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여정.........................................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믿는 사람들에게는
구원의 여정이 있습니다. ^^
구원의 여정, 무슨 말인가요?
여정이란 여행의 과정이나
일정을 말합니다. ^^
구원의 여정은...
우리가 받은 소중한 구원 중,
최종 구원을 이루기 위해 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에겐
구원의 여정이 있는 것입니다. ^^
내가 받은 구원을
지키고 이루어 나가는 것,
이것이 바로 구원의 여정입니다. ^^
그 어느 누구도
이 구원의 여정을 건너뛰거나,
피해 갈 수 없습니다. ^^
꼭~ 반드시 지나야 하는
것입니다. ^^
왜요?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우리 모두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구원, 이 큰 구원을~
천국 가는 그날까지
꼭 지키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이 구원의 여정을 잘 통과하여
승리하는 인생이 되길 원합니다! ^^
구원의 여정의 필수 과목, 회개..................
어제 금요일
오전 경건 시간에...
성경 읽기를 마치고,
1시간 동안 기도를
하였습니다.
요즘은 성경을 1시간 읽고,
1시간 동안 깊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데...
그 기도하는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그래서...
그 시간이
저의 소중한 시간 중에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날 기도하기 위해
조금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서 기도하는데...
기도하려고 자리에 앉자마자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ㅠㅠ
자꾸만 자꾸만...
내 영 깊은 곳에서
탄식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냥 주님께 죄송하고 죄송해서...
자꾸 자꾸 눈물이 나왔습니다. ㅠㅠ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생각하고
내 모습을 생각하니...
죄송하고 부끄럽고....
내 안에 있는 이기심, 안일한 마음,
두려움, 나약함 때문에
마음 아프고...
그래서 울고 또 울고...
'아! 이 눈물은 내 영이 탄식하는
회개의 눈물이구나!'라고 깨달아졌습니다. ㅠㅠ
내 죄목이 조목조목 따져지지
않아도, 그저 제가 주님 앞에
죄인인 것이 느껴지며 슬프고
죄송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그 다음에는 '사랑하는교회'의
지도자이신 담임목사님과 협동목사님이
생각나며 울고 또 울었습니다. ㅠㅠ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생각하고
죄송해서 울었던 것처럼...
두 분이 걸어가고 계신 길을
생각하며 죄송해서 또 울었습니다. ㅠㅠ
두 분은 '사랑하는교회'의
리더라는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마음 고생을 하시며...
모든 박해와 어려움에 맞서서,
힘들어도 참고 나아가시고
또 나아가시는데...
나의 마음은 어떤가 하고
생각하니...
두 분께 너무 미안하고 죄송해서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ㅠㅠ
아마, 이 마음은...
'사랑하는교회'의 모든 부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의 동일한 마음일 것입니다. ㅠㅠ
그래서...
우리 모두 두 분을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빛이신 주님의 모습을
생각하며 울며 회개하고...
또 빛의 자녀이신
두 분의 모습을 생각하며
울며 회개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그러면서...
주님이 제 마음 가운데...
"구원의 여정은 계속 가야 하는 것이다!
중간에 포기하면 안 된다! 힘들고 고달파도
쉬지 않고 계속 가야하는 것이다!
구원의 여정을 포기하는 순간, 구원을
잃어버리는 것이다!"라는 깨달음을 주셨고,
또 사도 바울이 걸어간 구원의 여정을
생각나게 해주셨습니다. ㅠㅠ
사도 바울이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는데,
그의 구원의 여정은 어떠했는가?
결코 쉬운 구원의 여정이 아니었습니다. ㅠㅠ
자신이 가졌던 세상의 권위와
명예를 다 버려야 했고...
나사렛 예수, 이단의 괴수라는
소리를 들으며 동족에게 배척을
받아야 했고...
예수님의 증인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온갖 박해와 매맞음과
배고픔과 풍랑의 위험과 강의 위험과
모든 종류의 고난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ㅠㅠ
그의 구원의 여정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ㅠㅠ
그러나...
사도 바울은 이 구원의 여정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주님께서...
사도 바울이 구원의 여정을
마치기 위해 했던 다짐과
말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ㅠㅠ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린도전서 9:27)
사도 바울이 이 구원의 여정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했던 것은 바로
자기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주 하나님의 뜻에 거스리고
주 예수님께 불순종하려는
자신의 육체를 쳐서 복종시켰던
것입니다. ㅠㅠ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의 육체를 쳐서 복종시켰던
것입니다. ㅠㅠ
주님께서...
"자신의 육체를 쳐서 복종시키는
것이 바로 회개다!"라고 하시면서...
"구원의 여정에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회개다! 회개하고 또 회개하고
또 회개하고, 다시 일어나서 걸어가는 것...
이것이 바로 구원의 여정이다!"라고
하셨습니다. ㅠㅠ
많은 믿음의 선진들과
많은 신앙의 선배들이
그들의 구원의 여정에서
꼭 붙잡았던 것이
바로 회개라는 것입니다! ㅠㅠ
하나님의 자비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늘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고, 새 힘을 얻고
다시 일어나서
구원의 여정을 승리로
마쳤다는 것입니다!
아멘! 우리에게도 이 은혜가
충만하게 부어지기를 원합니다!
회개하는 은혜가 더 임하고
임하길 원합니다!
회개의 연속, 거듭남의 연속,
변화됨의 연속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구원의 여정입니다.
우리 모두 구원의 여정의 필수 과목인
회개를 잊지 맙시다!
회개는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입니다!
회개할 것이 생각나지 않더라도,
주님 앞에 내 마음을 쏟고
회개할 것을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해달라고 나아가면...
회개할 것을 알려주시고,
회개의 영을 부으사
회개케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상쾌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또 새 힘을 주사 능히 순종하며,
주신 사명을 이루며 살게 하실
것입니다! ^^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흠 없고 점 없는 거룩한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은,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고
가장 큰 은혜입니다!
이 세상에서 이보다
더 크고 온전한 선물과 상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좀 부족하고 힘든
고난의 삶을 산다 할지라도,
내가 구원받은 자라면,
내가 구원의 여정을 포기하지
않고 가고 있다면,
나는 가장 큰 부자요, 행복자요,
가장 큰 상급을 받은 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큰~~ 구원을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최종 구원을 이루는,
이 구원의 여정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리로 잘 마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구원의 여정의 필수 과목인
회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회개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은...
거룩한 주님의 날입니다!
연약한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녀 삼으시고,
돌보시고 지키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우리의 구원자 삼아 주시고,
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천국 가는 그날까지,
우리 속에서 함께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큰~~ 구원의 은혜 감사하는
찬양과 경배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신령한 하늘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하나님의 크신 팔로 붙들어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말씀에 기름 부어주사
그 말씀으로 영혼들을 붙잡고 있던
모든 멍에가 벗겨지게 하시고,
모든 생각 속의 견고한 진들이
파해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회개하고 새롭게 거듭나,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고
주님께 순종하며 사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실천하며 사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함께하실
성삼위 하나님을 굳게 바라보며
의지합니다!
함께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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