아서...

부흥집회도 자주 하고,

찬양할 때 박수도 치고,

방언 기도도 통성으로 함께

기도하고...

성령님의 나타남과 은사들을

인정하는, 

성령님께서 운행하시는

교회였습니다. ^^



그러다가...

청년이 되면서는 

진리에 대한 사모함 때문에

장로교 합동측의 교회,

특히 말씀을 잘 가르치고,

성경공부를 시키는 교회를

선택해서 다녔습니다. ^^



30대 초반에... 

장로교의 어느 한 교회를

다닐 때의 일입니다. ^^



제가 잘 아는 여자 전도사님이

(나이 많으신) 사역을 쉬시고 

어린이 전도 협회에 

어린이를 전도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오셨다가...

저랑 한 조가 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


이 여자 전도사님은 

그 당시 좀 유명한 'ㅇ교회'

다니셨습니다. 

(귀신론으로 좀 문제시 된 

교회이지요^^;)


어느날...

이 여자 전도사님께서,

그 교회에서 열리는

전도 집회가 있다고 함께 

가자고 하셔서...(잠실 경기장에서)

마지 못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 교회에서 여는 집회에 

참석했었습니다. ^^



지금 기억으론...

그때 말씀은 주로 예수님의 보혈에

대한 메세지였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이제 치유, 축사 사역을 하니

치유를 받을 사람들은

다 앞으로 나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그 당시... 

비염으로 고생을 해서,

비염을 고치기 위해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



한 30명 정도의 부목사님들이...

옆으로 한 줄을 만들어 길게 서시고, 

성도들은 자기가 원하는 부목사님들

앞으로 줄을 서서 사역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목사님들 앞에

기차처럼 길게 줄을 섰습니다.


저도 한 부목사님을 택하여 줄을 

섰습니다.


그런데 여기 저기서

사람들이 막 쓰러지는 것이었습니다. ;;



'와! 다 쓰러지는 구나! 

그러면 병이 낫는 것인가?

나도 쓰러지나? 그럼 

오늘 비염을 고치는 것일까?'하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제 앞에 서 계신 

부목사님께서 갑자기 제 눈을

똑바로 쳐다보시면서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평안하십니까?"


그래서 제가...

"네... 평안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정말로 평안했거든요)


그런데...

계속해서 제 눈을 뚫어져라 

보시면서 그 질문만 되풀이하시는

겁니다. ;;


"평안하십니까?"

"평안하십니까?"

"평안하십니까?"


'저는 왜 자꾸 이 질문을 하시지...'라고

생각하며


"네! 평안합니다!"

"네! 평안합니다!"

"네! 평안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 목사님께서,

제 머리에 손을 얹고 

계속 질문을 해도 꼼짝 안하고

서 있으니까 당황하셨는지, 

갑자기 저를 확~ 밀어서 

쓰러뜨리는 것이었습니다. ㅠㅠ



휙~ 앗! 쿵!!!

엉덩방아!!! ㅜㅜ


아고... 얼마나 아프던지요...ㅜㅜ

누가 확 밀어서 엉덩방아를 

찧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참 아픕니다. ㅜㅜ


그리고 나서...

저를 잡아 일으키더니

그냥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ㅜㅜ


저는 순간 너무 당황해 하면서

'이게 뭐지? 혹시 그럼 

비염은 나은 건가?'

하며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비염은 여전했습니다.


아......

정말 실망 실망 대 실망이었습니다. ㅜㅜ


ㅜㅜ ㅜㅜ ㅜㅜ 



그리고 나서...

나중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 앞에 서 계시던 

아주머니도 밀어서 넘어진

포즈였다는 것을요....;;



이렇게 현상을 좇으면

이런 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진실이 아닌, 거짓으로 꾸미는

것이지요...


남들이 볼 때는 다 무슨 성령의 권능으로

쓰러지는 것 같이 보였겠지만,

제가 경험한 것을 봐도 정말 

억지였습니다. ㅠㅠ



어제 담임목사님의 말씀처럼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현상을 추구하면

이런 허황된 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거짓말 하는 자는 천국에 

못들어 간다고 했는데...

이것이 얼마나 진실되지 못한

일입니까? 


참... 한국교회를 위해

많이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성경적으로 균형을 잡고

사역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



아멘!






진짜 성령님의 권능이 나타난 간증........




우리가 앞에서 보여주는...

현상들만 요란하고 실제 능력이 없는

가짜 사역의 케이스만 보게 되면,

자칫 잘못해서 

진짜 성령님의 권능에 대해서도

마음의 문을 닫고,

함부로 판단하고 터부시하고,

성령을 훼방하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알고 있는 

긍정적인 실제 간증을 한 가지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이 간증은...

청년 시절에 제가 제가 다니던

교회(영 ㅇ 교회)

제가 너무 좋아하고 존경했던

국내 선교부 부장집사님의 실제 

간증입니다. ^^

지금은 목사님이 되셔서

사역을 잘 하고 계십니다. ^^



이 부장집사님의 직업은 

인테리어 설계사였습니다.


이 집사님의 장모님과 부인은

그 당시... '영 ㅇ 교회'의 성도였습니다.

사모님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남편의 구원을 위해

늘 밤 낮으로 쉬지 않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부장집사님께 갑자기

'급성 허리 디스크'는 질병이 

찾아왔습니다.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이 병이 너무 심각해서 

수술을 받아도 평생 앉은뱅이로 

살 수 밖에 없고,

수술하는 중 생명의 위험도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술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사모님과 장모님의 권유로 

그 당시 유명했던

'ㅇ 렐 ㅇ 야 기도원'에 가서 

원장님을 만나 보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원장님께서 직접 치유기도를

안 해 주시고,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 하는 

모든 예배와 집회를 빠지지 말고

참석하시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당신을 고쳐주실 것이오!" 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장집사님은 물에 빠진 사람이

살기 위해 실오라기라도 잡는 것처럼,

마치 그런 심정으로 이 원장님의 말에

순종하여...


'영 ㅇ 교회'에서 열리는 모든 

예배를 다 참석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운명의 장난일까요?


그렇게 보수적고 교리적인 교회의

'영 ㅇ 기도원'에서... 

한 부 목사님께서

치유 집회를 여신 것입니다.


이 목사님은 성령님의 권능을 받은

하나님의 종이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보수적이고 교리적인 교회에서

성령님의 권능으로 사역하는 것을

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목사님은 신앙 양심상 

하나님의 뜻을 어길 수가 없어서,


그날 집회를 마지막 집회로 생각하고...

미리, 양복 안 주머니에 사직서를 써서

넣으시고 병자들을 위해 치유 사역을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ㅠㅠ



그때, 저희 부장집사님께서

이 목사님의 마지막 집회에 

참석하신 것입니다! ^^

(그 후 이 목사님은 사직을 하시고

작은 교회를 개척하셨다고 합니다.)



그날, 부장 집사님께서

치유 기도을 받기 위해

뒤쪽에 앉아 계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 목사님 앞에만 서면

다 쓰러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다 병이 낫는다는 것입니다!

정말로요!!!


그래서... 

부장집사님이 

이렇게 생각하셨답니다!


'나도 나을까? 설마... 나도 나을까?'



이제 부장 집사님의 차례가 되어

사람들의 부축을 받아 그 목사님 앞에

서셨습니다.


그런데 순간...

그분이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자 휙~ 하고 쓰러졌답니다!


잠시후....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는데...


할렐루야!!!


허리디스크 질병이 그 자리에서

완전히 치유를 받았습니다!!!


병을 치유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목숨걸고 주님께 순종한 그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




그런 체험을 하신 후,

부장집사님은 남은 생애를 

주님을 위해 살기 위해 

열심히 전도를 하셨고,

또 자신의 전부를 주님께 드리기 

위해 목사님이 되신 것입니다. ^^


얼마나 아름다운 간증입니까? ^^




제대로 성령을 받고~

제대로 성령의 치유를 경험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



우리는 진짜...

진짜를 추구해야겠습니다! ^^


강력한 진리의 말씀과

강력한 성령의 권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져야겠습니다!!! ^^



아멘!!!


진짜 진리를 추구하며...

진짜 성령님의 권능이 나타나는

성경적인 사역!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사역을 일으키는

한국 교회가 돼야겠습니다! ^^



아멘!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은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린도후서 6:1-10)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어제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고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심을

더 절감하였습니다.

교회가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사역의 본을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처럼,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는데

초점을 맞추고,

복음의 말씀을 전파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하여 

주옵소서!

영혼들이 죄의 지배에서

자유케 되고,

죄를 버리고 회개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들이 진리의 말씀에

초점을 맞추고 진리를 추구하는

사역을 할 때,

성령님께서 그 말씀을

입증해주시기 위하여

함께 역사하여 주사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병도 치유해주시고,

마귀에게 묶인 사람들도

자유케 해주실 것입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바르게 사역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과 성령에 균형을

바로 잡고 예수님처럼

사역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참된 진리가 없이

현상만을 좇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하루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과 깊은 교제가운데

살아가는 행복한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망 ♡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의 아름다운 사랑의 섬김 이야기!  (0) 2015.09.23
평강의 하나님!  (0) 2015.09.22
나의 기쁨의 이유!  (0) 2015.09.20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0) 2015.09.19
계시를 분별하는 시금석!  (0) 201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