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머물 수 있는 비결! ^^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머물 수 있는 비결.....

많은 사람들이 사도 바울의 위대성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

그의 출신 배경과 학벌...

또는 그의 사도직과

사역에 나타난 크고 놀라운 

능력들을 많이 생각할 것입니다. ^^

뿐만 아니라...

그는 신약성경, 서신서의

거의 대부분을 기록한 

성경의 저자입니다. ^^

그 누구도,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 사도바울을 크게 

보지 않고, 존경하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그런데...

우리가 사도 바울을 

자세히 살펴 보면,

그는 지극히 작은 자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연약한

인간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그에게 나타난 그 모든

능력과 열매는 무엇입니까?"라고

반문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

그에게 나타난 능력과 열매는

바로 그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능력

이었고,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열매

였습니다. ^^

물론 우리는 사도 바울의 순종과

충성에 대해 간과 할 순 없습니다. ^^

그렇지만...

그에게 나타났던 능력과 열매는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보기에...

출신 성분도, 학벌도 꽤 좋은

사도 바울이 왜 하나님은 

약한 것들, 천한 것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고

하였을까요?

본인 자신도 그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

자신이 가졌던 세상적인

출신 성분과 학벌 등,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는 아무 쓸모 없는

약한 것, 천한 것임을 직시했기

때문입니다. ^^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의 육체의 연약함도

철저하게 깨달은 사람입니다. ^^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능력,

성령의 권능으로 수많은 치유와

축사의 기적을 행했습니다. ^^

그러나...

정작 자신에게 있는 질병은

고치지 못했습니다. 

(구전에 의하면 간질이나

안질이라는 질병을 앓았다고 

합니다.)

그 때 그는 철저하게...

자신이 행하는 치유와 축사의

능력이 결코 자신의 것임이 아님을

깨달은 것입니다.

"아! 이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셔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인 것이구나!"

라고 깨달은 것입니다.

결코 그 영광을 자신이 취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결코 자신의 선함이나 의로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오직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하심에

근거해서, 예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능력인 것을 철저하게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위대한 사도직을 감당하는

사도 바울이었지만,

끝까지 탈선하지 않고 겸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

때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라봅니다.

'난 너무 가진게 없어,

난 잘 하는 것도 아무것도 없어,

난 너무 초라하고 연약해...'라고

생각하고 낙심하고 좌절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

그런데...

그거 아세요?

자신이 그렇다고 느끼는 그 사람이

하나님께 가장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는 것을요?

물론 그 상태로 계속 머물면

안 되겠지만,

만약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고

연약하다는 것을 철저하게 깨달은 

사람이라면, 더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끝까지

겸손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연약함과 무능력함을 끝까지

인식하고 인정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처음에는 이런 겸손한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자신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열매들이 나타날 때,

자신이 한 것으로 착각하고

쉽게 교만해지고 탈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착각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이것을 직시하고 깨달은 사람은

자신의 연약함, 무능력함을

철저하게 인정하고,

나의 힘과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하고

굳게 붙잡습니다! ^^

자신에게...

그 무엇도,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기뻐하고 감사하세요~

하나님이 나의 능력과 힘이 되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상태입니다.^^

그 상태에서...

나의 능력이 되신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하고 굳게 붙드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에게 자신의 능력과

은혜를 더욱 쏟아 부어 주실 것입니다! ^^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네가 약할 때 내 능력이 더욱 더

크게 나타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 나를 계속 의지하라!

너는 나를 계속 붙들라!

내가 너의 능력이 되어 줄 것이다!

그러나 네 힘으로 무엇인가

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

너의 강함을 드러내고

나타내려 한다면,

나의 능력이 네게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네가 약한 가운데서 나의 강함이

더 드러나게 될 것이다!

나를 의지하라!

나의 능력을 더욱 의지하라!

그리고 온전히 나에게만

영광을 돌려라!"

이렇게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하나님의 큰 능력과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

그래서...

저는 저의 약함을 자랑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기뻐합니다. 

저의 육체의 연약함도

감사합니다. ^^

(성품이 온전하지 못한 것을

자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계속 변해야지요.)

나의 연약함을 통해서,

나의 무능력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더욱 더 나타날 수 있다면...

나는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주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겸손한 자들을 통해서 더욱 더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나타내 주옵소서! 

자신의 연약함과 무능력함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겸손한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쏟아 부어주옵소서! 

그래서 온전히 하나님만 영광 받아 주시고, 

찬양과 경배를 받아 주옵소서! 

사도 바울처럼 끝까지 탈선하지 않는

겸손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은 '사랑하는교회'의

변승우 담임목사님의 즉흥설교

[사랑하는 자들아!]라는 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들어 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아멘!!! 결국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을 아는 자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거듭 날 때 그냥 거듭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되어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살 수 있는,

사랑의 사람으로 거듭난 줄 믿습니다! ^^

이미 우리 속에 부어진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먼저 최우선으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또한 이웃을 뜨겁게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섬기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사도 바울의 위대성은

하나님의 능력과 힘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위대성입니다.

사도 바울의 위대성은

바로 그에게 있던,

자신을 지극히 작은 자로 알았던

겸손함이었습니다.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고,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예수님께 올인했던 그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겸손이 

곧 사도 바울의 위대성입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의 이 모습을

배우고 본 받기 원합니다.

우리가 사도 바울처럼

이렇게 겸손해질 때...

우리의 연약함과 무능력함을

철저하게 인식하고 인정하고

하나님을 더욱 더 의지하고 붙들 때,

사도 바울과 함께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와도 함께하실 줄

믿습니다!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찾는 자들과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으로

나타내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 우리가 더욱 더 낮아지게

하옵소서!

우리가 더욱 더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게 하옵소서!

내게 없는 것으로 인해서

낙심하고 낙담하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없는 것을 보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더욱 더 나의 힘과 능력이 되시고

전부가 되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의지하고 붙들게 하옵소서!

함께하시는 지혜와 권능의 성령님을

의지하고 붙들게 하옵소서!

이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탈선하지 않는 겸손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내가 약할 때,

나의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빛으로

내 심령에 비춰주사,

자백하고 회개하여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

매일매일 내 영, 혼, 육에 작동하여

정결해지고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피와 성령으로

거듭나 새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이 거룩한 보혈의 능력을

우리가 한 시도 잊지 않고,

날마다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기도하며,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새롭고 산 길,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나누며 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