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자백하라............................
어제 '사랑하는교회'의 주일
설교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 위로받고 새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믿음으로 자백하라!"라는
설교 말씀이 제 블로그 카테고리
[오늘의 맛나~♡]에 있으니
끝까지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어제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더 가슴에 와 닿고
은혜가 되었던 것은...
바로 토요일 전날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주님의 큰 사랑으로
위로와 격려를 받고,
그 사랑에 감동받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ㅠㅠ
한 마디로...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미리 체험하고
어제 설교 말씀으로 확증 받은
것입니다!
주님께서 저의 작은 실수를(개인적인)
용서하시고, 다시 새 힘을 주시고
격려하시는 체험이었습니다.
그 때, 저는 정말 주님의 큰
자비의 사랑에 감동하며...
'주님의 사랑이 정말 따뜻하고
좋구나! 나를 위로하고 격려해
주시는구나!'라고 생각하며,
정말 더 주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의 자비의 사랑을
모르고 의심하고 두려워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정죄하고 참소하는 사단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낮은 자존감으로
너무 많이 아파하면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뿐만 아니라...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이 자신은 사랑하지 않고
어떤 특정 사람들만 사랑하실
꺼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거지 안젤로가 하늘에서
큰 자가 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거지 나사로가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산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런 생각으로 가슴 아파 하며
열등감에 사로잡힐 일은 없을
것입니다.
환상과 입신과 이런 영적체험들은
각 사람의 부르심과 은사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리 자기가 원해도 환상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말씀의 은사가 강한 사람들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별로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지혜, 분석하고 깨닫는 분별력과
논리력이 뛰어나지요. 이것도 하나님의
은사 중에 하나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다 성도를 섬기라고
성령님이 나눠 주시는 것입니다. ^^
아무리 구해도 나타나지 않고,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아니라, 이런 영적체험이
초점이 되면 안 됩니다.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께서 이런 것에
집중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과 복음 그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내쫓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고
하십니다.
또 우리가 삶에서 맺어야 할
성령의 열매에 초점을 맞추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영적 체험들이 다 유익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에 초점을 맞추고 구하다가
그런 것에 대한 체험을 못했을 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지 않나봐!'라는
잘못된 생각에 빠져 열등감에 힘들어 하고
평안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얼마 전에 기도를 할 때...
한참 기도하다가 주님과 교제를
하고 싶어서 주님께 무엇인가를
보여달라고 말씀드리는데
잘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싶어
'왜 말씀하지 않으세요?'라고
질문했더니 주님께서...
"네가 왜 평안하지 않느냐?
네 영을 말씀으로 가득 채워야지!
말씀으로 채워져야 평안하지!"하시며,
오히려 한 동안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을
소흘히 했던 것을 책망하셨습니다. ^^
또 한 번은 오래 전에...
아는 지인과 통화를 하다가
저의 이런저런 영적 체험들을 나누며
권면하였는데, 그분이 부러워하며
자기도 그렇게 보고 듣고 싶다고
하면서 자기도 영안이 열리게 해달라고
기도 부탁을 하며 통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자리에 누워
기도를 하는데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집에서는 거의 누워 주님의
임재 가운데 기도를 합니다.)
"내가 모든 사람들에게 다 그렇게
해주냐? 사람마다 다 부르심이 다른데...
말씀에 초점을 맞추고 신앙생활 하라고
해야지... 자꾸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은
자기 자랑이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ㅠㅠ
그 후로는 저의 영적 체험에 대해
함부로 나누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체험이 정말 성경적이고,
예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일 때만
나누고... 나와 주님과의 개인적인
친밀한 체험들은 나누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믿음에 굳게 서는 것과
말씀을 믿는 믿음에 굳게 서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올린 '사랑하는교회'의
변승우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꼭! 끝까지 다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다 들어보시고~
믿음으로 자백하시고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사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의 약속들을 믿음으로
취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주 예수님을
우리에게 구원자로 내어 주셨습니다!!!
이보다 더 크고 놀라운 선물은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서
보혜사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 안에
함께 살고 계십니다!!!
늘 당신을 지켜 보호하고 계십니다!!!
믿고 기쁨으로 순종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아멘!
믿음으로 자백하라!...............................
예수님이 하신 일이 믿음으로 한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이것보다 더 큰 것도 하리니"
예수님께서 믿음으로 하셨기 때문에
믿는 자는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큰 일도 한다는 거에요.
또한 예수님이 믿음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했느냐? 이렇게 말씀
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 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
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리라"(마 21:21-2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좇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7:17)
믿음으로 의심하지 않고 말하면
나무가 뿌리가 뽑혀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말을 들을 뿐만 아니라,
산을 명해도 그 산이 옮겨질 것이다.
그렇죠? 이게 상징적인 얘깁니다만...
또 할 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이게 다 믿음으로 되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믿는 자가 돼야 되요.
믿습니까? 우린 믿는 자가 돼야 되고,
우리는 믿음으로 행해야 되는 거에요.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야 되는 거에요.
믿음이 얼마나 절대적으로 중요한지
이 모든 말씀을 통해서 드러나지 않나요.
구원부터 자백까지...
그리고 성경의 위인들이 한 모든 일,
예수님이 하신 모든 일,
예수님이 말씀으로 약속한 모든 일,
그게 믿음으로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여러분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그런데 믿음을 허물어뜨리는게 있어요.
믿음의 가장 큰 적이 있어요.
믿음의 가장 큰 적 중의 하나가 뭐냐?
죄책감입니다. 죄책감...
사람이 죄를 짓고 죄 용서를 확신하지
못하면 믿음은 허물어져 내립니다.
믿음은 여리고성처럼 허물어져 내립니다.
믿음으로 말할 수 없어요.
믿음올 기도할 수 없어요.
믿음으로 손을 얹을 수도 없어요.
믿음으로 귀신을 대적할 수도 없어요.
여러분,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 불가능해요.
찰스 크래프트가 이런 말을 했어요.
"사탄은 사람들이 자기의 죄를 분명하게
회개하고 그 죄들을 하나님께 맡겼음에도
불구하고 죄책감과 자신들을 용서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신자들을 종종 마비시킨다."
사탄은 죄책감을 갖게 만들어서 신자를
마비시킨다. 그런데 사탄이 제일 먼저
죄책감으로 마비시키는게 뭐냐?
믿음입니다!
사탄은 뱀이에요. 독사에요.
여러분, 독사가 물어서 독이 사람 속에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제일 먼저 마비가
됩니다.
마귀가 독사인데 참소하는 거에요.
그 참소를 우리가 받아들이죠?
그 참소에 우리가 먹히죠?
그러면 독사의 독이 우리 속에 퍼지는 거에요.
그러면서 마비가 돼요.
제일 먼저 믿음이 마비가 됩니다. 믿습니까?
믿음도 마비가 되고,
평화도 마비가 되고,
기쁨도 마비가 되고,
그렇지 않겠어요.
모든 것이 마비가 되는 거에요.
제일 먼저 마비가 되는 것이 믿음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믿음으로 자백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에요.
믿음으로 자백해서 죄책감을 떨쳐
버려야 되는 거에요.
그래야 믿음으로 살 수 있는 거에요.
그래야 계속 믿음으로 살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병 고치고,
믿음으로 귀신 쫓고 믿습니까?
믿음으로 성경의 위인들이 한 일을 하고,
믿음으로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믿음으로, 믿을 때 가능하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이 나하고 아무 상관 없는
요절이 아니고, 그 말씀들이 우리에게
실체가 되고, 그 말씀을 경험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믿음으로 자백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 변승우 목사님의 [믿음으로 자백하라!] 설교 말씀 중에서...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를 사랑하시되
자신의 독생자를 내어주시며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되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버려서
사랑하신 주 예수님
감사합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 안에
내주 하시면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도와주시는
성령님께 감사합니다!
평생, 한 시라도
이 성삼위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이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자녀들을 사랑하셔서
용서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넓은 마음을 알고,
믿음으로 자백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금과 은도 아니요,
없어질 짐승의 피도 아닌,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 죄를 사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죄 사함을 확신하고,
더욱 믿음으로 행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을 바라봅니다!
함께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늘 읽고,
묵상하고 기억하면서
실천하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우리의 삶에서
열매를 맺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을 실천함으로
나와 나의 가족들이
또 나의 이웃들이 행복해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역도 사랑으로 하는
사역이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사역 할 때만 사랑으로 하고,
그 다음엔 완전 180도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고
사랑이 식어지는 것은
참 사랑이 아닙니다. ;;
우리의 사랑이 변함 없기를
원합니다.
항상 언제 어디서든지
사랑으로 행하며,
그 사랑의 마음이 그대로인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순수한 사랑이
우리에게도 늘 충만하게
하옵소서!
계산하지 않는 사랑!
손해 보는 사랑!
그저 감싸주고 품어주는
사랑을 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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