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믿음 ♡ 창고

내가 낳은 나의 사랑스러운 아기들....^^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12. 29. 20:08



사랑의 열매....................................




오늘 주님께서 제 마음 가운데...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 주십니다. ^^


그런데...

우리가 무엇으로 상대방의

사랑을 알고 느낄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이 그런 것처럼...

사랑도 열매를 통해서 알 수 

있다고 깨닫게 해주십니다. ^^


"사랑한다~ 사랑한다~"라고

말로만 하는 것은 사랑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


나는 나의 자녀를 사랑해서

"사랑해~ 사랑해~"라고 말하는데...


나의 자녀가...

'우리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라고 생각하며 그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사랑도 열매를 통해서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어떤 나무에 열매가 주렁 주렁 

열렸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요?


또 그 열매를 하나 따서 

맛보았습니다.


우리가 그 맛을 느끼고

행복해하지요?


바로 이처럼...

우리가 행하는 사랑은

열매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열매가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과 보살핌이 더욱 필요한 아기들......




어느 날...

주님께서 제게 어린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게 해주셨습니다. ^^


이제 막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된 초신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


주님께서 정말 어떤~ 심정으로

이 어린 영혼들을 바라보고 

계시는지 알게 해주셨습니다. ^^



그거 아세요?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몇 천배, 몇 만배...

그 어린 영혼들을 사랑하고

귀중하게 여기신다는 것을요?

(정말 성숙한 신자들보다

더 애절한 사랑으로 

사랑하신답니다)



그래서...

주님을 먼저 믿은 오래 된 

신자들은...

그들에게 아비나, 어미나,

오빠, 누나같은 역할을 해야하는

신자들은 주님의 이 사랑의 마음을

품고 그들을 대해야 합니다. 


절대로 그들을 무시하거나

얕보거나 깔보는 마음으로 대하고

교만하게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ㅠㅠ


왜냐하면 그들을 낳으신 

부모인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히 노하시기 때문입니다. ㅠㅠ


바리새인과 같은 마음으로

그들을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인내함으로, 사랑으로,

온유함으로 끝까지~~

그들을 가르치고 잘 인도해야

합니다. ^^



그 어린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 어떤 마음이었는지

궁금하시죠?





내가 낳은 나의 사랑스러운 아기들........




몇 년 전, 주님께서...

어린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 어떤지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



저는 저희 아이들 중 

특히 둘째 아이를 많이 

예뻐했습니다. ^^


편애를 안 하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인지라

약간의 편애가 있더라구요. ^^


그런데...

어느 날 제가 사랑하는 

둘째 아들의 가장 귀엽고 

예뻤을 때의 모습, 4살 때 모습을 

환상가운데 보여주셨습니다. ^^


눈을 말똥 말똥 뜨고 귀여운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는 

모습이었습니다.


비록 환상이지만...

저의 둘째 아들의 어렸을 때

모습을 다시 보며, 제 마음에서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하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



그 때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ㅇ ㅇ 가 어렸을 때 예뻤니?

너무 사랑스럽고 예뻤지?"


"네~"


"네 자식이니까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


"네~~"


"그런데 그런 아들이 아직 어려서,

실수하고 잘못한다고 막 밉고 화나고

버리고 싶니?"

(버림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오래 참아주시는 주님의 마음

알려 주신 것입니다.)


"아니요...."


"나도 그렇다! 아직 어린 영혼들이

잘 몰라서 실수하고 잘못한다고,

막 밉고 화나고 버리고 싶고 그렇지 않다.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하다.

내 자녀가 잘 되기 위해서 

그 자녀를 위해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또 바로 두번째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젊을 때...

어린이집에서 유치부 교사로

근무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6세, 7세반 아이들을 

맡아 가르쳤었는데...

제가 맡았던 아이들은

한 20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한글도 가르치고 또 여러가지

인성교육도 시켰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아이들입니다.

실수하고, 잘 못하고,

또 친구들과 싸우기도 하고,

밥도 잘 못먹고 토하기도 하고,

용변을 못가리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정말 사랑의 보살핌과

가르침이 없으면 안 되는

어린 아이들이었습니다.


두 번째 환상에서는...

이 아이들의 무리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제가 그 아이들에게

가졌던 마음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예쁜 아이들이었거든요.

(전 유독 아이들을 예뻐합니다.

지금도요... 그리고 딸이 없어서

그런지 여자 아이들은 정말

더 예뻤습니다. ㅎㅎ)



그때 주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너, 이 아이들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웠니?"


"네~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이 아이들이 실수하고, 잘못하고,

친구들과 싸우고 말썽피워도

사랑스러웠니? 막 밉고 화나고

때려주고 싶고 그랬니?"


"아니요~ 그래도 사랑스럽고

귀여웠어요."


"내 마음도 그렇다. 어린 영혼들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고,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악한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먼저 믿은 너희들이 그들을 품어 주고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부모의 마음, 부모의 심정으로 

자식을 대하듯 그들을 대하고 이끌어

주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갓 태어난 

어린 신자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입니다. ㅠㅠ


주님은 정말 그들을 친 자식처럼...

아니, 친 자식보다 더 사랑하신

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잣대,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으로,

주님이 그들을 생각하고

대하신다고 착각하면

큰일입니다! ㅠㅠ


죄인들을 향하여...

어린 영혼들을 향하여...

긍휼이 없는 마음...

사랑이 없는 마음...

그런 마음은 주님의 마음이

아닙니다. ㅠㅠ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절대로 아닙니다. ㅠㅠ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녀라면...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알고,

어린 영혼들을 귀하게 대하고,

내 자식처럼 대하며

사랑해야겠습니다. ㅠㅠ


이들을 향한 사랑의 열매

우리 삶에서 잘 맺어야겠습니다. ^^



영적으로는...

그들은 정말 어린 아기입니다. 

어른 아닙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


이 사실을 절대 잊지맙시다~^^



아멘!




주님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더 계시하여 주시고 더 알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얼마나 사랑하셔서 그들을 위하여 죽으셨는지

알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이제 막 예수님을 믿고 영적으로

갓 태어난 아기와 같은, 어린 영혼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래서 우리 먼저 믿은 사람들이

부모와 같이 그들을 잘 양육하기를 원하시는지,

알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 모두에게 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열매 맺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교회가 정말 어린 영혼들이 잘 자라나는 이 

되게 하시고, 의인 99명만 있고, 잃어버린 한 영혼이 

없는 삭막한 곳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가 되기 위하여 먼저 믿은

우리가 사랑으로 더 많은 어린 영혼들을 품고 기르며 

나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이 세상에는 처음부터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모태신앙이라 할지라도

그들이 처음 거듭난 날이 

있습니다.

또한 이 세상에는 처음부터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도 없습니다.

누구나 다 처음 거듭나고

성화의 과정을 거친다는 

것이지요.

주님, 우리가 주님의 마음으로

어린 영혼들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님께서 정말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육신적으로는 아무리

어른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영적 상태는

정말 갓 태어난 아기인 것입니다.

영적 어른들의 보살핌과 사랑이 

필요한 대상들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절대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절대로 그들을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고 소흘히해서

그들이 상처 받고 떠나는

일들이 없게 하여 주시고,

그 일로 말미암아

주님을 등지는 일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사랑없슴을

회개합니다.

우리가 더욱 사랑으로 그들을

대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사랑을 통해서

그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보여주고 가르쳐 줄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나를 어떻게 

오래 참아주시고,

나를 어떻게 사랑으로 

용납하고 또 용납하셨는지를

생각하면, 우리가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수 있습니다, ㅠㅠ

또 우리가 우리 자녀들이

아직 어리고 서투르고 부족하지만,

얼마나 사랑하는지 생각하면,

그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 아비의 마음으로

어미의 마음으로 어린 영혼들을

사랑하고 오래 참는 가운데...

온유함으로 잘

인도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열매를 맺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함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주님, 주님의 마음을 더

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주님의 마음을 알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 더욱

거하기 원합니다.

주님은 내 안에 계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구한다고

소리를지르고 부르짖으며

기도하지만...

주님은 이미 우리 안에

계십니다. ㅠㅠ

내 안에 이미 계신 주님께

집중하게 하시고,

그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인식하고 

주님께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옵소서!

주님은 이미 우리 안에 계십니다!

이 믿음을 일깨워 주옵소서!

우리와 함께 살고 

계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린아이처럼




어린아이처럼 그저 오라하시네

나를 잡아주시네 주의 강한 손으로


어린아이처럼 그저 오라하세네

나를 잡아주시네 주의 강한 손으로


잡아주시네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잡아주시네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나 가난한 마음으로 주께 가기만하면

도우리라 주가 말씀하셨네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내가 죽어야만 많은 열매 맺히리

주와 함께 못박혀 나 다시 살리라


다시 살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다시 살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