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믿음 ♡ 창고

"십자가는 사랑나무다!" ^^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12. 27. 19:46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즘 저희 '사랑하는교회'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 자신을 구하며

하나님의 형상, 곧 하나님의 성품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매주 예배 시간마다 그 말씀의 주제가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든지, 

또 다른 주제의 말씀이라 할지라도, 

결국은 하나님을 구하고 찾으며

하나님을 닮기 위하여~~

간절히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양날 선 검과 같은 예리한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모델로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워주시고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기를 

원하시는 것처럼... 

우리 모두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성품)

닮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12월 18일 주일날,

'쉴 곳을 찾는 귀신들'이라는

설교 말씀을 듣고 나서 

다함께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ㅠㅠ


"너희가 내 얼굴을 구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고자 하느냐?

너희가 내 얼굴을 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고자 

하느냐?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성품은 바로 고린도전서 13장에

나타난 그 사랑의 성품이다!

너희가 정말 나를 닮고자 한다면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온 그

사랑의 사람이 되어라! 그러면

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저는 제 영에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이 음성을 듣고...

정말 눈물을 쏟으며 간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ㅠㅠ


"주님,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의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신 것처럼...

저도 사랑의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라고 고백하면서...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말씀을 

생각하면서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제게 사랑이 없으면

그 무엇을 한다해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는데, 아무 유익이

없다하였는데, 정말 사랑의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ㅠㅠ

오래 참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온유한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시기하지 않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자랑하지 않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만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무례히 행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성내지 않는 자가 되고...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를 기뻐하는 자가 되고...

모든 것을 참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을 믿습니다!

모든 것을 바랍니다!

모든 것을 견딥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 사랑의 성품, 하나님의 성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이루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라고 얼마나 간절히 원하며

부르짖으며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ㅠㅠ 


이것이 정답입니다!

신구약 성경 전체가 계속해서

말하고 있는 메세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ㅠㅠ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한 말씀이 정말 진리이고, 모든 것의

해답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9년 전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게 말씀하셨던 그 음성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아빠, 아빠~ 아빠는 이 세상에서

어떤 자녀가 제일 예뻐요~?"

(저는 하나님 아빠가 제일

예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대로 살아서 아빠한테 예쁨 

받고 싶은 동기로 여쭤보았던 

것입니다.)


그 때 우리 하나님 아빠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


"음~ 내가 제일 예뻐하는 자녀?

내가 제일 예뻐하는 자녀는...

바로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을 

하는 사람이지!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란다!"


"아!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이요?"



저는 전혀 예상하고 기대하지

못했던 대답을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믿음이 좋다던지...

거룩하다던지...

충성 봉사하는 사람이라던지...

무슨 대단한 은사를 가진 

사람이라던지...

크게 쓰임 받는 사람이라던지...

좀 이런 대답들을 기대했던 것

같아요. ^^;


그런데...

제가 상상도 못했던 말씀을

들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이

중요한 말씀이고, 우리가 명심하고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며 살아야 할 

말씀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ㅠㅠ



맞습니다!


하나님은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형상을 꼭~ 닮은

자녀를 사랑하시겠지요?


그 하나님의 형상, 성품은...

다른 것이 아닌, 

바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



우리도 우리 안에서 내주하시고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힘입어,

정말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의 이중계명을 지키며 사는 가 

되어야겠습니다! ^^


사랑의 이중계명입니다~

한 가지 계명으론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함을 기억하세요! 


반쪽짜리 사랑, 반쪽짜리 믿음으론

구원받지 못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할 뿐만 아니라...

이웃도 뜨겁게 사랑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


할렐루야!!!



오늘은 지난 주에 '사랑하는교회'

변승우 담임목사님이 설교 하신 후,

성찬식을 하시기 전에 성령님께 들은 

음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십가가는 사랑나무다.........................




1부 예배 때 성령께서 제 심령에 말씀하신 

게 있어요.


"십자가는 사랑나무다!"라고 그랬어요.



"십자가는 사랑나무다.


이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서,

십자가를 통해서 이 땅에 사랑의 씨앗을 심었다.


또 이 나무에서 맺혀져야 될 열매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니라!' 요한 일서 4장 19절 

대로...


그 다음에 '이 세상에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새 계명을

따라서, 주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믿는 사람들끼리 서로 사랑하는 것...


이 사랑에서 우리가 맺어야 될 열매는,

이 나무를 통해서 우리가 맺어야 될 열매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도 원수를 용서한 것처럼,

원수와 핍박자를 용서하고 축복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선대하는 것,

이런 열매가 맺혀지기를 원한다.

이런 열매가 맺혀지기를 원한다.

이것이 십자가의 목적이다.


이것이 십자가의 목적이고,

이것이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고자하는 계획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기독교다.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나는 너희가 그런 열매를 맺기를 원한다!"



성찬식을 하는데 

고린도전서 11장에 있는 말씀을

성찬식에 관한 말씀을 읽었어요.



'이것을 행함으로써 나를 기념하라" 

그랬어요. 그 다음에...

'이것을 행할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마다 전하는 것이다!"


물론 여러분, 성찬식이 예수님의 살과 피,

그 대속의 죽음을 예표하기 때문에

이것이 어떤 드라마 같은 거죠. 

복음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드라마

같은 것이니까요.


이 성찬식을 행할 때마다 예수님이 

전파되는 거죠. 복음이 전파되는 거죠.

사람들에게 복음이 재인식되고,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이 다시 한 번

전파가 되는 것이죠.


난 단순히 그런 정도의 의미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성령께서 제가 성찬식

성구를 읽을 때, 제 영혼에 말씀하시는

거에요.


"내가 십자가는 사랑나무라고 그러지

않았느냐?"


"십자가를 기념하는 것,

성찬식을 통해서 십자가에 달린 

나의 죽음을, 널 위해 죽은 

나의 죽음을 기억, 기념하는 것..."



성찬식을 통해서 예수님을 기념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닫게 되는 거에요.


그 하나님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닫게 될수록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속에서 커지는 거에요. 

서로에 대한 사랑이 커지는 거에요.

이웃에 대한 사랑이 커지는 거에요.

원수와 핍박자에 대한 사랑이 우리

속에서 커지는 것이에요.


그러면서 성령께서 제 안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이 말씀이 말하는 궁극적인 의도는 그것이다.

너희들이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은 예수님을

성찬식을 통해서 기념하면서(그 십자가는 

로마서 5장 8절에서 나온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확증된 것인데...) 

하나님의 사랑의 너비와 높이와 깊이를

깨달으면서 너희 속에서 이기심이 녹아지고,

이웃을 향한 사랑이 점점 커지고

원수와 핍박자를 향한 사랑이 점점 커져서,

너희들이 성찬식을 마치고 나가서 그것을

나타낼 때,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과 서로와

이웃과 원수와 핍박자를 사랑함으로써...)

나타낼 때, 그것이 곧 진정한 복음전파가

아니겠느냐? 그것이 나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너희들의 그런 삶을 보는 자들이

나를 믿게 될 것이고,

너희들의 그런 삶을 보는 자들이

마음을 열게 될 것이고,

너희들의 그런 삶을 보는 자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 아니냐?"


"나는 성찬식을 통해서 너희들이 

그런 사람이 되기를 원하노라!

나는 성찬식을 통해서 너희들이 

그런 사람으로 변하고,

그런 사람으로 성장하고,

그런 사람으로 바뀌어가기를 원한다!"


믿습니까?


여러분, 성찬식의 의미가 이것입니다.

성찬식의 깊은 뜻이, 주님의 의도가

이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하면서 이 시간에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내 마음 속에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주시옵소서.

나의 입장에서만 다른 사람을 보지 않고,

주님의 시각에서 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속에서 사랑이 증가되게 하소서.

내 속에서 사랑이 증가되게 하소서.

누구든지 용서 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쓴뿌리가 뽑혀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미움은 사라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누구도, 상대가 누구든 용서 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상대가 누구든 그 영혼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사랑나무인 십자가를 통해서

맺혀지기 원하는 성령의 열매...

그 사랑의 열매가 하나님을 향해서

맺혀지기를 원합니다.

서로를 향해서 맺혀지기를 원합니다.

원수와 핍박자들을 향해서 

맺혀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간증에도 있는 것처럼,

우리가 천국 문 앞에 갔을 때 

주님이 내게 물으시기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느냐?

사랑하는 법을 배웠느냐?

사랑나무인 십자가를 통해서

내가 기대한 그 사랑의 열매를

갖고 왔느냐?"


"오! 주님, 내가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했습니다. 내가 믿는 형제와

자매들을 진정으로 사랑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했습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양과 염소의 비유에 나오는 것처럼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른 자에겐 마시게 하고,

헐벗은 자에겐 옷을 입히고,

병들었을 때, 옥에 갇혔을 때는 

가서 보고,

내가 말과 혀로만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내 이웃을 

사랑했습니다.


내가 원수를 용서했습니다.

용서하지 못하면 우리도 용서받지

못하는데, 내가 진정으로 원수들을

용서했습니다. 악인들을 용서했습니다.

그들을 축복했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들을 선대했습니다."



여러분, 그렇게 고백할 수 있는...

이게 복인 것이에요.

복된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제목을 가지고 이 시간에

한 번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 변승우 목사님의 [주일 3부 설교 말씀] 중에서...



아멘! 너무도 귀한 말씀입니다. ㅠㅠ

직접 말씀을 들을 때도 은혜로웠지만,

말씀을 옮겨 적으면서 더 가슴이

뭉클하고 은혜롭습니다. ㅠㅠ

정말 이 말씀을 명심하고,

이 말씀대로 실천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사는 사랑나무가

되기 원합니다! 삶에서 사랑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사랑나무가 되기 원합니다!' 

아멘!!!


(카페에 어떤 분이 정리해 주신 것을

다시 옮겨보았습니다.)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주님 제 마음 가운데 

계속해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계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독생자를 화목제물로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하늘 보좌 영광을 버리시고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내주시고,

모든 살과 피를 찢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오늘도 나를 더럽다 하지 않으시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자라면 

그 누구라도 차별하지 않으시고,

그 안에 내주하시면서 그를

인내하며 고쳐가시며,

변화시켜 가시며,

온전한 자녀가 될 때까지

떠나지 않으시는 성령님의 사랑...ㅠㅠ

이 성삼위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사랑에 날마다

감격하고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의 사랑을

일분일초라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이 구원의 크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우리도 이제는

정말 십자가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절감하고

그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사랑나무가 되어 사랑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열매인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서로 사랑, 원수 사랑을 

실천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주님을 

깊이 있게 만나게 하시고,

주님과 교제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의와 평강과 희락이

충만한 삶을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이 기쁨,

이 평강 절대로 빼앗기지 않고

살게 하옵소서!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며 살므로 더욱 더 이 기쁨이

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비록 내가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나를 더 끔찍히~ 사랑하시는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님과 함께

(우리 모두를 그렇게 

사랑해주시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를 향하신(우리 모두~) 

하나님의 이 크신 사랑을

절대로 의심하거나,

약소시키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이 사랑을 굳게 믿을 

때에 우리도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고 순교까지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경험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