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사랑 ♡ 창고

믿는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4. 11. 5. 07:04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데로 저 한 가운데 가보라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왜 너 인생은 언제나 거기서 저 큰 바다 물결 보고

그 밑 모르는 깊은 바다속을 한 번 헤아려 안보나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많은 사람이 얕은 물가에서 저 큰 바다 가려다가

찰싹 거리는 작은 파도 보고 마음 약하여 못가네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자 곧 가거라 이제 곧 가거라 저 큰 은혜 바다 향해

자 곧 네 노를 저어 깊은데로 가라 망망한 바다로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라라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리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누가복음 1:26-38)






"아멘...


성경에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나온다....


많은 믿음의 선진들... 믿음의 사람들.....

히브리서 11장 말씀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의 

믿음을 본 받고 싶다...


그리고 예수님의 어머니였던.... 마리아의 믿음도

본 받고 싶다...


어느날 마리아에게 가브리엘 천사가 찾아와 말한다...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남자를 알지 못하던 마리아는... 갑자기 천사의 방문도

어리둥절한데.... 그 천사의 말이 더욱.. 놀랄 일이었다...


처녀에게 아들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 천사가 마리아에게... 앞으로 장차 이 땅에 메시아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계시해 주고 그 아들의 이름까지 

말해 준다~


그러면서 그 천사는 친족 엘리사벳도 늙었지만 벌써

임신하여 여섯달이 라고 말하며... 본래 임신하지 못하던 자다

하며...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대해 말한다.... 

모든 일에 능치 못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대해 말한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아멘...


이 모든 말을 들은 마리아의 반응이 더.. 놀라웠다~!!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마리아의 믿음...!!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정말 크고 놀라운 믿음이 아닌가??


어떻게... 그 신비한 체험 한번으로..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에 믿음으로 반응하였는가...


마리아가 요셉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더라면....

그녀는 아마도... 처녀가 되어 아들을 가진 것 때문에

돌에 맞아 죽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녀는 그런 자신의 안전이나... 자신의 목숨을 

돌아보지 않고... 천사를 통한 하나님의 음성에...

"예"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선한 사랑의 동기로... 선한 믿음의 동기로...

메시아에 대한... 주님의 뜻이 자신에게서 이루어지기를

갈망하였다.....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아멘...


마리아는... 그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믿었던 것 같다...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다스림... 하나님의 전능하심....

능치 못함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들을 얻기 까지..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까지... 자신을 지켜주실 것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었던 것 같다~~!!


마리아는 큰 믿음의 여인이었다~~!!!


그녀는 결국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고....

예수님을 잉태하게 되었고... 그 예수님을 사랑으로

잘 키우고 돌보아주었다...


얼마나 사랑스러웠을까... 자신의 아들이 된 예수님이~!!

얼마나 꿈을 키웠을까... 장차 메시아가 될 아들 예수님을 보면서...

그 마리아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그 믿음의 여인의 마음이 헤아려진다..........


오늘 여기 그 믿음의 여인... 마리아의 찬가가 있다...!!!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나를 만세에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리로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를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아멘....


이 찬가를 통해 마리아가 정말 얼마나

큰 믿음을 가진 여인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 씻어 주신

우리 예수님~~

예수님의 사랑... 예수님의 자비...

예수님의 은혜...


우리를 사랑하시되... 죽기 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믿자...


마리아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믿었기에....

그녀의 영 안에서... 이런 믿음의 찬가와 함께....

하나님의 뜻이 자신에게서 이루어지기를 

온전히 바랬던 것이다....^^


히브리서 11장에 마리아가 없는 것이 

유감일 정도로... 

큰~~ 믿음을 가진 여인이다~~


아멘~~!!



주님 우리에게 큰~ 믿음을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믿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다는 것을 믿게 하옵소서~!!


주님을 바라봅니다...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우리에게도 마리아와 같은 

큰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우리에게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엘리사벳이 마리아를 칭찬하는

말을 듣습니다...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아멘...


우리도 주님께... 이러한 칭찬을 듣는

복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 하루도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한 하루 되게 하옵소서~~



아멘~~~!!!"





  놀라운 주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