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상...........................
오늘은 다니엘서의 한 말씀이
생각납니다. ^^
다니엘서에 나오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
그들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진실하게 섬기기 원했던
진짜 하나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
그들이 외식이 아니라...
진심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목숨까지)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섬기려 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구원이라는 큰 상~을 베푸셨습니다. ^^
풀무불 속에서도 그들의 생명이
구원함을 받는 상이었습니다. ^^
하나님은 그들의 중심을 보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을 것이고, 우상에게 절하지도
않을 것이요! 저 풀무불 속에서 우리가
순교를 한다 할지라도 말이오!"라고
말하며 끝까지 하나님을 섬기기 원했던
그들의 중심을 보신 것입니다. ^^
그리고...
그들을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구원이라는 큰 상~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
그들의 친구인
다니엘도 마찬가지지요.
다니엘도 우리가 잘 아는
진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
다니엘은 바사왕 다리오의
도장이 찍힌 엄명에도 불구하고,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
그는 하나님을 배반하지 아니하고
하루에 세 번씩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자신의 신앙을
지켰습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으로 행한 것입니다.
'사자굴에 들어가서 사자 밥이
되더라도 상관 없다'라는 각오로...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각오로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섬긴 것이지요. ^^
이번에도 하나님은
다니엘의 그 중심을 보시고
그에게 구원이라는 큰 상~을
베풀어 주십니다. ^^
그러나...
이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다니엘은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을 이용할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
정말 죽으려고 했던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여 주실 것을
믿는다! 그러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길 것이다!"라는 각오를 하였던
것입니다! ^^
오늘 주님께서
"이 믿음이 귀하다!"라는
깨달음을 주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 믿음을 가지고
나오는 자들에게 천국에서는 물론,
이 땅에서도 구원이라는 큰 상~을
베풀어 주실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
이러한 순전한 믿음으로
오직 한 가지를 구하는 자들...
다윗처럼, 옥합을 깨트린 마리아처럼...
오직 주님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주님을 이용하려는 마음이 없고)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자신의 전부를 내어놓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들에게는
구원이라는 큰 상~을 베풀어
주실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
결코 그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돌보아주시고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
비록 각자의 부르심과 상황이 달라서
때론 순교를 해야 할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렇게 신실하게 사랑을 베푸시고
돌보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
그런 진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실 상은 바로 다름 아닌...
'구원이라는 상~'입니다. ^^
모든 상황 가운데서
구원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
죄에서의 구원~~
낙심과 낙망 가운데서의 구원~~
질병과 묶임에서의 구원~~
재정의 어려움에서의 구원~~
모든 어두움의 속박에서의 구원~~
이런 모든 영역에서의 구원을
베푸시겠다는 것입니다. ^^
단, 우리가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중심이 아닌, 순수하게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려는 자들에게 말입니다. ^^
바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에게 말입니다. ^^
아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을 가진 여인....
엘리야 선지자에게 있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
이스라엘에 가뭄과 흉년이 있을 때...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에게
사르밧에 살고 있는 한 과부에게
찾아가 먹을 것을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 과부를 찾아가서...
자기에게 먹을 양식을 좀 내오라고
합니다. ^^;
마침 그 과부는...
통에 있는 가루 한 움큼과
병에 조금 있는 기름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죽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엘리야가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여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서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이 사르밧의 과부는
엘리야의 명령에 순종했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믿음으로 자신의 소유를 가지고
먼저 하나님의 사람을 섬긴 것입니다. ^^
저는 이 때 이 과부의 중심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다니엘의
중심과 같은 중심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와 신난다! 이제 이 통에 가루와
이 병에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데!
대박이야! 횡제다!"라고 좋아하며
그 일을 행했을 것 같지 않습니다. ^^;
(마치 예수님께 떡을 얻기 위해서
예수님을 좇았던 무리들처럼)
사르밧 과부 역시...
'내가 내게 있는 이 가루 한 줌으로
떡을 만들어서 저 선지자에게 드리고
나와 아들은 죽자!' 아마 이런 순수한
중심과 동기로 그 일을 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
이 사르밧 과부의 순수한 중심과
동기를 미리 아신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그 집에 보내셨고,
그 통과 기름병에 양식이 떨어지지
않는 축복을 주신 것이라 믿습니다. ^^
기근이라는 고통에서
구원이라는 큰 상~을 주신
것입니다. ^^
할렐루야!!!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구원이라는 큰 상~을 베푸시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
우리가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께
변함 없는 마음으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배반하지 않겠노라는
순수하고 바른 동기를 가지고
살기를 원합니다! ^^
혹시, 정말, 진짜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에게는 어떤 불평도 원망도 없이...
항상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행복해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오직 다윗처럼
한 가지를 구하는 믿음으로...
오직 마리아처럼
주님을 위해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깨트리는 믿음으로...
오직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처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으로...
오직 다니엘처럼
변함 없는 사랑과 섬김의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
오직 하나님 한 분~으로만
나의 기쁨과 만족을 삼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
아멘!
오늘도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는 하나님으로
참 기쁨과 참 만족을 삼으시기 바랍니다~^^
나의 순수한 마음과 동기를 보시고 좋은 것으로
갚아주시고 상~을 베풀어 주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날마다 찬양하며 예배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매일매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으로 더욱
성장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자라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사랑의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각오로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하나님은 우리의 순수한
마음과 순수한 동기를 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것을
절대로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세상 신을 섬기듯이 하나님을
우상처럼, 복을 구하기 위해
섬기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한
순수한 마음과
순수한 동기를 가지고,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기
원하는 자녀들을 구원하시고,
축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에게 구원이라는 큰 상을
베푸시기를 즐겨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큰 은혜인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순수하게
사랑하기 원하시고 축복해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께,
우리도 더욱 뜨거운 사랑으로
반응하고, 우리의 뜻과 정성과
힘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하는교회'의
변승우 담임목사님을
통하여서 2017년 한 해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예수님을 목적으로
추구하며 나아갈 것을
말씀하시고,
우리가 그렇게 살기로
결단하였습니다.
진실로 그러한 삶으로
전심전력하기를 원합니다!
또 김옥경 협동목사님을
통하여서, 2017년 한 해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믿음을 가지고 어떠한 시험과
박해와 고난 가운데서도
그 자리를 지키고 믿음을
지킨 우리들에게,
큰 상을 베푸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가
이 약속을 붙잡습니다.
구원이라는 큰 상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전부가 되시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섬기고,
하나님 자신을 구하며 나가기를
원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목적으로 삼고
영혼들에게 구원자 되신
예수님을 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축복을 받는
비결이지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으로 순수하게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기
원합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마음을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상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헤아려서,
더욱 더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사랑하는 교회가
더욱 주님 안에서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교회의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선포되는 진리의 말씀으로
수많은 영혼들이 깨어나고
구원받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을
통해서 영혼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만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이 구원의 놀라운 역사를 위하여
더욱 마음을 합하여 전진하게
하옵소서!
오직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행진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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